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심플한 페이퍼플라워 - 영원히 당신 곁을 지켜줄 종이꽃
김기주 지음 / 북센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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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던것보다 결과물이 더 멋져서 재미나는 책 식물과 담 쌓고 사는 사람들에게도, 셀프인테리어로 소소한 변화를 주기에도 유용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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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나면 별거 아닌 것도 정답을 알 때까지는 이리 생각하고 저리 고민하고 문제 해결이 쉽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정답을 알게 됐을 때 그 짜릿함이라니!!


문득 우리가 어린 시절에는 뭘 하며 놀았나 싶어 추억의 시계판을 돌려봅니다

몸으로 하는 거야 말할 것도 없고, 입으로 하는 것 중에 끝말잇기나 수수께끼가 있었네요 지금처럼 현란하지는 않지만 나름 참신하고 그럴만한 당위성을 갖춘 놀이지요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아 들은 내용을 동생에게 전해주면서 대단한 것이라도 알려주는 것처럼 으스대고 그런 언니를 경외의 눈빛으로 바라보던 동생의 모습에 뿌듯했던 시절이었습니다

이젠 그 역할 웃다 보면 알게 되는 수수께끼가 대신합니다


손에 닿는, 눈이 머무는 어느 공간에라도 두기만 하면 알아서 먼저 들춰보는 웃다 보면 알게 되는 저학년 수수께끼 궁금하시죠?


어느덧 6월, 유아 티를 언제 벗나 싶었는데 초등학생이 된지도 4개월 차, 제법 익숙해진 모습입니다

학교 일과를 좔좔 읊는 모습을 보며 적응을 잘하고 있구나 생각하지요

학습보다는 학교생활에 대한 적응, 교우관계, 건강관리 등에 중점을 두고 서서히 익숙해지도록 하고 있기 때문에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는 딱히 없는(?) 편이고 배우는 기쁨이 클 때입니다

이런 시간들을 잘 이용한다면 학습적으로도 효율적인 면이 클 때입니다 배운 내용을 충분히 흡수시킬 수 있으니까요

국어 하면 책 읽기를 통해 읽기, 쓰기 능력을 키우고 어휘력ᆞ문해력ᆞ독해력까지 확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지요

하지만 책 읽기를 모두 좋아하고 쉽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국어를 포기할 수도 없잖아요
이런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웃다 보면 알게 되는 저학년 수수께끼입니다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린 수수께끼 놀이

어휘력은 물론 상상력과 창의력, 사고력과 추리력이 한데 어우러진 놀이

363개의 수수께끼를, 초등학교 2학년 국어 교과서를 토대로 ✅이름, ✅특징, ✅서로 다른 점을 이용해 만든 수수께끼로 구분하고 있어요


재미있게 놀다 보니 어휘력이 쏙쏙!!
시켜서 하는 건 공부든 일이든 결과가 바로 보이지요
그냥 재미있는 그림을 보며 게임을 즐긴다고 생각하며 모르는 뜻은 물어가면서 자연스럽게 익힌 것들이 내 것이 되었을 때 향상된 어휘력을 느낄 수 있게 된답니다


직접 만들어 즐기는 수수께끼 놀이
수수께끼를 직접 만들 수도 있다고요??

아직 막둥이는 그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계속 반복해서 읽고 연습한다면 가능할듯합니다
이름을 이용해 만드는 수수께끼편이 그나마 쉬운데 좋은 아이디어 없나요??
나오는 아이디어들이 죄다~~ 책에 다 있어요 ㅎㅎ
그만큼 많이 알고 있는 거라고 생각하면 되는 거겠지요

멋진 아이디어로 새로운 수수께끼를 만들 그날을 기대하며
지금까지 생각의 힘을 길러주고 무한 가능성을 가진 저학년들을 위한 책 웃다 보면 알게 되는 저학년 수수께끼였습니다

책자람서평단으로 참여하여 지원받은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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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의 바다에 구명보트 띄우는 법 - 우울증을 겪고 있는 이와 그 가족들을 위한 실전 매뉴얼
오렌지나무 지음 / 혜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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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살을 한 사람들의 대부분이 한순간의 충동에 의한, 약물의 오ᆞ남용으로 인한 실수로 빚어진 일이라고 하니 인간의 가장 큰 실수는 결국 자살이고 그 시작과 끝은 우울증인 셈이지요

