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행복해 하는 영어를, 더불어 저도 영어가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아이가 행복한 톡톡영어 - 동시통역사 엄마의
이현정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0년 4월

아이가 행복해 하는 영어를, 더불어 저도 영어가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영어.. 정말 전 너무 두려워 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요즘은 영어 못하면.. 정말 이도저도 아니죠.
학교 생활, 사회 생활 등에서 영어는 이제 기본이어야 하더라구요.
어른들은 물론, 공부하는 학생들도, 심지어 유아까지도~~~
영어유치원이다 과외다 해서 정말 엄청난 공부를 시키더라구요.
전 영어가 가장 어렵고 싫었어요. 목소리에 자신감이 없어서 말하는게 가장 두려웠고 나중엔 문법이 싫었죠.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수능때는 영어를 파고들어서 제일 점수가 높았다는-.- 하지만 지금은 회화가 강세죠.
지금도 영어가 회사에서 진급 등 때문에 많이 필요한데 잘 안되네요.
머리도 굳고 그때만큼의 열정이 안 나와서 그런지... 그래도 필요해서 더 열심히 하려구요.

저도 아이들이 2명 있답니다. 제가 영어를 두려워 해서 그런지..
울 애들은 두려워하지 않고 영어를 행복하게 했으면 좋겠는데..
즐겁게 했으면 좋겠는데 하는 생각이 항상 듭니다.
제가 막 시키지는 못하겠더라구요. 싫어하게 될까봐..
그렇다고 영어 유치원이나 뭐 매일 영어 동화를 읽어주는 것도 아니고.. 퇴근하면 자기 바쁘니.. 일반 동화책만 보여주고 있거든요.
영어에 노출되는 기회라고는, 유치원에서 배우는 과정만 있어요.
5살때부터 배운 영어에 완전 좋아해서 하는 아들래미 보면서,
더 해줘야지.. 생각은 했는데 제가 일을 하니 잘 안되더라구요.
지금도 영어는 유치원에서 열심히 배웁니다. 단, 반복을 못해줘서 순간에만 배우고 말죠.. 그 점이 안타깝더라구요.




저자는 동시통역사입니다.
어릴때부터 영어를 좋아했고, 임신때부터 영어를 해서 아이에게 어느 정도 영향은 끼쳤으리라 봐요. 안하고 살던 엄마와 하고 사는 엄마는 확실히 다르죠. 전 5시 반 기상을 해버릇해서 저희 둘째도 일찍 일어나는 편이거든요.
기본 엄마의 지식, 태교때 형성된 영어에 대한 노출, 엄마의 아이의 영어 교육에 대한 기본 열정과 노력, 그리고 아이의 상호작용등이 지금의 아이의 모습을 만들어낸 것이죠.
그 과정에서 아이에게 영어를 어떻게 해줘야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지 등의 내용이 담겨 있어요.
또한 아이와 함께한 영어 프로그램까지 들어있답니다.






위와 같이 요약 정리된 내용이 있어서 한눈에 들어와요.
여기에 다 정리가^^ 되어있다죠.
저자는.. CD나 내용을 다 외우셨다고... 와.. 전 그게 힘들어요^^;;
어려워라...





부록으로 엄마의 공부법도 있거든요. ㅎㅎㅎ 전 이거부터 마스터해야겠습니다.
열심히 열심히~



책을보면서 영어에 대한 교육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어요.
영어뿐 아니라 아이의 교육에 대해서도 전반적으로 그렇구요.
정말 영어던 수학이던간데.. 재미나고 행복하면 잘 하게 되는거 정답입니다. 경험에 비춰봐도 즐겁고 좋아했던 과목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먼저 찾아서 하고 당연히 성적도 좋았던거 같아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겠다라는 어느 정도 길을 정할 수 있었습니다.
영어를 잘하게 하는 비법 등.. 이 딱 나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제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앞으로 아이와 정말 즐겁게 영어를 해보고 싶어요.
저 또한 직장맘이라 하루에 많은 시간을 아이와 함께 보내지 못하거든요. 일주일에 겨우 한번 볼때도 있는 우리 아이들....
하루 10분, 일주일에 2번부터 당장 시작해보려구요^^ 재미나게~
아자아자~ 하면서 저도 영어 공부 좀 해야겠어요^^

