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의 인문학 노트 - 스페인에서 인도까지, 여행에서 만난 사람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3년 우수저작 및 출판지원사업 선정작
이현석 지음 / 한티재 / 2013년 12월
평점 :
절판


이 실험이 가지는 의의는 기억을 관장하는 영역과 미래를 상상하는 영역이 겹쳐 있다는 것이다. 즉,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은 미래도 상상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p.31) _ 마케레나 지구, 세비아, 스페인 중에서

혼자 떠나는 배낭여행은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이 되어주었다. 모두가 나에겐 이방인이었으며 모두가 나를 이방인으로 바라보는 그곳들만큼 편안함을 느낀 곳은 없었다. (p.35)

Life is Magic.
삶은 곧 마법이다.
(p.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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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인문학 노트 - 스페인에서 인도까지, 여행에서 만난 사람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3년 우수저작 및 출판지원사업 선정작
이현석 지음 / 한티재 / 2013년 12월
평점 :
절판


"자유, 그것은 항상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에 대한 존중이다."
(p.13) _ 책머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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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가 비밀을 말해 줄게. 그건 아주 간단해. 마음으로 보아야한다는 거야. 정말 중요한 것은 눈으로는 보이지 않아?"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네 장미가 그렇게 중요한 것은 네가 그 꽃을 위해 기울인 시간 때문이야."
"내가 내 꽃을 위해 기울인 시간 때문이다…"
어린 왕자는 그 말을 기억하기 위해 되뇌었습니다.
"사람들은 이 진실을 잊어버리고 있어. 하지만 넌 잊지 말아야 해.
네가 길들인 것에 대해서는 영원히 책임을 져야 해. 넌 네 장미를책임져야 해…" _ p.219 사랑중에서

이제는 부부가 서로 마주보며 진짜 사랑을 나누고, 미안하다, 고맙다, 말하건 아니 하건, 잘 키운 자식놈 소식이나 기다리며, 별이 빛나는 밤, 그때 그 사랑의 노래를 불러보면 어떨까요.
독점적으로 종생토록 연애한 우리들의 사랑 노래를 말입니다.
그럴 수만 있다면 단언컨대, 아마도 사르트르와 보부아르가 우리보다 낫다곤 못하리라. (p.245) _ 동행중에서

선행善行은 의무와 강요에서가 아니라 공감과 소통에서 오고, 공감과 소통은 경험의 공유에서 옵니다. 하지만 경험에는 한 계가 있습니다. 한 번밖에 살지 못하는 인생인데 그나마 너무 짧아서 남의 인생, 다른 인생은 살아보지도 못하니까요. 간접 경험과 대리 경험이 소중한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p.253) _ 인사이드 중에서

외로움이란 혼자 있는 고통을 말하고 고독이란 혼자 있는 즐거움을 말합니다. 외로움은 견딜 수 없는, 극복하고 개선해야 할 상태이지만, 고독은 즐길 만한, 누리고 유지해야 할 기회이기도 한 것이죠. 외로워 못 살겠다면, 아마도 저는 글을 쓰지 못할 겁니다. (p.292) _ 아웃사이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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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 - 자기 삶의 언어를 찾는 열네 번의 시 강의
정재찬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20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관찰은 창의를 낳고 창의는 다시 더 큰 사랑을 낳게 되는 선순환이 이어집니다. (p.182)

세렌디피티란 뭔가 특별한 사람들에게만 주어지는 행운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냥 우연에만 맡겨진 것도 아닙니다. 저들은 한결같이 자기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분야에서 꾸준히 관찰하고 공부하고 숙련해온 아마추어 출신의 프로들입니다. 그렇게 축적된 능력이 어느 날 필요한 순간에 튀어나오는 겁니다. 마치 세렌디프의 왕자들처럼 말이지요. 세렌디피티란 이름의 창의성, 그것은 사실 준비된 우연, 어쩌면 그런 이들에게 허여된 필연의 다른 이름일지도 모릅니다. (p.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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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 - 자기 삶의 언어를 찾는 열네 번의 시 강의
정재찬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20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관찰이란 세계의 숨겨진 질서, 감춰진 비밀을 바로 보는 일일 겁니다. (p.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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