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생 교과서 한국사 세트 - 전4권 - 교과서 한국사 1, 2 + 교과서 한국사Q 1, 2 + 교과서 한국사 요약집 ㅣ 용선생 교과서 한국사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지음, 뭉선생 그림, 전국초등사회교과모임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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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

이젠 적어도 한국사만큼은
걱정 안해도 될듯합니다!!


안 읽은 학생은 있어도 읽다가
포기한 경우는 없다는
용선생 한국사가 있으니까요!!


그런데 말이죠
한국사가 정규 과목인 초5부터 중1학생을 둔 부모님이라면
이런 생각을 해보지 않으셨나요??

-----------
개념정리에다가 문제풀이까지
용선생 한국사로 해결할수는 없을까??


문제집이라고 딱딱할 필요가 있나
학습만화 읽듯 술술 풀 수 있으면
딱인데!!
-----------

걱정마세요
용선생이 방법을 찾았습니다!

용선생 한국사를 읽은 아이들이라면
쉽게, 재미있게 풀 수 있는
용선생 교과서 한국사 문제책인
용선생 교과서 한국사Q가
바로 그것입니다




1.2권으로 나뉜 2권 세트구성
1권:선사 시대부터 조선 전기까지
2권: 조선 후기부터 현대까지


책의 구성과 활용법
들어가기:오늘의 핵심 질문
각 장마다 꼭 짚어봐야 할 4개의 핵심 질문☞ 어떤 사건을 배우고 무엇을 기억해야 할지 알려줌

STEP1:키워드 확인☞ 배울 내용을 함축시켜놓은 부분이기도 하면서 역사 용어들을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

STEP2: 핵심 문제 풀기
많은 문제보다는 꼭 알아야할 내용만 알차게 정리해 학생들의 부담을 줄여줘요(개인적으로는
글자 폰트나 크기가 맘에 드네요)

STEP3: 생각하여 글쓰기
학습 만화를 꺼려하는 이유의 대부분은 문장에 대한 거부와 글쓰기가 늘지 않는다는 건데요

생각하며 글쓰기를 통해 빈 칸 채우기로 내용을 정리할 줄 아는 요령과 질문의 요지를 파악하고 적어보는 힘을 길러줍니다
첫 술에 배가 부를까요? 지레 겁먹고 쓸 생각도 안하면 어쩌나 했는데 열심히 적은 흔적이 보입니다


차례를 통해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는 것은 물론
교과서 진도 내용에 맞춰
예습·복습 및 문제 풀이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교과 연계와 독서연계가 표시되어 있는 것도 추가적인 내용을 살펴보는데 요긴해요


용선생 교과서 한국사의 위력을 실감하게 된 것이 코로나로인해 원격수업이 늘어나면서 배움노트필기가 과제로 주어지는 경우가 많았고 사회·한국사의 비중이 컸습니다


용선생 교과서 한국사를 통해
이런 내용을 미리 접할 수 있었던만큼
수업 내용을 이해하고 노트 필기를 하는게 다른 학생들에 비해서는 쉽지않았나싶네요



용선생 교과서 한국사Q의 출간 시기가 참으로 적절했던 것이
이번에 중학생이 된 큰아이가 학교에서 선택한 특기적성반이
바로 한국사능력시험반입니다

토요일 오전을 몽땅 할애해야 하는 것임에도 하게 된데에는
한국사에 대한 매력을 알고 있기때문이겠죠

다만 목표가 시험에 도전하는 것이라는데 부담스러워 했는데
용선생 교과서 한국사Q에 있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출문제를 풀면서 ‘할만한데‘라는 자신감을 얻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현재는 코로나 단계조정으로 두 번 수업 후 연기상태ㅠ)




중2부터는 세계사가 시작되기 때문에 그전에 한국사에 대해
정리를 해놓은 것이 훨씬 유리하다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지요