한때는 본인이나 가족 중에 우울증 환자가 있기라도 하면 큰일이라도 난 것처럼 쉬쉬하는 분위기였지만 지금은 우리 집 막둥이도 ‘엄마! 나 지금 우울해‘라는 말을 할 정도로 우울증이라는 용어는 시대의 유행어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마도 연예인들의 우울증이 언론에서 자주 다뤄진 영향도 있을 것이고 인식의 전환에서 온 이유도 있겠지요

이런저런 이유로 우울증에 관한 책들이 많이 출간되고 있습니다

우울증 환자들을 많이 진료하는 정신과 의사들의 진료 경험과 의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한 에세이, 우울증 환자를 가족으로 둔 부모 또는 자녀가 쓴 것들이 대부분이지요

오늘 제가 소개하는 우울의 바다에 구명보트 띄우는 법은 여기에 차별성이 있습니다

그동안에 접했던 책의 내용들이 우울증보다는 우울증 환자의 이야기였다면 이 책은 우울증과 그 우울증을 이겨내기 위한 노력의 1부터 10까지가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더 담담하게 내 이야기처럼 읽을 수 있는 편안함이 있습니다

음식 맛을 보지 않고 만든 사람의 표현이나 그 음식을 눈으로만 본 사람의 평가보다는 실제 맛을 본 사람의 느낌과 설명이 가장 정확한 법이지요 작동법도 모르는 쾌속선보다는 안전하게 물에 떠 구조를 기다릴 수 있는 구명보트가 더 나을 테니까요

딱히 전문 용어도 없고 감정에 호소하는 내용도 없지만 지은이가 겪은 우울증이 얼마만큼의 힘듦이었는지, 이겨내기 위한 실천 매뉴얼이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인지도 느낄 수 있습니다

목차를 보면 기존의 책들과는 어떻게 다른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

목차에서 이렇게 존중받는 느낌 생소합니다 정말 마주 보고 이야기를 나누듯, 내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목차에 반했습니다 이런 이유로 신뢰감을 가지고 책을 읽어나갈 수 있었던 동기부여가 시작된듯합니다

책 내용을 제 스타일로 정리를 한 번 해볼까요?

사람들은 상대방의 고통을 보며 위로를 얻는다고 합니다
˝그래도 너보다는 내가 낫구나!˝

저자는 우울증 경력 20년에 반복된 자살시도와 심지어는 우울증에서 낫고 싶지 않은 마음과도 싸워야 했던 아픔이 있음을 강조합니다
자신의 상태를 점검해볼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되겠죠!

˝에이~ 그래도 난 이 정도는 아니다˝

당신의 상처가 크고 아프다는 것을 이해하고 인정합니다 그런데 당신에겐 그 상처를 이길 더 큰 힘이 있어요
몰랐겠지만, 우린 스스로를 사랑하고 있고 부족하다고 느껴질 땐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지금 이건 내 삶이니까요 그래서 언제까지나 나는 ‘내 편‘이어야 해요

지금까지 이런 말 해준 사람이 있었던가요?? 있었는데 못 알아들은 걸까요??

우울증 탈출을 위한 실전 매뉴얼이 3단계의 과정으로 나와요

˝흥, 이게 뭐 어려워?? ˝ 어려웠어요
글로는 이해도 되고, 할 것도 같았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방법을 설명해 주더라고요

하기 싫지만 꼭 해야 하는 일을 정해 1부터 시작하기

쌓여가는 설거지를 보면서 스트레스는 쌓였지만 손도 까딱하기 싫었던 기억이 났어요 사실 지금도 식세기가 도와주지만 바로바로가 잘 안되더라고요

그런 경우라면 딱 한 개만 씻고 자유로워지기, 전 뭐 세 끼 중 한 번은 싱크를 깨끗하게 정리하기로 정했지만요 그런 결정만으로도 마음이 훨씬 편해지고 더 부지런해지는 느낌이 드는 건 심리적인 거겠지요

이쯤 되면 ‘내 마음에도 구명보트를 띄워야 하는데‘ 하는 분들 계시나요?

