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먹여주는 과학 - 당신이 방금 전까지 몰랐던 지식
이근호.강한별 지음 / 뜰book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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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로 이미 유명한 내용들, 얼마나 재미있길래 ?? 궁금해서 못견뎌요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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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만 들리는 별빛 칸타빌레 2 다산책방 청소년문학 12
팀 보울러 지음, 김은경 옮김 / 놀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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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도서

[별빛 칸타빌레 2]의 시작은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로 시작합니다



내용하고는 딱히 관련은 없지만 제가 국민학교 시절에 큰 맘먹고 피아노를 배우러 간 적이 있습니다

선생님의 손가락이 건반 위를 춤추듯 날아다니는데 제 손가락이 한없이 짧아 보여 어린 나이에도 ‘이건 힘들겠다‘라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요즘 아이들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여러 음악을 들을 수 있지만 사실 클래식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우리 세대가 학교 수업 시간 중으로 듣던, 점심시간이며 청소시간에 방송반에서 들려주던 그 음악을 알까요?



[별빛 칸타빌레 2]에서는 여러 연주곡들이 등장하는데요

조금만 관심을 가진다면 실제 그 음악을 들으며 책을 읽을 수도 있습니다

라디오 방송을 듣다가 좋은 음악이 나오면 공테이프에 굽던( 지금은 저작권 침해니 안되는 일이지요!)
그 시절의 설렘을 기억한다면 정말 멋진 독서가 되겠지요


늘 함께 피아노를 연주하던 아빠, 자신이 듣는 소리를 유일하게 함께 들을 수 있었던 아빠의 존재란 가정의 가장으로 사는 여느 아버지와는 다른 느낌이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전 11살 이후의 아빠를 알 수 없고, 또 그 이전의 기억도 거의 없어서 루크가 느끼는 아빠에 대한 감정을 상상력으로 느껴야 했습니다

그래도 이 부분에서만큼은 폭풍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엄마, 로저 아저씨와는…….”
“끝난 일이야.” 두 사람의 눈길이 마주쳤다. 루크는 엄마도 이 얘기를 꺼려 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리고 아까 그 단층집에서 보았던 장면을 다시 떠올렸다.
“완전히 끝난 거야?” 그가 물었다.
“그래.” 엄마가 그의 이마에 입을 맞추었다.
“완전히 끝났어. 이제 엄마한텐 너뿐이야. 엄마한테 너 말고는 아무도 없어.”
아빠도 있잖아요, 루크는 속으로 생각했다. <p37>

루크의 마음이 그대로 전달된 이유도 있지만 어느 한편으로는 루크의 엄마를 염려하는, 그리고 나의 어머니 - 한평생을 그냥 박엄마로 살아야 했던 우리 엄마의 모습이 보였기 때문입니다


천재적 재능이라는 것은 축복이지만 평범한 삶을 살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원치 않은 선물일 수도 있습니다

청소년기의 루크에게 이런 재능은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 되기도 하고
융화되는데 걸림돌이 되기도 합니다

반면에 루크의 음악에 감동하고 상처를 치유하는 나탈리 같은 소녀도 있어요 부모님을 사고로 잃고 눈까지 잃은 ‘절망‘이라는 표현밖에는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했지만 루크의 음악을 통해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얻게 됩니다



엄마가 아빠 아닌 다른 사랑을 만나는 건 싫었지만 엄마가 행복해지는 걸 막고 싶지는 않았죠

문제아들과 어울리기 위해 해야 하는 일들이 나쁜 것이라는 것은 알았지만 그 순간엔 뭐라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라 여겨졌겠지요

부모의 간섭이 싫고 자신을 그냥 내버려 두면 좋겠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 차 있지만 실제론
사랑과 관심을 제일 많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시기가 청소년기입니다


[별빛 칸타빌레 2]는 외국의 문화적 차이에서 느끼게 되는 괴리감이 거의 없어요
아마도 생애 중에 겪게 되는 감정과 슬픔 그리고 아픔의 이야기이고 만국의 공통 언어라는 음악으로 둘러진 이유인듯합니다