추운 겨울이지만
한국사 정복을 위한 학생들의 관심과 노력에 칭찬과 격려를 그리고
용선생 교과서 한국사Q시리즈가 함께 하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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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감정기복 - 부모님과 함께하는
비르지니 로스 지음, 이혜정 옮김 / 소담주니어 / 2020년 11월
평점 :
절판


#협찬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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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코칭
#창의놀이북
#소담꼼꼼평가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이의 감정에 공감하고 받아들이기 위한 창의 놀이북
‘함께 해서 좋은‘ 감정 알림이
부모와 함께하는 내 아이의 감정 기복


아이를 키우다 보면
그동안 보고 들은 것들을 총 결합해서
나만의 방식으로
새롭게 만들어 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아이가 보통 아이들과 다르다고 느껴지거나 발달이 더딜 때
치료의 개념으로 전문가의 도움을 구하고자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표현 언어가 다른 데서 발생하는 충돌은 아닌지 살펴보는 게 우선되어야 할 거 같아요


내 아이의 감정 기복은
이런 부모님들에게 도움이 되고 길잡이 역할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책입니다


이미 해본 비슷한 놀이들도
많이 있고
또 우리 아이에게는
이런 게 알맞겠다 하는 것들도 있었는데요

무엇보다도
색칠하고 그리는 것이
아이들의 속마음을 표현하는 데 있어서 중요하구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제시된 낱말을 보면서
의미는 떠올렸지만
막상 그림으로 혹은 글로 표현하려고 하니
막막한 것들도 있었습니다
‘혐오‘ ,‘두려움‘ 이런 것들이죠

감정을 표현하는 것보다는 감추기에 급급했던
지금까지의 사회 관습과 교육이 이런 결과를 보여주는 것 같아 씁쓸한 부분도 있습니다


특히 요즘 코로나와 관련하여
지역, 성, 종교 등 특정을 지어 우리와 그들로 구분하고 혐오의 대상으로 삼음으로써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를 해소하는 도구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더 문제가 되고 있기도 합니다

그럼
캔비캔두와 막둥이가
함께 읽고 읽으며
서로의 감정을 표현하고
상대방을 이해하고자 하는 노력의 현장 한 번 살펴볼까요!!

기쁨, 슬픔, 사랑, 분노, 혐오, 두려움의 6가지로 분류해 정확한 뜻을 알 수 있게 감정 표현을 위한 가족 카드놀이 도전

이 감정 표현 놀이는 이미 상품화되어서 시중에 나온 것도 많고 교육기관에서도 많이 활용하고 있어요 우리 집에도 마음의 표현을 나타내는 감정 카드가 있습니다( 책 속 부록으로도 포함되어 있음)


게임을 할 수 있는 방법도
나와있어요
가족의 수나 아이의 연령대를
고려한 게임을 선택하면 됩니다

제가 시도했던, 응용방법을 하나 소개하자면
감정 전달 게임도 재미있어요
‘가족오락관‘이라는 전설의 오락 프로그램을 기억하고 있다면 이해가 빠를 텐데 말이죠

말없이 몸짓만으로 팀원에게 전달해서
마지막 사람이 정답을 맞히는 거죠
6개의 경우의 수니깐 아이들과도 쉽게 도전해볼 수 있고
답이 어긋날 경우, 어떻게 이해했는지를 피드백하면서
아이의 마음을 제대로 읽고 받아들이는 법도 배울 수 있답니다


˝감정은 욕구가 충족됐을 때 또는
부족하거나 불만이 있을 때 표출하는 표현의 형태이다˝

<< 우리의 감정은 욕구를 전달하는 메시지이다>> 라피타갈로

스케치북을 이용해서
배경 그림을 직접 그려서 이용했어요

감정이란 게 그때그때 달라질 수 있는 거니 책은 그대로 읽는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서죠^^

중요한 사람으로는
예상을 빗나가지 않는 가족의 이름이죠!

