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베가 도착하자마자, 건이의 진지한 모습이 감지되었다.
매주 동네 7살 형집에서 몰래 보았던 가베놀이...
이제 스스로 실력을 발휘하는 중이다.
매뉴얼등이 없어 다소 아쉽지만, 그 보다는 본인 스스로 구슬을 꿰면서 만드는 과정 그 자체가 창의성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