성난 바람에 나무는 미친 듯이 흔들리고 무서운 소리를 냅니다
그러나 다시 찾아온 숲의 아침은 고요하고 평온하기만 합니다

잔가지들이 부러지기도 하고 잎들도 많이 떨어졌지만, 나이테를 늘려갈 힘과 더 굵은 가지를 먄들어냅니다

그렇게 슬픔을 딛고 이겨내는 루크의 성장기입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입니다

🎶🎶🎶🎶🎶🎶




그때, 정말 어렵게 용기 내어 피아노 학원에 갔을 때 조금 더 버텨볼 걸 그랬습니다
손가락이 없는 것도 아니고 단지 짧아서, 아니 처음이라 건반에 손을 얹고 한 음씩 눌러보던 그 서투름을 참았었다면 어땠을까요!!

음악을 배운 이들에겐 익숙한 곡들인가요?? 어떤 느낌인지 고스란히 느껴보고자 메모를 했습니다

★ 그리그의 녹턴
★맥도웰의 들장미에게
★차이콥스키의 꿈 (달콤한 꿈)

음악을 배경으로 책에 빠져들 수 있는 기쁨과 나를 비추던 거울이 다시 반사되어 나의 아이들의 모습을 비추는 걸 느끼게 한 책
[별빛 칸타빌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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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만 들리는 별빛 칸타빌레 1 다산책방 청소년문학 11
팀 보울러 지음, 김은경 옮김 / 놀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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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에는 적당한 때라는 것이 있지만, 필요할 때 ·원할 때맞춰서 오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나 죽음이라는 것은 더욱 그러합니다
부모가 되어 자식이 성인이 되어 또 자식을 키우고 사는 모습을 보다가 노년의 삶을 마무리하는 것이 보편적이기는 하지만요
이런저런 이유로 사회에는 편견과 선입견이 생기고 어쩌면 부모를 잃은 슬픔보다 세상의 눈초리에 더 힘겨워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의 경우는 그랬습니다

갑작스러운 아빠의 부재를 느낄 새도 없이 주위에서 쏟아지는 시선을 견뎌내는 것이 버겁고 나에게만 불행이 온 것 같아 부당함과 배신감을 느끼기도 했던 것 같네요
(사실은 지금도 살~짝 그런 감정들이 어느 한구석에 걸러지지 못한 찌꺼기처럼 쌓여있기도 합니다)

[나에게만 들리는 별빛 칸타빌레]의 주인공인 열네 살 루크의 감정도 그런 것이었을까요?

이 책을 처음 접하게 되면 궁금해지는 것이 있습니다

칸타빌레가 정확하게 무슨 뜻일까? 하고 말이죠

칸타빌레는 음악 용어로 ‘노래하듯이‘란 뜻으로 표정을 담아 선율을 아름답게 흐르듯이 연주하라는 말입니다
별빛과 잘 어울린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지요

[별빛 칸타빌레]는 이미 2008년에 출간된 「스타 시커」의 개정판입니다
소설이나 영화들이 제목을 그대로 쓰지 않고 새로운 제목이나 비슷한 의미를 담은 다른 제목으로 우리나라에 소개되어 성공한 경우가 많은데요 [별빛 칸타빌레]도 썩 잘 어울린다는 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질풍노도의 시기‘라는 표현밖에는 생각나는 게 딱히 없는 사춘기 시기.

전 사실 저의 사춘기 시절을 잊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아이들이 자라는 모습을 보며 ‘아! 그때의 행동이 사춘기라서 그런 거였구나‘ 하고 짐작을 할 뿐이었죠

그리고 [별빛 칸타빌레]를 읽으면서 아이들의 마음과, 제대로 표현도 못 하고 눌러버린 저의
그 시절을 생각해 봅니다.

“보통 손이 아니야. 아주 특별한 손이지. 강하고 감각도 예민하고. 등반하기에도, 피아노 치기에도 딱 좋은 손이야. 넌 이 손으로 네가 원하는 건 뭐든지 할 수 있어. 그러니까 이 손을 나쁜 데 쓰지 말거라.” (p116~117)

이런 말을 해준 아빠가 지금도 있었다면, 아니 있었다는 그 사실만으로도 루크는 행복했을까요??