과연 구명보트는 뭘 의미하는 걸까요??

그 정답을 알게 됐을 때 우문현답이로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사람이 구명보트에요
우울증은 선의의 관계에 있던 사람들마저도 기피하게 만들지만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새로 만드는 것보다 쉬워요 주위 사람들이 희망을 전달할 수 있게 팔을 내밀어 주세요 작은 틈을 열어주세요!!
★몽실서평단으로 지원받은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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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는 어디에서 왔어? - 9살의 빛 안 가르치는 책
황이산 지음 / 하빠꿍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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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고 나니 작가가 된 걸까요? 책을 내고 나니 작가가 된 걸까요??

책을 많이 읽고 글쓰기를 좋아하다 보면 직업으로 겸업으로 혹은 취미로 작가가 될 수 있기는 하지만 9살 어린이의 경우라면 조금 특별할 수도 있겠지요!

처음 엄마 나는 어디에서 왔어?를 접할 때에는 이런 호기심과 신기함이었습니다
그리고 옆에 앉아 그림에, 작가의 이름에, 나이에 관심을 가지는 막둥이에 밀려 책을 양보해야 했습니다 ( 사실 책 내용이 어려워요, 제 수준에는)

와!! 이 내용 다 이해가 돼?
그럼! 엄마는 몰라??

무슨 설명이 필요하냐는 듯 읽어나가는 아이의 모습에 심쿵입니다

신비 아파트에 나오는 귀신이 좋고
어제 보고 오늘 본 하늘이 좋고 옆에 있는 엄마가 있어서 그냥 좋은 그때 그 나이인 아이들의 마음을 또래의 아이가 알아주고 함께해 준다면 그걸로 충분하지요

그러나 엄마 난 어디에서 왔어?는 단순한 성장 일기도, 성공 기록도 아닙니다
학교폭력을 감당하기 위한 하나의 묘안이었고 치유의 과정이었으며 살아내는 기록입니다( p142 닫는 말 참고)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드러난 사실과 숨겨진 진실을 다 알 수는 없지만 그 나이를 겪은 아이 둘을 키웠고 또 아홉 살이 될 막둥이가 있는 엄마로서 예사로 생각할 수 없는 내용입니다

유난히 여백이 많은 글과 그림 앞에서 많이 생각하게 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또 반응이 좋았던 내용들도 있었어요 대화를 나누듯 직접 그림도 추가해가면서요

본래 원본의 그림이 어떠했는지는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ㅎㅎ(식인토끼)
이 책에 그림도 그리고 글도 넣으면서 대화를 나누었으면 하는 편집자의 바람을 잘 실천한 것이겠지요

이산이가 잘 성장하고 있고 또 우리의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이 대단한 것임을 잃지 말고 살아가기를 바라는 엄마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책, 엄마 나는 어디에서 왔어?입니다

안 가르치는 책이 뭘까 궁금했는데 태어나면서 가지고 있던 사람의 무한 능력을 잃지 않고 키워나가는 것, 새로운 것을 하나 배우기 위해 어쩌면 우리도 모르게 정말 소중한 무언가를 놓치고 후회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그런 것일까 조심스럽게 짐작해봅니다

덧붙임: 이산이가 그림을 잘 그리는 아이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표현력이나 사고력 하나는 기가 막힙니다
이 정도는 나도 그리지~~는 쉬우나 이 정도는 나도 충분히 생각하지!!는 어려울 법한 재치 있고 기발한 내용이 아주 많아요

📘몽실서평단으로 참여하여 지원받은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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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여도 괜찮아 - 끈기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인성동화
강여울 지음, 박로사 그림 / 소담주니어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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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 속에서도 끈기를 잃지 않았다고?? 포기하지도 않고???

대단한걸!!

정말!!!! 넌, 지금 인류가 존경하는 사람들과 공통점이 한가지 생긴거거든

솔직하게 고백하자면 ‘꼴찌여도 괜찮을까?‘ 자신있게 말하긴 어렵구나
그렇지만 꼴찌냐 아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끝까지 끈기를 가지고 최선을 다했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꼴찌를 했다면
우리 ‘아름다운 꼴찌‘, ‘멋진 꼴찌‘가 되자!!