다소 놀란 게 있다면
엄마 블로그 닉네임도 적겠다고

그만큼 아이에게 보이는 부분이 있었고 비중 있게 느껴졌을까요

엄마·아빠 이름 옆에 사랑의 ♥도 그려주는 센스!!
소중한 사람들에게 할 수 있는 일은 웃어주기와 안아주기입니다
안아주기를 쓴 이유는
곧 아빠 생일인데
선물 뭐 받고 싶냐고 물었더니 아빠가 안아주는 게
제일 좋다고 말한 적이 있었거든요
그 이유인듯합니다


혐오는 참 복잡한 감정이죠
아직은 나이가 어리니 혐오의 대상은 동물입니다

처음 그렸을 땐 분명 형태가 있었는데 어느 순간 엉망진창이 ㅠ


선택 이유는 독이 무섭다, 징그럽다고 적었네요

혐오에 대한 부분은 시간을 두고
여러 가지로 시도해볼 가치가 있네요
특히 부정적인 느낌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 갈 수 있게 하는 내용이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는데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캔비캔두가 정리했다!
1 아이들의 성장과 함께 동반되는 감정의 변화 등 이론이나 교육 지침서에 가까웠던 기존 책들에 비해 함께 즐기고 응용해볼 수 있는 내용이 풍부

2 글자가 제법 많아 헉했는데
이 부분은 부모님이 미리 읽고 알아두면 좋을 내용이고 실제 아이들이 접하는 건 귀여운 캐릭터와 동화

3 별도의 특별한 도구나 준비물이 필요 없어요
책 속 부록을 이용해 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을 만들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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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매일 실패해도 함께 갈게 - 우울증을 이해하고 견디기 위한 엄마와 딸의 혈투
최지숙.김서현 지음 / 끌레마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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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3
˝네가 매일 실패해도 함께 갈게˝

제목에서 벌써
눈물이 핑 돈다면
두 가지 경우 중 하나에 해당하는 겁니다

그 말을 듣고 싶었던 적이 있거나
다른 이에게 해본 적이 있는 경우죠

저는
이 말을 듣고 싶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가까운 사람들을
자꾸 밀어내고 지치도록 했었죠
과거형으로 쓰고 있지만
통제 구역에서 벗어난 어느 마음 한구석은 많이 외로우면서도
지치고 버거워 모른척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때가 아이를 낳은 엄마였다면
지금은 기르는 엄마가 되어
나의 우울감에 치여 있다가도
아이의 이상행동(엉뚱? 뜬금?)에
정신을 차리기도 합니다

지난달 부터 읽기 시작했는데
몇 장 읽고 나면 감정이 버거워 덮기도 했고,
모든 일에 급할 게 없어 보이는
아이의 모습에
되려 먼저 지치기도 해
좀처럼 진도를 나가지 못하다가
오늘 새벽에 처음부터 읽기 시작해
A.M.5시에 완독을 했네요

엄마의 마음도
당사자인 서현이의 마음도
너무나 이해가 돼서
또 울고 울었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아무것도 아니구나
내가 견디어야 할 몫은 이것에 비하면 1g도 되지 않는 것이구나
라고 위안을 삼습니다

그러나 우울증이라는 것은
1g의 무게조차 감당하기 힘들어 절망스러운 마음이라는 걸
알기에, 한 겹의 허물을 벗고
오늘을 살고 내일을 기대하는
지은이 모녀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사춘기를 맞아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는
나의 아들 & 딸과
언제부터가 갱년기인지도 모른 채
널뛰는 감정의 파고 속에서 허우적대는 저에게도
이 말을 해주고 싶네요

˝네가 매일 실패해도 함께 가줄 사람들이 있으니 걱정하지 마˝

‘죽고 싶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더라도 실제 죽기를 원하는 사람은 없을 텐데
자식의 자살 시도를 경험한 엄마의
심정은 어땠을까요?

