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여름.가을.겨울 숲 유치원 봄.여름.가을.겨울 유치원 시리즈
한영식 지음, 류은형 그림 / 진선아이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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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유치원 : 봄 여름 가을 겨울 - 재미나게 볼 수 있는 숲 놀이책~

 

* 저 : 한영식
* 그림 : 류은형
* 출판사 : 진선아이

 

이 책은 숲에 관한 책입니다.
둘째가 어린이집을 다닌 곳이 숲 체험을 참 자주하던 곳이었어요.
매주 꼭 한번은 숲속을 다녀오고 기회가 될때마다 가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가 숲을 참 좋아라 합니다.
무엇보다 흙을 참 좋아하는 아이로 자랐죠.
크면서는 조금씩 내려놓고 있는데요.
그래도 흙 있는데 가면 막 잘 놀아요^^;;
서울도 도시 내에 많은 숲들이 있습니다.
잘 찾아보면 의외로 깜짝 놀랄정도로 잘 꾸며져 있기도 하죠.
잘 안 알아보고 안 다녀봐서 그런 것이지 잘 되어 있더라구요.
저희 동네도 마찬가지고요^^;;;
이 책은 도시숲, 마을숲, 산의숲에서 만나는 다양한 동식물을 보여줍니다.
아무래도 유치원에 다니는 친구들이 보기 좋아요.
그래서 저희 아이가 사촌 동생을 주자하는 책이기도 합니다. ㅎㅎㅎ


 

 

 

 

 

우리나라는 사계절이지요.
그 사계절에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식물들, 그리고 동물들을 책속에서 봅니다.
각기 위치한 숲에서 말이지요.
그냥 만나보고 끝일까요?
아니에요.
다양한 추가 활동도 가능한 책이랍니다.

 


. 개미와 공벌레 비교하기
. 비 오는 날 동물 이야기 해보기
. 개구리 모자 만들기
. 그림자 놀이

 

소리도 내어보고 이야기도 해보고 그려보고 맞춰보고 만들어보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어요.


 




 

 

그래도 뭔가 해보자 해서..ㅎㅎㅎ
책도 보고 그림자 손놀이도 해봅니다.
나중에 사촌 동생들한테 직접 해서 보여주고 싶다네요^^

 

 

 

둘째도 쉬엄쉬엄 곤충들과 식물들을 살펴보았어요.
쉽게 되어 있어서 도감 형태로 보기도 좋고 어린 친구들도 보기에 잘 되어 있는 교재랍니다~
그래서 사촌 동생을 주기로 했지요. ㅎㅎ

 

 

 

 

4~7세 친구들이 보면 좋아할 숲 이야기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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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팅 3
조엘 샤보노 지음, 심연희 옮김 / 북폴리오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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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팅 3 : 판타지 입시 서바이벌 - 최종 시아의 선택은.....

 

* 저 : 조엘 샤보노
* 역 : 심연희
* 출판사 : 북폴리오

 


"시간이 다 됐다, 시아."
나는 내 앞에 선 남자에게서 눈을 떼지 않았다.
그는 내가 항상 생각해 왔던 그 괴물일까?
아니면 그릇된 것을 바로잡고 치유책을 찾으려고 궁극적인 희생을 하는 사람일까?
그런 대답은 중요한 것이 아니어야 한다.
하지만 지금 그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P303 中)

 

 

3권까지 줄기차게 달려왔다.
주말 새벽까지 봐서 결국 3권을 다 읽어버렸다.
뒤가 너무 궁금해 참지 못하고 말이다.
뒤로 갈수록 조금씩 복잡해지는 관계.
오히려 1권이 조금 더 등장인물이 더 단순했던것 같다.
2권부터 꼬이더니 3권에선 정신이 없을 정도였으니....

 

 

 