한국의 시장 : 일상다반사, 소소함의 미학, 시장 엿보기

한국의 시장 - 일상다반사, 소소함의 미학, 시장 엿보기
기분좋은 QX 엮음 / 시드페이퍼 / 2010년 5월

한국의 시장 : 일상다반사, 소소함의 미학, 시장 엿보기



시장하면 어떤 기억이 떠오르세요??
최근엔 시장 대신 마트라는 용어를 더 많이 쓰죠. 보통 장을 보러 가면 마트가자 그러잖아요.
그런데 저 어릴때만 해도 마트보단 시장가자~~가 더 많이 쓰였어요~
지금은 마트가자~~~~~~~~


제 기억속의 시장모습들이란.........
서울로 이사오기 전엔 성남에서 살았거든요.
집 주변에 좀 고개를 넘어가야 했지만 모란 시장이 있었답니다.
어린 기억에 의하면(11살에 서울로 옴), 굉장히 컸었어요.
사람이 바글바글~ 완전 시장통이란 말이 딱 어울릴 정도^^
한번 가면 길 잃어버릴까봐 엄마 손 꼭 붙잡고 다닌 기억...
남한산성도 자주 갔는데 거기서 잃어버릴 뻔한 기억들이 나요.

서울로 와서는 시장이 있었는데 자주 거기 가곤 했거든요. 자그마한 시장~
지금은 다 없어졌다죠..
대신 경동시장은 자주 가요. 동대문하고~~~~
시장에 가면 묵국수, 콩국수 이런거 엄마랑 사먹는 재미가 쏠쏠했다죠^^


책에는 전국 각지의 시장 소개가 나옵니다.
보통은 책들이 서울, 경기부터 시작하잖아요. 이 책은 아닙니다.
제주부터 위로 올라옵니다. 그 부분부터 신선했어요.
각 시장을 서울에서 거리 얼마, 시간 얼마 등을 적었고 대략의 지도... ^^ 도 있답니다.
5명의 여인들이 우리 나라 시장을 둘러보고 시장에 관해 풀어놓은 책이에요.
제주 여행 가봤는데 시장은 안 가봤거든요. 책 보니 또 제주에 가고 싶더라구요.
각종 무늬와 모양이 다양한 마스크 꼭 사고 싶거든요..
여인을 위한 제주 시장이 가장 인상에 남습니다~~

전라도, 경상도 등이 시장등도 인상적인데 멀어서 언제나 가볼런지^^
그래도 충청권은 가볼만 한거 같아서 아이들과 가보려구요^^ 호두과자 먹으러..ㅎㅎㅎ
서울, 경기권도 시장이 꽤 많죠. 청계천 시장은 저도 학생때 가본 적 있어요.
보통 책 사러 갔었는데, 참말로 신기한 물건들이 즐비한 곳이더라구요^^

시장에서 파는 물건들, 사람들, 또 주전부리들^^(가장 눈이 많이 가고 쓰읍~ 배고팠던 파트~)
그들의 하루 등.. 시장이란 소재로 이렇게 내용이 많을 수 있다니..
소재도 독특했는데, 내용도 인상적이었어요.


앞으로는 휴가나 여행을 떠날때 그 지역을 시장을 한번 가보려고요.
물론.. 날짜가 맞아야겠지만요^^
얼마전에 가족이 거제에 다녀온 일이 있는데 통영에서 시장을 갔었어요.
큰아들이 동행했는데 각종 물고기는 물론 배 들어가고 나가는 모습,
다양한 물품을 팔고 사는 행위들이.. 많이 가본 마트랑은 달라보였나봐요.
엄청 좋아하고 신기하고, 한동안 물고기 보느라 오지도 않았다죠^^
아이들에게도 좋은 경험이 될거 같아요.
당장 올 여름 휴가 계획에 시장을 넣어봐야겠습니다^^