눈물이 나올 것 같았지만, 자존심이나 고집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무엇 때문인지 눈물은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눈물은 오직 그의 마음속에만 한가득 고여 있었다. 그가 가까스로 입을 열었다.
“어떻게…… 엄마는 어떻게…… 아빠도 사랑하고…… 로저 아저씨도 사랑해?” (p163)

엄마와 함께 간직하고 있던 아빠와의 추억은 더 이상 공유할 수 없는 걸까요?
엄마가 만든 수란에 대한 칭찬도, 아빠 이야기도 말이지요

사랑을 잃어서 오는 슬픔은 새로운 사랑으로 치유할 수 있다는 말, ‘아빠를 계속 사랑하지만 한 남자가 마음에 들어온다면‘이라는 말을 하는 엄마를 루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책을 읽다 보면 실제 피아노 연주가 귓가에 맴도는듯한 느낌을 받게 되는 내용들이 많이 있습니다

글로 그런 느낌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독자들로 하여금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둔 팀 보울러의 서정적인 표현들이 참 아름답구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슬픔을 느낄 때마다
아이는 조금씩 자란다
진짜 이야기는 그때부터 시작이다˝

별빛 칸타빌레2편을 기대해주세요!

★서평단 자격으로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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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당 1 - 기억을 주면 소원을 이뤄주는 잡화점 황혼당 1
기리타니 나오 지음, 후스이 그림, 임희선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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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도서
#황혼당
#기리타니나오
#일본판타지
#아름다운사람들
#몽실서평단
#몽실북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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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간절히 바라고 원하는 게 있나요?? 그것을 얻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봤나요?

가끔, 아주 가끔 ‘지금 일어나지 않아도 된다면 학교에도 회사도 오늘 하루 쉴 수 있다면 뭐든지 하겠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꿀잠속으로 빠지지만 알람은 어김없이 이불 속에서 저를 끄집어내지요


휴일이 소중한 건 평일을 열심히 보낸 사람들만이 누릴 수 있는 가치입니다




지도에 나오지 않는 곳 찾으려 해도 찾을 수 없는 곳

「운이 좋으면서 나쁜 사람. 재수가 없지만 행운아만, 그것도 저녁이라야 갈 수 있는 곳.
가게 이름은 ‘황혼당‘」

제목을 얼핏 들었을때 반지나 귀금속을 살 수 있는 곳이거나 맛난 단팥빵을 파는 곳으로 생각했었는데 소원을 이룰 수 있는 신비한 잡화를 파는 곳이라니 어째 분위기가 묘해집니다

운이 좋은듯 없어야하고 재수는 없는데 행운은 깃든 사람들에게만 허용되는 잡화점, 여러분도 해당사항이 있나요??

상상이라는 것이 참 제한이 없는 것이기는 하지만 막연하게 신에게 소원을 비는 것에서 발전해 구체적인 물건들이 등장하고 사건들이 발생하면서 예상치 못한 전개에 정말 빠진다는게 뭔지 알 것 같아요


1편에 등장하는 잡화는 총 8개입니다 8개의 이야기가 있다는 뜻이기도 하지요


전 7번째 이야기인 「어디로든 우표」 가 정말 무서웠어요 의도는 좋았지만 우표를 붙인 편지의 목적지가 생과 사를 구별하지 않는다니 생각만 해도 오싹해지지않나요?


꼭 하나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꿈을 이루는 성냥」이에요

저희집에서 금지된 책이 한 권 읽는데요
바로 성냥팔이 소녀입니다 막둥이를 재우기 위해 명작동화들을 이야기해줬는데 성냥팔이 소녀를 이야기해줄때면 제가 울거든요 성냥만 나와도 아이는 울지마라면서 얼른 잠이 드는,, 그런 사연이 있네요

황혼당의 8번째 이야기인 「꿈을 이루는 성냥」을 읽으며 슬프기도 또 행복하기도 했는데요
암튼 조금 울었습니다

결론은 제 기억중 일부, 그것이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제 것이니 그것과 바꾸고싶지는 않아요
그 기억들을 책임지며 사는 것이 제가 할 일일테니 말이죠

아! 잡화점에서 받은 건 아니지만 [황혼당]책이 저에겐 황혼당 잡화나 마찬가지입니다 책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5분만에 빠져들게 한다는 광고가 정말 사실이더라고요 ㅎ


줄글책 읽기를 부담스러워하거나 만화책만 본다고 걱정이신 부모님들이라면 판타지세계와 함께 책읽기의 재미를 동시에 선물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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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여행을 가겠습니다
백상현 지음 / 앤의서재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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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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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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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바퀴 도는듯한 생활에 지쳐 털썩 침대에 드러누워서는 ‘감옥생활과 다른게 뭐지?‘하는 생각을 가끔 해보곤 합니다

물론 답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짐짓 모른 척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는 건 무슨 이유일까요?!

