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어린 왕자 - 내 안의 찬란한 빛, 내면아이를 만나다
정여울 지음 / CRETA(크레타)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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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 힘 역시 내면아이라고. 내면아이의 상처 Inner Child Wounds란, 아동기의 신체적·정서적·심리적 욕구(자신을 봐주고, 자신의 말을 들어주고, 진정으로 자기표현을 할 수 있기를 바라는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한 채 성인기까지 이어지는 고통스러운 경험을 말한다.

_ 프롤로그 중 - P9

"난 네 안에 어쩔 수 없이 갇혀 있던 것이지 결코 사라진게 아니야. 난 항상 너를 향해 힘찬 응원을 보내고 있었는걸. 네가 아무리 대단한 일을 해내도, 어른들만 할 수 있는 멋진 일들을 해내도, 네 안의 어린아이는 죽지 않아. 어린왕자가 지구를 떠났지만 사하라사막의 어느 모래언덕 위에서 반짝이는 별로 여전히 살아있는 것처럼."

_ 내 안의 어린 왕자와의 첫 만남 중 - P21

아직 충분한 보살핌을 받지 못한 우리 안의 내면아이는 아직도 우리 마음속 어딘가에서 남몰래 울고 있습니다. 당신 안에는 햇빛아이와 그림자아이가 있습니다. 그림자아이는 어린시절의 상처 때문에 울고 있고, 햇빛아이는 우리 안에 미처 날개를 펴지 못한 눈부신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요. 햇빛아이와그림자아이는 본래 하나였습니다. 당신 안에서 아직 울고 있을지도 모를 내면아이에게 별명을 붙여주고, 그 아이에게 말을 걸기 시작하면 어떨까요.

_ 내 안의 어린 왕자와의 첫 만남 중 - P27

"옛날에 자신보다 조금 더 클까 말까 한 작은 별에서 사는어린 왕자가 있었는데, 그에게는 친구가 필요했습니다." 인생을 이해하는 이들에게는 이 말이 훨씬 그럴듯하게 들렸을 것이다.

_ 마지막으로 행복했던 때가 언제지? 중 - P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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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고도 가까운 - 읽기, 쓰기, 고독, 연대에 관하여
리베카 솔닛 지음, 김현우 옮김 / 반비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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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이야기는 무엇인가? 이야기란, 말하는 행위 안에 있는 모든 것이다. 이야기는 나침반이고 건축이다. 우리는 이야기로 길을찾고, 성전과 감옥을 지어 올린다.

_ 살구 중 - P13

사람들은 알츠하이머병이 어린 시절로 되돌아가는 것과 비슷하다고 말하지만, 어린 시절에는 왕성한 정신으로 지식을 쌓아 가는 반면, 인생의 반대쪽 끝에 있는 이 단계에서는 그 지식들이 해체된다. 얻는 것과 잃는 것인 만큼, 두 단계는 다르다. 나는 어머니가 뜯어지는 책 같다고 생각했다.

_ 살구 중 - P24

그 시기에 어머니의 상태는 어떤 것으로도 풀 수 없는, 그저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동화 속의 저주처럼 느껴졌다. 그렇지만 살구는 어떻게 해 볼 수 있는 대상이었다. 과일 자체를 처리하는 일이 어렵지는 않았지만, 그것은 무언가 오래된 유산과 임무를 떠올리게 하는 하나의 비유 같았다. 하지만 무엇에 대한 비유였을까?

_ 살구 중 - P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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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조차 아름다운 당신에게 - 상처받기 쉬운 당신을 위한, 정여울의 마음 상담소
정여울 지음 / 은행나무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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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타인에 대한 난데없는 사랑이야말로 진정한 치유의 시작이라고읽기,쓰기, 진정으로 이해하고 공감하고 존중하기. 어떤 의심도 없이 서로를 사랑하기. 그것이 우리 시대의 절실한 또 하나의 신화가 아닐까. 읽기와 쓰기도, 진정한 대화를 나누기도, 진심으로 친해지기도

_ 신화가 사라진 시대, 내 안의 신화를 살아내기 중 - P241

알코올이나 도박, 스마트폰이나 니코틴 같은 ‘눈에 보이는 물질‘
이 중독의 자극이 되는 경우도 많지만, 일중독, 종교 중독, 걱정 중독, 관계 중독, 스트레스 중독처럼 ‘질병‘의 개념에는 포함되지 않더라도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게 커다란 해악을 끼치는 이러한 심리적성향도 문제가 된다. 미디어는 더 많이 가진 사람들, 더 많이 즐기는사람들, 더 많이 주목받는 사람들을 24시간 전시함으로써 끊임없이 내 안의 결핍‘을 자극하고 있다.

_ 중독, 끝없는 의존과 구속의 늪에 빠지다 중 - P252

중독 치유의 가장 중요한 또 하나의 키워드는 바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용기‘다.

_ 중독, 끝없는 의존과 구속의 늪에 빠지다 중 - P260

영화 <돈 워리〉에는 중독에 빠진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줄 모든 해답이 들어 있다. "자학은 깃털로 해요. 몽둥이가 아니라." 이 문장은 오랫동안 내 가슴속에 남았다.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스스로를 향한 용서다. 어떤 중독이 당신을 괴롭힌다면, 당신은 당신의 인생을 스스로 나락으로 몰아넣은 당신 자신을 먼저 용서해야 한다.

_ 중독, 끝없는 의존과 구속의 늪에 빠지다 중 - P261

지혜로 향하는 길이란?
글쎄, 알고 보면 평범하고 간단하다네.
실수하고, 실수하고, 또 다시 실수하는 것,
그렇지만 더 적게, 적게, 더 적게.
- 페이트 히엔 - P276

약물에 의지하지 않고, 타인의 도움에 호소하지 않고, 자기 치유로 분노를 조절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마음챙김 명상이다. 마음챙김의 기본은 내 마음을 판단하지 말고, 제어하도 말고, 그저 흘러가는대로 관찰해보는 것이다. 마치 외계인이 지구에 처음 와서 지구인을 관찰하는 듯, ‘거리를 두고 자신의 마음을 바라보는 것이다.

_ 분노조절장애, 현대인을 위협하다 중 - P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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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묻다 두 번째 이야기 - 지성과 감성을 동시에 깨우는 일상의 질문들 ㅣ 문득, 묻다 2
유선경 지음 / 지식너머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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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뉴스를 듣고 있자니 메리 셸리의 소설 <프랑켄슈타인>에서자신이 창조한 괴물 때문에 사람이 겪을 수 있는 모든 비극을 겪은프랑켄슈타인 박사가 괴물을 만든 원리를 묻는 사람에게 이렇게 말하는 대목이 생각납니다. "미쳤습니까 친구? 내 불행에서 배우고, 당신의 불행을 자초하지 마십시오."

_ 프랑켄슈타인은 누구일까? 중 - P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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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묻다 두 번째 이야기 - 지성과 감성을 동시에 깨우는 일상의 질문들 ㅣ 문득, 묻다 2
유선경 지음 / 지식너머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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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런던 사교계에서 시작된 댄디즘은 정작 영국보다 프랑스의 젊은이들을 매혹시켰습니다. 정신적 우월함을 드러내고 싶은 욕망에 이끌려 너도 나도 댄디즘에 집착했는데, 프랑스에 유독 고가브랜드가 많은 것과 무관해 보이지 않지요. 자신의 우월함을 겉치레로 드러내고 싶은 욕망을 반영한 것이 바로 고가 브랜드이자 브랜드마케팅이니까요.

_ 댄디즘의 시조는 누구일까? 중 - P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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