수학천재를 만드는 두뇌 트레이닝 3 - 핸드폰보다 어려워요. ㅎㅎㅎ

수학 천재를 만드는 두뇌 트레이닝 3
가레스 무어 지음, 윤지영 옮김 / 작은책방(해든아침) / 2010년 5월

수학천재를 만드는 두뇌 트레이닝 3 - 핸드폰보다 어려워요. ㅎㅎㅎ



저는 핸드폰에 스도쿠가 있어요. 그 게임을 가장 즐겨한다죠.
매일 매일 풀어보는 재미도 있고, 그걸 하면 머리를 좀 써야 하거든요.
기본부터 고급까지.. 꽤 많은 양인데 할때마다..ㅎㅎ 푸는 방법이 조금씩 달라져요.
그래서 이 책을 받았을때..  자신있게 풀 수 있겠네.. 했다죠.
BUT~~~~ 제 예상은 빗나가 버렸답니다. ㅠㅠㅠ
이유는, 핸드폰은 숫자 입력하면 잘못된 경우 빨갛게 경고가 되는데..
책은 그러지 못하다는거..ㅎㅎㅎ
틀리면 다 고쳐야했죠. 다시 하궁~
그래서 더 더 오기가 생겼다죠^^


스도쿠 외에 이해력, 카쿠로, 슬리더링크, 기억력 테스트, 단어찾기 등등
다양한 게임들이 많이 있어요.
집에 닌텐도가 있는데 그 안에 있는 순발력, 기억력 테스트가 있거든요. 비슷하더라구요~
아직은 아이 혼자 하기엔 버거운 게임들인데...
엄마 아빠가 하기엔 재미납니다^^ ㅎㅎㅎ
시간 잘 가고~ 조금씩 매일 해주면 머리가 팡팡 잘 돌아가는거 같아요~



책에다 하는게 아까버서.. (사실은 나중에 아이가 커서 혼자 해보라고 하려고^^)
저는 따로 연습장에 해보고 있어요. 각종 문제들을요...
혼합퍼즐도 재미납니다^^ 요것도 다 맞췄고~
제일 좋아하는 스도쿠^^ ㅎㅎㅎ
울 아들이 이거 뭐하는거냐고~
원리를 가르쳐줬죠. 똑같은 숫자 나오면 안되게 배열하면 된다고~
그런데 헤매더라구요. 아직은...ㅎㅎㅎ
대신 빙고 게임을 했다죠^^ 아들이랑은요~


두뇌 트레이닝.....
사실 매일 매일 일상에서 머리를 쓴다는게, 공부 아니면 없더라구요.
영어 공부하다가 요즈음은 너무 뜸한데~
요거라도 하면서 머리 좀 굴려야겠어요. 안그럼 돌 굴러갈듯^^;;
재미도 쏠쏠하고~ 퀴즈 놀이하기도 좋고~
아이들에게 여러가지 생각의 전환을 시켜줄수도 있고~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에요~

4권 : 누구 꼬리일까? - 숨겨진 동물 찾는 재미가 쏠쏠해요^^

해와나무 아기 그림책 2 ㅣ 해와나무 아기 그림책
이태수 글.그림 / 해와나무 / 2010년 5월

4권 : 누구 꼬리일까? - 숨겨진 동물 찾는 재미가 쏠쏠해요^^


시리즈 책 중 제가 접한 책은 2세트의 꼬리 파트입니다.
꼬리라 하면.. 식물 보단.. 동물이겠죠? ^^
맞습니다. 이 책은 바로 동물의 꼬리를 보고 찾아보는 책이에요.
제목에서도 나와 있죠? ^^



해와 나무의 아기 그림책은 1~9권까지 있더라구요.
3권씩 3세트로 구성되어있구요. 저는 4,5,6권을 보았답니다.
아이들이 봐도 괜찮을 정도의 두께구요.
각 권마다 특징이 있어요. 이건.. 쉿!!! 비밀...
각 책을 보면서 알려드릴게요^^