우울증을 이해하려는 엄마와 견뎌야 하는 딸의 혈투는 이렇게 시작하고 있었네요

당시 서현의 마음이 어떤 상태였는지를 짐작게 하는 글들이 있네요

절실하게 도움을 청하고
사랑받기를 원하지만
정작 행동은 다른 모습으로
보이고 나타나는 상황들이
본인도 적응이 안 되고 당황스럽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빨간머리앤을 좋아하는 이유가 뭘까요??

그동안 스스로 질문도 하고
답을 해보려고 했지만
마땅한 답을 찾지 못했는데요

오늘은 문득 알 것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래보다 이른 나이에
세상의 아픔을 겪고
감당해 온 사춘기 소녀가
성장해 가는 모습을 그렸기
때문이 아닐까요?

감정을 속이고 감추는데 서툰
솔직한 앤의 모습과
실패를 거듭하지만
같은 실수는 저지르지 않는
소녀의 모습에
박수를 보내는 건 당연한 거죠

‘내일‘을 기대할 수 있다는 건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가장 큰 희망의 메시지인 셈입니다

실수로 얼룩지지 않은 내일,
비록 오늘이 되어 실수투성이가 되더라도 새로운 실수들이고 그만큼 성장하고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니까요!!

앤과 마릴라가 주고받는 대화가
귓전에 선하네요

「네가 매일 실패해도 함께 갈게」는 정신과 전문가의 글도 아니고
우울증을 극복하고 멋진 삶을
살고 있는 누군가의 체험 수기도 아닙니다

엄마는 딸의 마음을 더 이해하길 바랐고 딸이 제일 좋아하는 그림 그리기를 통해
실수와 상처의 시간들을
기록한 일기장인 셈이지요

그래서 가장 솔직하고 비슷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에게 공감과 위로가 되는 글입니다

머리맡에 두고, 눈에 쉽게 띄는 곳에 둬야 할 책들이 자꾸 늘어나네요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감정이 실린 가시 돋친 말이 나오려고 할 때
잠시 동안 숨을 멈추고
펼쳐지는 어느 쪽이라도 읽고 난 뒤에 말하는 노력을 해보려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와
내가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해
발돋움을 시작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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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천예진 2020-12-01 0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를 키우며 늘 아이에게 해주던 말이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저도 그 말을 듣고 싶었던가보네요. 아직도 내안에는 여리고 작은 또 다른 자아가 있는가봅니다. 좋은글 잘 읽고 가네요.♡♡
 
아이 마음 읽는 엄마, 교육 정보 읽는 엄마 - 서울대 의대, 아이 혼자서는 갈 수 없다
손소영.이경현 지음 / 리프레시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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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이 마음 읽는 엄마 교육 정보 읽는 엄마]를
숨죽여 읽으면서 드는 생각이 아이들이 준비가 안된게 아니라 엄마가 준비도,
자격도 안되었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고 자괴감에 빠지거나 우울증의 늪에서 허우적되는건 아니고요 ㅎㅎ

어쩌면 이 책이
다른 책과 가지는 차별성때문에, 이야기의 전개가 궁금해지는 스릴러물을 볼때처럼 서둘러 뒷이야기를 읽게 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내가 놓치고 있던 것들, 유별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누구나 한 번쯤은 겪었던 과정이고 힘들었던 경험이며

또 현명하게 헤쳐나올 수 있는 다양한 사례들이 있었음을 알려주는 내용들로
위로와 함께 비젼을 통한
희망까지 보여주네요

초등학교에서
이제 막 중학교라는
새로운 세계에 입문한,
그리고 내년엔 본격적으로 중2로서 흔히 말하는 ‘미친 중딩‘의 삶을 살게 될 우리 아들의 엄마로서, 그리고 먼저 경험을 한 선배로서 책을 읽어 나가고자 합니다