콜린다 대통령을 만나 시먼과 저항 세력, 반즈 박사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했던 시아.
대통령이 최종 결정을 내려주리라 믿었지만, 그녀는 오히려 시아에게 맡긴다.
12명을 대신 제거해달라는 대통령.
시아는 이 결정에 대해서 어떤 행동을 하게 될 것인가...
혼자서는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친구들을 모은다.
토마스, 이언, 래프, 스테이시아, 엔조, 브릭.....
이 친구들을 온전히 믿기 위해서 시아와 토마스는 자신들만의 테스트를 하게 되고....
그 가운데 래프의 비밀 또한 풀린다.
하지만 엔조는 큰 상처를 입게 되고... 그에 대한 자세한 내막을 모른채 테스팅은 결말을 향해 간다.
대통령이 지목한 12명, 그 이름을 보고 그 중 일부 명단을 제외하는 래프.
이상하다!
똑똑한 시아는 뭔가 이상한 점을 발견하지만 결국 최종 단계에서야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1권부터 이어져 온 반즈 박사의 잔인했던 모습들이 진짜인지,
자신의 목숨을 시아에게 주려는 마지막 모습이 진짜인지.
시아를 믿고 테스팅을 없애겠다 한 대통령의 모습은 과연 진실된 모습인지.
읽는 나 또한 뭐가 거짓이고 진짜인지 헷갈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시아는 결정을 내리고 고향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그녀는 그 결정에 만족해 할까?
시아는 어떤 선택으로 이 테스팅을 끝낼 것인가...
그 결과가 궁금하다면^^

 

 

 

 

한 나라의 지도자가 된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
작은 모임에서조차도 리더는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을 우리는 종종 확인하잖아요.
이 테스팅은 총 3권입니다.
미래의 이야기자 청소년에 대한 이야기라 생각됩니다.
내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청소년들은 어떤 모습으로 성장해가는지를 3권에 걸쳐서 보여줍니다.
처음엔 조금 무섭고 잔인했던 과정들이 뒤로 갈수록 그 안에 담겨있는 의미들이 조금씩 보여지면서
많은 내용을 담고 있기도 합니다.
재미도 있으면서 많은 생각거리를 남겨주는 책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모처럼 총 1~3권을 너무 재미나게 읽었던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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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팅 2
조엘 샤보노 지음, 임지은 옮김 / 북폴리오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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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팅 2 : 판타지 입시 서바이벌 - 생각할수도 없는 반전.. 결론을 예측할 수 없다...

 


* 저 : 조엘 샤보노
* 역 : 임지은
* 출판사 : 북폴리오

 


식민지 지역 출신 아이들 중 극히 일부만이 무사히(?) 테스팅을 마치고 대학생이 되어 기초 교육에 들어간다.
대학생이 되면 끝인가?
아니다. 이 안에서도 원하는 학부가 정해지고 또 그 안에서도 일부는 떨어지게 되어 있는 것이다.
기초 교육 과정 후에 이 안에서도 또 선택이 되어지는 상황.
게다 식민지 지역 출신은 물론 토수시티 아이들도 함께 경쟁한다.
대학생이 되었지만 가장 나이 어린 시아는 테스팅 후 기억을 잃었다.
하지만 자신이 녹음해 둔 내용을 우연히 듣게 되면서 혼란을 겪는다.
자신이 한 말이 사실인지, 지금 이 상황이 정상인것인지....
그리고 토마스는??? 그의 기억은 어찌된 것인가??
신입생 중 '재조정'되는 친구의 모습과 신입생들의 신고식이 연이어 터진다.
그 가운데서 리더가 된 시아. 팀원을 고르고 신고식을 치룬다.
엔조에 대한 믿음은 커지고 데이몬은 불신하게 되는데...
연이어 터지는 사건들과 시간들 속에서 자신이 녹음된 내용이 사실임이 증명되어지고 있음을 알아가는 시아.
미하우 갤런과의 대화를 통해 시먼의 존재와 저항군에 대해서 알게 되고 그에 협조하게 되는데... 

 

 

 

 

'너는 똑똑해, 시아. 너는 강해.
네가 충분히 해낼 수 있는다고 믿는 나 같은 사람들이 네 편에 서 있단다.
자, 이제 그걸 증명해 봐라.'

 

그저 여린 소녀로만 알던 시아는 아니었다.
어린 친구지만 신고식을 통해 보여준 그녀의 모습은 1권의 테스팅에서의 모습과 묘하게 오버랩 되면서 또 다른 모습을 보인다.
다른 친구가 위험에 빠졌을때 그냥 지나치지 않고 도와주는 모습 등은 비슷하다.
하지만 이미 테스팅을 치뤘기 때문인지 자신을 배신할 수 있을지 모르는 동료들 사이에서 상자에 갇히고 괴로워하는 모습은 또 다르다.
메세지를 얻기 위해 당당히 발언하는 소녀, 무조건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그 누구보다 빠르게 인정했던 소녀.
이런 시아 덕분에 그 팀은 1등을 하지만 오히려 반즈 박사나 홀트 교수의 의심을 사는데....