4권은 꼬리라고 말씀드렸죠?
동물 꼬리가 나와 있고 숨겨진 동물을 찾아보는데요. ㅎㅎㅎ
각 동물마다 찾는 방향이 다릅니다.
위로, 아래로, 좌우 옆으로~~
즉  → ← ↑ ↓  요 4가지 방향별로 숨어있어요.
토끼, 말 이외에는 솔직히 찾기가 영.. 어려웠어요. 새는 왜 이리 다 비슷한지...ㅎㅎㅎ
방향으로 열어보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동물 맞추는 재미도 있구요^^



방향별로 찾는 재미에 빠진 큰 아들이랍니다.
꼬리만 보고 찾기 퀴즈도 해보고.. 아직은 엄마의 승..ㅋㅋㅋ



5월 말에 염소를 직접 볼 기회가 있었어요. 꼬리를 찍었어야 했는데^^
앞부분만..ㅎㅎㅎㅎ
염소를 생각보다 무서워 했던 우리 아들래미들..ㅎㅎㅎ
이 염소가 방목되고 있어서 바로 앞에서 찍긴 했는데.. 사실은 저도 살짝 무서웠답니다.
뿔이요^^;;;

그림책의 그림이 너무 사실적이고, 어디서 살 수 있는지도 살짝 엿볼 수 있어서
작은 아이에게 참 좋다~ 했는데 의외로 7살 큰 아이도 참 잘 봅니다~
두 아이에게 아주 유익한 책이에요~





5권 : 만져 봐 불어 봐 - 보자기를 펴듯이 조심스레~~~


시리즈 중 5권 질감에 대한 책입니다.
아이들이 어릴때 비싼 교구 몬000 를 구매했었어요.
그 안에 보면 질감을 느끼는 부분이 있답니다.
아이들은 손으로 만져보고 느끼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책들이나 다른 것보다 비싸지만 만족스러웠던게 그 부분이었거든요.
털, 돌, 바닥, 머리카락, 거울 등등


이 책이 바로 질감에 대해 알려주는 책입니다.
실제의 질감을 느낄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요.
세밀화와 글로써 알려주고 있어요.

고사리는 보들보들, 소라는 딱딱한 껍데기로 보호하고 있고~
동강할미꽃은 보송보송한 솜털이 있어.
돌멩이는 반질반질 하지~
호랑가시 나무는 삐죽삐죽 이파리에 날카로운 가시가 있어. 앗 따가워~
꽃게는 날카롭고 힘센 집게발이 있어.


각 특징을 위처럼 굵은 글씨로 진하게 표기하여 의태어를 강조합니다.
어떻게 묘사되고 있는지 알려주죠~~~
이 안에는 직접 만져본 동식물도 있지만, 아닌 것도 있습니다.



꽃은 주변에서 많이 봐서 그래도 알죠^^
꽃가루 다양한 줄기, 가시들...
바닷가에서 몽돌몽돌한 돌을 만져보고 던져보기도 하구요.
멍게도 봤답니다. 울퉁불퉁해서 신기한 멍게까지....

아이들에게 오감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특히 어릴때의 체험이 가장 중요하죠.
그래서 아이들과 많이 가서 보고 듣고, 느끼고 만지게 해주려고 하는데..
아직은 부족한거 같아요.
더 더 많이 만져보게 하고 느끼게 해주고픈데 말이지요.

아주 어려서 직접 만져보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먼저 알려주고 커서 직접 체험하게 도와준다면~
좋을거 같아요. 영유아들에게 아주 유익한 책인거 같아요^^





6권 너는 무얼 해? - 책이 놀이 도구가 되었어요^^ ㅎㅎㅎㅎ


2세트 중 마지막 6권.. 6권은 습성에 관한 책입니다.
사람도 각각 다르잖아요. 성격도 다르고 행동도 다르고 생김새도 다르고...
동물이나 식물도 마찬가지에요.
그 습성을 이 책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쇠딱따구리는 나무 위에서 썩은 나무를 쪼아 벌레를 잡아먹어.
연못에서 물자라는 아기가 깨어날때까지 알을 업고 다녀.
강의 비오리는 맑은 강물에서 물고리를 잡아먹어.
맑은 물의 물두꺼비는 겨우내 짝을 부둥켜안고 겨울잠을 자.
산에 사는 복수초는 깊은 산에서 언 눈 헤집고 노란 꽃을 피워.


