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네파벨 2009-12-10
저도 오랜만에 군자란님 서재를 찾았습니다.
와...책에 대한 취향이 저와 너무 잘 통하시네요! ^^
"이런 이게 바로 나야" 읽고 데닛과 호프스태터에 관심 가지신 점...
도덕적 동물, 꿈꾸는 기계의 진화 재미있게 읽으신 점...
전반적인 관심 분야...
<마음은 어떻게 작동하는가>에 별 두 개 주신 것도...ㅎㅎㅎㅎ
(스티븐 핑커는 똑똑하고 옳은 소리 하는데도 왜 호감이 안가는지...^^;; 원래 사람은 좋아하는게 일치해도 반갑지만 싫어하는게 일치하면 두 배로 반가운 법^^)
앞으로도 책 얘기 많이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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