사실 저는 명문대에 아이를 보내고 싶은 생각도, 높은 학구열에 불타는 엄마는 아닙니다

다만 공부라는게 때가 있는 것이고
등수를 위한 것이 아니라
제대로, 올바르게 습득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물론 아이의 진학 문제가 구체화되면 약간의 변화는 생길지도 모를 일이지요^^;;)

그런데 책 소개중에
서울대 의대가 아닌, 내 아이의 행복을 위한 교육 정보와 사례가 담긴 책이라는 게 아주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서울대, 명문대에는 보낼 수 없더라도 내 아이가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엄마의 마음에 등급이나 커트라인은 없는거겠지요

어쩌면 다 알고 있는 이야기지만
실천이 안되는 그런 내용일수도 있어요
그러나 같은 이야기도 어떻게 설명하느냐에 따라 이해도
감동도 또 행동도 달라질 수 있다는 거 책을 통해 배웁니다!!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공부는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하지만 인생을 결정하는 것은 공부다」

이 말의 의미를 언제 깨닫게 될까요?
저도 저자의 답처럼 비슷하게 의미를 전달하고자 노력은 했지만
친절하고 상냥하게
했는지는 의문입니다

매 장마다 비책 노트라고
요점정리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표로 정리해놨는데요

필요할 때마다
살펴보면 빠르게 내용 정리와 마인드 컨트롤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겠어요
3장, 4장은 특히나 제가 여러 번 반복해서 본 부분이라 더 요긴했네요

잘 안다고, 나만큼 아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했던 나와 내 아이의 모습을 책을 통해 짚어본다는 것은
알다가도 모를게 사람 마음이며,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통해
바라본 나와 내가 생각하는 나는 괴리가 있음을, 그것이 당연한 것이라는 것도 알게 됩니다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내신성적이며 입시 준비과정은 어떤가요?

아이 셋을 키우면 어느 정도 연륜이 쌓인다고들 하는 것처럼
책의 저자들처럼 교직에서, 입시 전문가로 살아오면서 축적된 노하우는 단순히 내 아이를 서울대에 보낸 것과는 다를 수밖에 없지요

특히나 저는 수능세대가 아니라서(ㅠ) 수능 관련해서 정보도 부족하고 이해도 떨어지는 편입니다
중학교 이후 고등 입시부터
대학 입시 요강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요
전 아직 현실감이 떨어지지만
앞으로 준비해야 할 것들과 알아야 할 것들이 어떤 것들인지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큰 소득이라고 생각합니다

엉겁결에 초등학교 졸업과 함께
중학생이 된 큰아이의 한 해가
코로나와 함께 저물어가고 있네요
중학교 1학년은 자유학년제로 학업에 대한 부담은 최소화하고
적응 능력을 키워나가는 시기인데
제대로 살리지 못하는 것 같아 아쉬움이 큽니다

‘이 정보를 그때 알았어야
했는데‘
엄마에겐 아쉬움의 탄식이고
다음 아이에게는 제대로 챙겨야겠다는 다짐이지만
큰 아이에게는 더 이상의 기회는 없을지도 모릅니다

아이 마음을 읽는 것과 함께 교육 정보를 읽는 능력의 엄마가 절실한 이유이지요

우리나라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할
자녀를 둔 부모라면, 엄마라면
아이를 낳아 기르는 양육의 시간부터 마음 읽기와 함께
교육 정보 읽기가 동반되어야
합니다

그 길에 생생한 입시 기록과
현장의 모습을 전달하는
「아이 마음 읽는 엄마
교육 정보 읽는 엄마」 가
함께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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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조금씩 쓰고 버린다 - 마음까지 가벼워지는 비움의 기술
후데코 지음, 홍성민 옮김 / 좋은생각 / 2020년 11월
평점 :
품절


#협찬책
#매일조금씩쓰고버린다
#후데코
#비움의기술
#좋은생각
#몽실북클럽
#몽실서평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마음까지 가벼워지는 비움의 기술
모든 ‘버리기‘의 시작은 ‘쓰기‘다



