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영 교수의 물리학 강의 - 해학과 재치가 어루러진 생생한 과학이야기
최무영 지음 / 책갈피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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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현재 많은 사람들은 과학 이론의 객관성에 관해 실재론의 관점보다 상호주관성의 관점이 더 타당하다고 생각하는 듯합니다. (p.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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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도시 - 뉴욕의 예술가들에게서 찾은 혼자가 된다는 것의 의미
올리비아 랭 지음, 김병화 옮김 / 어크로스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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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나는 그림으로 나 자신을 선언한다는 그의 발언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선언되고 있는 것은 장벽과 경계선인데, 원하는 것은 멀리 있고 원치 않는 것은 너무 가까이 있다. 이것은 불충분한 친밀감의 성애로, 그것은 물론 고독 그 자체와 동의어다. (p.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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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도시 - 뉴욕의 예술가들에게서 찾은 혼자가 된다는 것의 의미
올리비아 랭 지음, 김병화 옮김 / 어크로스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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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에칭으로 작업하다가 다음에는 물감을 쓰면서 호퍼는 비좁고 걱정 스럽고 가끔은 유혹적인 도시 삶의 체험을 포착하는 뚜렷한 이미지들을 만들어냈다. (p.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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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도시 - 뉴욕의 예술가들에게서 찾은 혼자가 된다는 것의 의미
올리비아 랭 지음, 김병화 옮김 / 어크로스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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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유리의 도시,
염탐하는 눈들의 도시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나는 호퍼의 그림들로 끌려왔다.
‘내가 어떤 모습이었는지 알고 있었다.
호퍼의 그림에 나오는 여자들 같은 모습. (p.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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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도시 - 뉴욕의 예술가들에게서 찾은 혼자가 된다는 것의 의미
올리비아 랭 지음, 김병화 옮김 / 어크로스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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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외로운 도시에서 경이적인 것이 수도 없이 탄생했다. 고독속에서 만들어졌지만, 고독을 다시 구원하는 것들이. (p.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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