‘자유의지‘ , 하고 싶을 때 하고 하고 싶지 않을 것을 하지 않을 최소한의 권리이지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가치를 누리기 위해서
우리는 열심히 살고 있지만 어느 조사에서 나온 것처럼 코로나 시대에 하지 못한 1순위가 여행이라는 말을 듣는 순간 심장이 쿵쾅대기 시작하는 것은 무슨 이유였을까요?
시간이 없어서, 일이 바빠서, 아이들이 있어서 등의 이유로 스스로가 접어두고 닫아버린 선택들이었는데 어느 순간 내 자유의지가 아닌 채로 발이 묶이고 있다는 것을 안 순간 마음마저 묶여서는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여행을 가겠습니다]는 저에게 마법의 양탄자와 같은 책이자 길치라서 헤맬지도 모를 초보 여행자를 위한 이정표이며 서툴러서 사진 한 장, 기록 한 줄 남기지 못할 아쉬움마저 챙겨준 최고의 선물입니다

그리고 어쩌면 언젠가 다녀왔을지도 모를 그곳의 바람과 풍경을 맛으로, 때론 사람들의 모습으로 떠오르게 하는 추억이기도 하겠지요!

해외여행이라곤 딱히 가본 적이 없으니 어느 곳을 가도 새로워, 애초에 목적지를 정하지 않은 여행이라 맘대로 책 중간 어느 부분부터 펼쳐서는 한참을 바라봤습니다
그러고는 책에서 나는 냄새를 맡아보았습니다 ㅎ

이미 친숙한 잉크 냄새인데도 왜 다르게 느껴지는 걸까요?

세계 곳곳에서 모인 각종 언어들이 들리고 목소리와 웃음이 음악과 섞여 들리는듯한 기분!

아~ 이런 기분은 함께 느껴야 되는데 안타깝습니다

다시 여행을 가겠습니다
AGAIN, TRAVEL
- 풍경의 언어
풍경이 말을 걸어오는 순간들
˝바라본다는 건, 마음이 그곳에 머무른다는 의미입니다

- 사람의 온도
여행이 가장 빛나는 순간들
˝그리운 건 결국 사람이었습니다˝

- 역사의 공간
시간을 짓는 공간들
˝진정한 여행자는 공간 여행자가 아니라 시간 여행자입니다˝

- 여행의 풍요
사소하고 소소한 것들의 행복
‘그거 아세요? 인생이 빛나는 순간들은 디테일에 있다는 사실˝

총 네 개의 테마로 이뤄진 포토에세이자 여행 에세이입니다
전체적으로 싱그러움의 대표격인 초록이 많아서 눈이 즐겁고, 화려하지 않은 보통 사람들의 모습에 마음이 행복하고 빠른 듯 느리게 가는 시간의 여유를 느낄 수 있어서 편하고 입마저 즐겁게 하니 풍요롭기만 합니다

갇혀있다고 생각했는데 책장을 넘길 때마다 자유로워지니 몸이 저절로 가볍고 빨라집니다,

책을 꼭 소장해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 책이라면 한 권쯤 가지고 있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어느 부분들이 저를 행복하게 했을까요? (중략)

언감생심 [다시, 여행을 가겠습니다]에 소개된 여행지를 실제로 다 가보리라는 생각은 하지 않아요

다만 소설을 읽다가, 영화를 보다가 스치듯 지나가는 풍경이 내 눈에 들어온다면 살며시 미소 지으며 생각에 잠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모든 것이 멈춰버린 듯 서있는 지금이지만 계속 전진을 위한 ‘우선멈춤‘의 기간에 또 다른 세상을 꿈꿀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 [다시, 여행을 가겠습니다]였습니다

*서평단으로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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