그런데 말이야! 사실 꼴찌 하기도 쉽기만한건 아니란다
처음엔 열심히 할 것처럼 시작해놓고선 언제그랬냐는듯 흐지부지되는 그런 것들이 훨 많아
도착점까지 다다르지 못한 경기는 순위에 포함되지 못한다는거 알고 있지? 꼴찌라는 등수는 끝까지 경기에 참여했다는 증표이기도 하단다




지금부터 강여울 선생님이 들려주는 네 명의 친구들 이야기를 통해 어떻게 어려움을 극복했는지, 성공을 이뤄냈는지 한번 살펴보자꾸나



아이가 읽겠다고 가져간 책을 되찾아 온 후 책을 읽기 시작한 저는 이미 읽었을까봐 조바심이 났습니다

‘ㅎ 우리 엄마가 별 수 없네 끈기가 없는거였네 근데 맨날 나한테만 야단이었지?‘ 라고 할까봐서요

첫번째 이야기는 다이어트에 관한 내용이었거든요 사실 소아 비만의 경우엔 아이만의 잘못이 아니기 때문에 변명의 여지가 있지만 성인 비만은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개인 스스로가 고스란히 짊어져야할 몫이라 여간 찔리는게 아니었습니다
스트레스성이다, 노산으로 인한 후유증이다 이유를 갖대대지만 쿨하게 인정해야 할건 해야지요

마침 비슷한 시기에 읽기 시작한 책과 내용이 맞물려 저에게 자극이 되어 전 걷기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할 수 있는 최소한을 포기하지 않고 습관화하기가 제 목표랍니다


두번 째 이야기도 참 와닿는 바가 큽니다 그리고 가장 현실적이죠
20점 맞는 수학 성적을 일주일 열심히 했다고 70점으로 뛴다면 그건 너무 큰 욕심 아닌가요??
동희는 처음부터 게임을 잘했을까요?? 아마도 매일 꾸준히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게임을 하는데 노력을 했을 거에요
자기가 좋아하는거니까!!
사실 저도 수학을 딱히 좋아하지는 않지만 수학도 게임처럼 재미있는 부분이 있잖아요 역시 겜신은 달랐네요
석 달이 지난 후에 목표했던 70점에 도달했고 그 이후에도 계속 레벨업해서 수학 도사가 됐다고 하네요

이 외에도 정말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연두지만 흔한 그림대회에서 상 한번 받아본적 없고 학교 친구들도 연두 그림을 이해하지 못해 모든 걸 포기하려고 하던 순간에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화가 세잔의 일화를 예를 들어 정말 좋아하는 것이라면 다른 사람의 생각보다는 나의 생각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30년가까이나 알아주지 않는 그림을 묵묵히 그렸다니 정말 대단하지요




우리중에는 토끼같은 사람도 거북이 같은 사람도 있을거에요
그런데 이것이 좋고 나쁨의 기준은 될 수 없는거겠지요



거북이가 토끼보다 빠르지 못한건 전혀 이상하거나 잘못된 일이 아니잖아요 잘못된 기준의 잣대로 스스로를 평가하면서 비관하고 포기하거나 요행을 바라는 경우는 없었나요?

나는 안돼, 난 할 수 없어라고 생각하는 나 자신을 이겨내고 도전하는 마음과, 하고자 하는 것을 끝까지 이루고자 하는 끈기가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능력이라는 걸 알려주는 인성동화입니다

뻔한 이야기라고요? 네, 그럴 수 있어요! 그런데 [꼴찌여도 괜찮아]에서 거북이가 해주는 이야기들을 우리는 아이들에게 쉽게 이야기 해주고 있나요?? 이렇게 말해주면 ‘안될 일도 되겠다‘라고 생각하면서도 늘 감정이 앞서서 상처의 말을 먼저 내뱉고 맙니다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저학년 어린이를 둔 학부모를 위한 누구나 알듯한 이야기이지만 알지못한 이야기 [꼴찌여도 괜찮아]

인생을 살아가는 목표 설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저학년이 접하기에도 부담없는 글밥과 글자크기 그리고 끈기의 대명사 거북이 힘을 더해주는 [꼴찌여도 괜찮아]를 소개합니다


소담 꼼꼼평가단으로 참여하여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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