사실, 요 며칠 과부하게 걸려서
모든 것에서 손을 놓아버렸습니다
생각만으로는 안되는 일들인데
머릿속이 생각으로만 꽉 차서
더 이상 생각을 집어넣을 틈도 없고
빼낼 여지도 남지 않았거든요

아이들이 학교를 가고 일상적인 생활을 하는 거라면 엄두도 못 낼 일인데 마침(?) 코로나가 2단계로 전환되면서 모든 게 stop이 됐네요

뭐,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초라한 3일 천하로 마감을 하고 다시 일상 복귀를 한 캔비인데요
이 책을 새벽부터 붙들고 앉아 있는 이유는 뭘까요??


책을 읽기 시작하니
뒤통수가 묵직한 게
누가 나의 모습을 보고 있는 게 아닌가??
나를 주인공으로 쓴 책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게
어쩜 구구절절 나에게 해당되는 말만 적혀있는 걸까요??


책을 통해
스스로를 진단해 보자면
‘브레인 덤프‘ 상태에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

가끔 1부터 10까지 모든 일을 세세하게 시켜주면 좋겠다는 생각할 때가 있거든요

고민도 필요 없고,
선택에 대한 부담 없이
시키는 것만 하고 싶다는
그런 생각요
(혹시 이웃님들 중에도 이런 생각 해보신 분 계시나요-남편은 코로나로 인한 정신 불균형 상태라고 하던데요)


정리에 앞서 버리기를, 버리기에 앞서 쓰기를 강조하는 책
매일 조금씩 쓰고 버린다가 알려주고 싶어 하는 내용은 무엇인지 함께 살펴보도록 해요!


아주 작은 일부터 노트에 쓰고, 아주 사소한 것부터 과감하게 버리기를 조언하는 저자 후데코

막연했던 비움의 기준은 노트에 기록하는 행위를 통해 명확해지고
이러한 ‘쓰기‘습관이 몸에 배면
집 안의 잡동사니는
물론 머릿속 고민거리까지 말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NOTE1 불필요한 쇼핑 습관을 버리는 ‘관리노트‘
NOTE2 부정적인 마음을 버리는 ‘스트레스 노트‘
NOTE3 불가능에 주목했던 사고방식을 버리는 ‘감사노트‘
NOTE4 안 해도 그만인 것을 버리는 ‘일기‘&‘수첩‘



정말 신박하지않나요?!
그동안 전 뭘, 얼마나 싸고 짊어지고 살았던 걸까요??^^


사실 물건이야 급하면
다른 이의 힘을 빌려서라도
정리를 할 수 있지만
내 머릿속의 잡동사니들은
온전히 내가 아니면
정리가 되지 않는 것들이니
이번 기회에 물건도 정리하고 생각도 정리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갖는 건 어떨까요!!


다른 것들은 져쳐두고라도 이거 하나는 실천하고 싶네요

˝고맙습니다!˝라는 말은 노트에 남기자 p134




간단하면서도 분명하게 요약해서 알려주고 있어요

그럼에도 최종적으로는
더 줄여줍니다

● 하는 일을 줄인다
○ 일단 쓴다

너무 많아서, 풍족해서, 그것이 감당이 안 되어 버거움에 허우적대고 있던 우리에게 시사하는 게 많은 책입니다

「생활에 방해되는 물건이나 머릿속에 뒤엉킨 생각을 버리는 까닭은 ‘중요한 것, 소중한 것‘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서이다 」

책 본문에 주요 부분에 밑줄이 그어져 있어서인지 읽으면서 저절로 눈길이 가게 됩니다

정리의 개념으로
한 번 더 읽게 되고요
그 영향인지 제 글에도 유독 많은 밑줄이 그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한 장 남은 달력을 앞두고
신박한 주변 정리를 위해
가까이해야 할 책으로
매일 조금씩 쓰고 버린다로
정해보는 건 어떨까요?



보다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보다 빛나는 인생을 위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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