 


신고식에서의 동료의 죽음, 토마스의 기억이 제거되지 않았음을 알게 되는 시아,
잰드리의 죽음에 대한 진실, 그리고 뜻하지 않은 인물의 인턴이 된 시아.....
그리고 다시 만난 미하우.
수많은 아까운 어린 목숨을 앗아가는 테스팅을 막기 위한 이들의 노력과
이를 유지하려는 기존 막강 세력간의 보이지 않는 다툼.
이 가운데에서 어린 시아는 과연 어떤 지혜로 이겨나갈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그리고 충격적인 2권의 결말은.. 3권을 전혀 예측할 수 없게 한다.
과연.. 시아는 테스팅을 없앨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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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팅 1
조엘 샤보노 지음, 임지은 옮김 / 북폴리오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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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팅 1 : 판타지 입시 서바이벌 - 새롭게 버전업이 되어 나타난 테스팅, 2년전 그 느낌과 다를까?

 

* 저 : 조엘 샤보노
* 역 : 임지은
* 출판사 : 북폴리오

 


분명 2년전에 읽은 책이다.
그런데.. 표지가 바뀌었다.
기존엔 단순한 무늬였다면, 지금은 주인공인 시아로 보이는 소녀가 있다.
새로 나온 표지가 더 맘에 든다.
1권은 상처난 얼굴, 2권의 표지에서는 눈물을 보이는데...
3권은 조금 더 성숙한 모습이다.
시아는.. 어떻게 성장할 것인가?
현재 2권 중반부를 향해 가는데, 예측 불가능하다.


기존에 1권만 보고 끝이어서 뒷 이야기가 궁금했다.
그런데 이번에 세트로 쫙~ 볼 수 있었다.
다시 1권부터 봐야하나? 2권부터 볼까? 고민고민하다 빨리 읽자는 심정으로 1권부터 읽기 돌입.
읽다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그래서 1권은 빠르게 읽을 수 있었다.

​지구는 7차에 걸친 전쟁으로 예상 불가능한 사회로 변했다.
일명 엘리트들이 사는 도시, 식민지역으로 분류.
그 가운데서 미래의 지구 지도자를 뽑는, 뛰어난 인물을 선발하는 '테스팅'.
대학 입시와 같으나 우리가 상상하는 그런 입시를 벗어난 목숨건 테스트.
이 시험을 통과해야만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데 지원 후 통과를 못하면? 그 댓가는 참혹하다.
아무나 시험에 응시할수 있는게 아니라 각 주에서 뛰어난 소질을 지닌 아이들이 선택되어 시험을 치루게 된다.
시아가 살던 다섯 호수 마을은 이 테스팅 과정에 지원자를 한동안 내지 못했다.
과연 이 마을엔 뛰어난 친구들이 없었던 것일까?
오빠 진도 되지 못했던 응시자격을 시아는 갖게 되고 떠나게 되는데...
아빠의 꿈 이야기와 대화는 시아를 준비하게 한다.

 

 


네가 믿고 있는 사람을 가장 조심해야 한다, 시아. 그러면 다 괜찮을거야.


토마스, 잰드리, 말라카이 그리고 시아....


다섯 호수 마을에서 선발된 아이들.
이 아이들은 각지에서 온 아이들과 경쟁한다.
한명 한명 사라지고 그 모습을 보며 변하는 아이들.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시아는 토마스와는 특별한 감정을 이어간다.
그는 과연 정말 믿을만 한가?
열여섯 어린 소녀지만 시아는 똑똑하게 생각을 정리해간다.
처음부터 뭔가 남다른 시아.
자신을 데려온 미하우 갤런의 보이지 않는 응원, 그리고 시험 과정에서 만난 남자.
이들의 도움도 있었지만 스스로 관찰하고 생각하고 기억하며 비겁하게 벗어나지 않고 용기있게 행동한다.
만약 아버지의 조언이 없었다면 시아는 어땠을까?
결국 시험은 종료 되고 1/4 정도의 인력만 남은 아이들.
그리고 이들의 기억은 지워졌다!!!!!

 

 

과거는 절대로 바뀔 수 없다. 