8가지 동식물의 습성에 대해서 나와 있어요.
이쁜 그림과 주변 모습도 말이지요.
그림이 너무 세밀해서 아이들도 잘 봅니다.



이 책은 병풍 스타일이에요. 쭈~~욱 돌리면 아주 멋지죠^^
첨엔 돌려서 그 안에서 책을 보면서 둘이 놉니다.

"형아, 이건 뭐야?"
"이건 늑대거미"
"이건?"
"그건 참개구리"

두 아이들이 참 신나게 놀더라구요.
그러더니, 작은 아이가 이 책을 가지고 ㅎㅎㅎㅎ 위의 사진 처럼 즐기네요^^
몸에도 돌려보고 다리에도 껴보고 하면서 말이지요.
놀이책이라는게 딱 와 닿더라구요. ^^
아이들이 좋아하고 그림이 참 이쁜 너무 멋진 책이었어요~

내 몸을 살리는 야채 과일 - 제가 보고 싶었던 내용이 가득 담겨 있어요^^

내 몸을 살리는 야채 과일 - 몸살림 먹을거리 안심사용설명서 ㅣ 내 몸을 살리는 시리즈 2
도쿠에 치요코 지음, 조애리 옮김, 이진미 감수 / 씽크스마트 / 2010년 4월

과일과 야채를 씻을때 상당히 조심하게 됩니다.
농약, 흙 등은 내가 과연 제대로 제거하고 있는것인가??
과일마다 씻는 방법들도 다르던데, 난 과연 잘 하고 있는 것인지...
하고 항상 자문해보아요. 그래도 답은 모르고^^;;;
그러다 이 책을 만났는데, 우아. .제가 알고 싶어했던 내용이 가득 담겨 있어요.



요즘 먹을거 가지고 장난 치는 사람들 진짜 많죠?
게다 어찌나 몸에 안 좋은 음식들이 가득인지.... 첨가물, 조미료 등등....
이 책은 다른 무엇보다 야채와 과일을 중심으로 어떻게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지
알찬 조언을 해주고 있습니다.
우선 야채와 과일의 효능 및 중요성이 나와요. 수입품에 대해서도요.
야채 많이 먹고 하면 좋다는거 알지만, 잘 챙겨서 안 먹게 되요.
저도 이 기회에 야채도 좀 많이 먹어보려구요^^




위 사진처럼, 각종 야채마다 왠만한 야채는 다 책에 나와 있어요.
생김새, 선택법, 보관, 제철, 주성분 등은 물론
안전 포인트, 메뉴까지.. 장난 아니죠? ^^




중간 중간 이렇게 정보들이 제공됩니다.
허브가 좋다는거 알았는데^^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다죠.




안전 포인트라고 해서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나와 있어요.
유독 성분을 어떻게 제거하고 먹어야 하는지의 키 포인트~~~




위에 주황색으로 칠한 부분이 바로 선택하는 방법, 제철은 언제인지, 또 주성분은 뭔지가
나와 있는 곳이랍니다.
진짜 과일하고 야채 고를때 고민하거든요. 어느게 좋은지...
요 책에 다 나와 있어요^^ 좋아좋아~





그 외에도 정보 추가들이 많이 되어 있어요.
더 맛나게 먹는법, 보관 하는 방법들이요.



ㅎㅎㅎ 메뉴까지 나옵니다. 완전 대박이죠^^


풀코스에요. 책이..
가장 기초적인 내용부터 전문적인 내용까지.. 완전 풀로~ 안내합니다.
저같은 불량 주부를 위한 아주 제대로 된 책이에요.
전 과일사러 갈때 조심히 가지고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말이지요.

아이들에게도 가족들도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기 위한 노력을 해보려구요.
몸에 좋은 성분들이 너무 많아요~~~
다이어트도 도움될거 같구요~
이젠 과일과 야채의 퀸이 되어보고 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