2017 채한태 명품헌법 - 전3권
채한태 엮음 / 아모르에듀(북이그잼)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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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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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채한태 명품헌법 - 전3권
채한태 엮음 / 아모르에듀(북이그잼)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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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한태 엮음 / 아모르에듀(북이그잼)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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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형 인간 - 일, 생각, 미래를 기록하면 삶이 달라진다
이찬영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6년 4월
평점 :
절판


일, 생각, 미래를 기록하면 삶이 달라진다.

<기록형 인간>


오래 전에 썼던 다이어리를 발견했을 때,

과거에 머물렀던 '나'의 모습을 새삼스레 읽어낼때가 있다.

'아, 그땐 그랬었지' 또는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하네'와 같은 반응으로 

과거의 '나와' 잠시 만나게 된다.


'기록'이 가져다 주는 묘한 만남의 시간이다.


'기록', '메모' 와 같은 '쓰기'활동은 오래전 부터 중요시해왔다.

하지만 글쓰기는 우리 사회에서 조금은 뒤쳐져오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때가 있다.

그래서 더욱 더 '글쓰기'에 대한 중요성을 여러 매체를 통해 사람들에게 알려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드는데,

나 또한 역시 글쓰기를 의무로서 주어진 것이 아니면 쉽게 먼저 적어내려가기가 힘든 만큼,

글쓰기는 어느새 '힘들고 귀찮은 일'이 되어버린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마음 먹고 시작한 '기록',

그렇다면 '기록'은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


이 책 <기록형 인간>은 책 자체는 얇지만 '기록'에 대한 현대인들의 궁금증 A to Z를 모두 담고 있다해도 무방할정도로

핵심적인 내용들이 담겨져있다.


'독서는 책 내용을 뇌에 입력하는 동시에 상상으로 출력하는 일이다.

전통적으로 검증된 학습법이며 두뇌개발법이다./27'


독서와 쓰기의 활동, 나 역시 그 힘이 무엇인지 알게 된 계기가 있었던 만큼

특히 이 부분을 공감하며 읽었다.

이 책의 구성상 중요한 부분에는 자체 밑줄이 그어져 있는데, 독자로 하여금 한번 더 주의깊게 읽을 수 있도록 되어있어

책의 구성이 좋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글쓰기를 위한 '묵상'에 대해 새롭게 배울 수 있었는데,

'의미요법은 어떤 외부환경에서도 내가 선택할 수 있는 반응에는 자유가 있다'는 내용을 근간으로 한다.'/98

묵상을 어떻게 하는 것인가?에 대한 물음이 책을 통해 풀렸다.

그리고 묵상을 글쓰기로 , 기록으로 풀어내는 과정에서 사유의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좀 더 나은 삶을 위한 글쓰기.

그리고 나에 대한 기록이 어제보다 나은 오늘의 내가 되는데 큰 힘이 되어줄것 같다.

오랜만에 잊고 있었던 구글 메모장도 다시 켜보고, 다이어리도 다시 폈다.

'기록'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책 <기록형인간>의 서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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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치유하는 여행
이호준 지음 / 나무옆의자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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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치유하는 여행

글 사진 이호준


오랜만의 여행기가 담긴 책을 읽었다.

긴긴  겨울 끝에 만난 봄의 계절에서 여행은 가뭄의 단비처럼 느껴졌다.

매일의 일상에서 지칠때로 지쳐버린, 어쩌면 지쳤다는 것도 모를만큼 둔해져버린 요즘

사람들에게 그다지 유명하지 않은, 그러나 알고보면 너무나도 유명한 그런 특별한 곳을 찾아 '치유'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 사람들을 위한 책을 만나게 되었다.


이 책을 다 읽은 지금,

이 책에 소개된 여행지를 다니기 위해서는 조금의 역사 상식이 가미가 된다면 재미있고 유익한 여행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보았다.

사극의 유명한 에피소드로 다루어질만큼의 큼직큼직한 사건,인물들이 스쳐간 흔적들

그래서 사람은 떠났지만 그것을 담고 있는 혼은 그대로 살아있는 듯한 느낌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여행지.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휴양지, 그러니까 좋은 숙박시설과 편리한 수영장이 갖추어진 곳이 아닌 그야말로 정신적인 '치유'를 받을 수 있는 여행지가 이곳저곳 많이 담겨져 있어서 좋았다.


또한 이 책이 개인적으로 좋았던 이유가,

챕터의 끝에 '무엇을 먹고 어디서 잘까'에서

숙박시설의 안내와, 먹거리 등에 관한 정보가 짧지만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어서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여행지의 사진 역시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하는데 일조하는 듯 하다.

저자가 머물렀던 자리에 도착해서 또 다른 풍경을 눈으로 보거나 사진에 담는다면 어떠한 느낌이 전해질까, 궁금하기도 하다.


오랜만의 여행기라 그런지, 한 페이지 한 페이지가 소중했던것 같다.

이 책에 담긴 여행지를 무척이나 가고도 싶지만, 바로 떠날 수 없는 현실이라도, 나의 일상 속에서 이 책을 펼치기만 한다면 그대로 그 장관이 펼쳐지지 않을까 싶다.


여행을 통해 '나'를 치유하고, 진짜의 나를 보게 되는 책, <나를 치유하는 여행>의 서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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