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신을 놓고 종교인이 아닌분(????)이 이렇게 도발적으로 쓰신것을 보니 한편으로 부럽기도 합니다.사실 도킨스의 이기적인 유전자,눈먼시계공....을 읽으면서 경이감을 느끼기도 했는데 사실 만신을 그렇게 평가하기에는 저의 역량이 아직은 모자란듯 싶습니다. 하지만 도킨스의 논리가 약간은 과장된면도 있겠지만 무시할수 없는 진실이 숨어 있기에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지 않을까요....
정말 종교에 대한 담백한 결론입니다. 하지만 저같이 내 뇌속에 믿음엔진에 미련이 있어 살아가는 사람들은 계속?????입니다. 부럽습니다. 정말 저도 루이스 윌퍼트처럼 허무하진 않아도 약간 우울한 생각이 듭니다.신 정말 결론없는..... 무지개를 쫒아 인생을 바친 신화속의 인물이 내가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