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워 - 기후 위기 시대, 자원과 에너지를 향한 거대한 생존 전쟁
아서 스넬 지음, 노승영 옮김 / 리더스북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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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지방 문제는 중국의 해양 발전 전략에서 유일무이한 역할을 합니다. 극지방 강대국이 되는 과정은 중국이 해양 강대국이되는 과정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남북극해를 항해할 수 있으리라는 전망이 제기되면서 중국은 이 공간을 통제하는 역할을 모색하고 있다.

_ 극지방 중 - P407

IPCC는 향후 수십 년의 지구온난화 정도에 따라 21세기 나머지 기간 동안 해수면이 60센티미터~1미터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다. 그린란드와 남극 빙모 해빙의 지연 효과를 감안하면 설령 기후변화에 맞서 강력한 조치를 하더라도 해수면은 앞으로 수백 년간 계속 상승할 것이다. IPCC의 2019년 「해양 및 빙권 특별보고서 Special Report on the Ocean and Cryosphere in a Changing Climate」에 따르면 해안 저지대에 사는 사람의 수는 2050년에 10억 명에 달할 것으로전망된다. 물론 이 사람들이 모두 이주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세계경제포럼 WEF이 2024년 발표한 예측에 따르면 2100년까지 4억1000만 명 이상이 보금자리를 떠나야 할지도 모른다. - P422

이 책 전반에 걸쳐 거듭 제기하는 주제는, 기업 주주들에게 알맞은 단기적 실적이 아니라 수십년에 걸친 회복탄력성을 요구하는 상황에서는 효율 중심의 자본주의 모델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미국은 운용 중인 쇄빙선이 거의 없는 반면에 러시아는 예순 척에 육박한다. - P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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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내려올 때 올라갔다
이문재 지음 / 난다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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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해야 할 역량이 있다. 성찰하고 표현하고 공감하고 연대해야한다. 우리가 우리를 뛰어넘는 ‘큰 이야기‘를 만들어내야 한다.
그래야 그날부터 새날이다. (12월 2일) - P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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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워 - 기후 위기 시대, 자원과 에너지를 향한 거대한 생존 전쟁
아서 스넬 지음, 노승영 옮김 / 리더스북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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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가 현대에 지정학적 소란을 일으키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화산겨울과 역병은 고전기 후기 세계에 지대한 지정학적 영향을 미쳤다. - P187

구글 젠캐스트는 ‘오픈 모델‘이어서 코드를 내려받아 비상업적으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래에는 훌륭한 일기예보들을전 인류가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 P214

DAC 자원이 풍부한 나라는 20세기의 에너지 강국과 같은 지위를누릴지도 모른다. 이를 위해서는 막대한 양의 값싼 태양에너지가필요할 것이다. - P216

운하는 지금까지도 이집트의 국유자산이며 가장 중요한 수입원 중 하나다. 하지만 이집트는 결국 수에즈운하회사의 지분 소유자들에게 보상금을 지불해야 했다. 이는 독립한 옛 식민지 국가가 외국 소유의 자산을 국유화하려면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선례를 남겼으며 전세계적인 본보기가 되었다. - P228

우리와 흙의 관계를 규정하는 것이 채굴이라면, 공기와의 관계를 규정하는 것은 통제, 또는 통제의 상실이다. - P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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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내려올 때 올라갔다
이문재 지음 / 난다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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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뿐만이 아니다. 선진국은 농업국가다. 프랑스의 식량자급률은 무려 329%에 이르고, 독일도 147%다. 미국과 캐나다, 호주도 100%를 훌쩍 뛰어넘는다. 한국의 식량자급률은 25%. 그것도 쌀을 제외하면 4%대다. OECD 31개국 중 28위다. 기상이변으로 세계 곡물가가 연일 급등하고 있다. 오일피크 이후 원유가격이 급상승하면 현재와 같은 방식의 ‘산업농‘은 설 자리가 없어진다. 식량 무기화는 어제오늘 이야기가 아니다. 그런데도 미래를 책임지겠다는 우리의 정치인들께서는 농업의 ‘농‘자도 꺼내지않는다. 식량에 관한 정책이 없는 미래 비전은 허구다. - P57

생명에 대한 감수성에서 비롯되었을 것이다. 나는 할머니가 백석 못지않은 시인이라고 믿는다. 시는 감수성이다. 우리가 감수성을 회복하지 않는 한, 이 무지막지한 돈의 논리에서 벗어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그래서 우리는 시가 필요하다. 내 안에, 우리 사이에 시가 많아져야 한다. (10월 17일) - P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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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행복 - 사는 힘을 기르는 수수한 실천
김신회 지음 / 여름사람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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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하고 연구해온 생태학자 최재천 교수. 그는 다른 사람은 속일 수 있지만 나는 못 속이는 것이 양심이라고 말했다. 양심에 따르지 않는 일이 고통스러운 이유는 나를 속이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것. - P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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