 

 


1권은 여기서 끝이 난다.
테스팅 과정 이야기다.
식민지 아이들의 잔인한 입시 시험.
그리고 2권으로 이어지는데....
기억을 잃었던 시아는 과연 대학 생활은 무사히 할 수 있을까?
토마스와의 기억은, 윌은?
미하우나 백발의 남자는 어떤 관계일까?
2권도 빨리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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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이 문화를 만든다고? : 식품학 주니어 대학 11
김석신 지음, 원혜진 그림 / 비룡소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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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이 문화를 만든다고? : 식품학 

 


* 저 : 김석신
* 그림 : 원혜진
* 출판사 : 비룡소

 

<<청소년 인문 교양서>>인 식품학.
사실 조금 아이들에겐 생소한 학문인것은 맞습니다.
처음엔 음식 이야기인가? 하고 호기심을 가지고 봤습니다만,
읽으면서 조금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재미 위주보다는 아무래도 전공 학문?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것 같았어요.
하지만 우리가 먹어야 하는 먹을거리에 대한 이야기라
다양한 분야를 접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읽었답니다.
제 중학교 동창이 식품학을 전공했었는데 그때 사실 저도 어떤 과인지 궁금했던 점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읽으면서 저도 잘 몰랐던 부분을 볼 수 있었답니다.


 

 

 


식품학이 무엇인지
식품학의 거장들은 누구인지
식품학에 대한 궁금증은 어떤 점들이 있는지


크게 3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선사 시대에 사냥한 고기를 구워먹고 남은 고기나 음식들은 저장하고...
다양한 모습을 한 도끼로 손질도 하죠.
날로 먹던 식습관에서 구워먹는 음식을 먹게 된 것이 인류의 직립 보행하고도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익혀 먹기 시작하면서 소화 기관이 줄고 그 대신 직립과 큰 뇌를 얻었다...이야~~~


요즘은 셰프가 참 인기입니다.
많은 프로그램에서 앞다투어 방송을 하고 있지요.
같은 재료를 가지고서 영양도 챙기고 맛도 챙기는...
단순한 조리 기술을 벗어나 학문으로까지 발전되게 되었습니다.
셰프들은 전문적으로 요리를 배운 사람들이지요.
요리엔 대한 자세, 재료를 다루는 기본기는 물론 창의성까지 겸비하고 있다면 금상첨화겠죠?

 

 

 


전쟁중에 통조림이 발견되었다는 사실은 많이들 알고 있습니다.
너무나 유명한 파스퇴르에 대한 이야기도 이 책에선 알려주고 있지요.
와인을 끓이는 저온 살균법은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었어요.
거장들 이야기도 재미난데요.
무엇보다 궁금증을 풀어주는 3부가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전 영화 [설국열차]를 보진 않았는데요. 그 내용 중 곤충으로 만든 단백질 바가 있나봐요.
실제로 영화 속이 아닌 현실에서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미국에서요.
그러고 보니.. 번데기도^^;;;;;
매콤한 떡볶이도 요즘은 크림 떡볶이, 치즈 떡볶이 등 다양하게 나오더라구요.
이 음식도 글로벌 푸드가 될 수 있을것 같다는 내용에는 완전 공감합니다.
이 책에서 광우병도 다룹니다. 몇년 전에 이슈가 많았죠.
그 후로 저희도 미국산 고기는 안 사먹고 있다죠..
하지만 나가서 먹는 탕들은.... ㅠㅠㅠ


여기저기 커피전문점들이 많이 생기잖아요.
바리스타는 많이 들어봤는데 큐그레이더는 생소했어요.
커피 품질의 등급을 결정하는 사람이라고 하네요.
교육도 받고 인정을 받아야 하는 자격증이라고 합니다.
급 관심이 가는 분야였어요~

 

 


재미위주의 책은 아니지만 열심히 읽어봅니다.
다양한 책을 읽어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되잖아요.
관심 분야는 아니지만 먹거리에 대한 내용이라 끝까지 보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시리즈들도 궁금해지더라구요.

 

 

 

읽어보고 간단하게 정리해봅니다.
학문인듯한데..한문으로 ^^;;

 

 

 

 

식품학
먹을 식 食, 물건 품 品 즉 먹을거리에 대한 학문입니다.
영어로는 sitology라고 합니다.
생명으로 생명을 지키는 학문이라고 이 책을 통해서 제대로 알게 된것 같습니다.
식사를 만드는 식품 조리학, 영양을 다루는 식품 영양학, 식품을 대규모로 만드는 식품 공학
이 모든 것을 다루는 식품학.
먹을 거리로 많은 것들이 기사화 되고 장난 치는 사람들 때문에 눈물 흘리고 피해보는 이들이 많아지게 된 세상입니다.
먹거리고 고민하고 있는 분들도 많이 계신데 말이지요.
관심사는 아니었지만 이번 기회에 식품학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많이 알게 된 시간이 되었다는 아이의 말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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