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7
찬호께이 지음, 강초아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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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경찰이라는 거대한 조직 속에서 매일 관료주의에 깎이고 갈려나가지만 좋은 경찰의 마음속에는 악당을 원수 보듯 미워하는 뜨거운 피가 여전히 흐르고 있다. (p.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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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호께이 지음, 강초아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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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그의 방식은 검은색일지 모른다. 그러나 그의 목적은 흰색이다. 흑과 백 사이에서 정의를 찾아라. 이것이 바로 뤄샤오밍이 관전둬에게서 이어받은 사명이다. (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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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호께이 지음, 강초아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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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해야 해. 경찰의 진정한 임무는 시민을 보호하는 일이라는 것. 제도가 무고한 시민에게 피해를 입히거나 정의를 표방하지 못한다면, 만약 그렇다면, 우리는 분명한 근거를 내세우면서 경직된 제도에 대항해야 하네. (p.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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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호께이 지음, 강초아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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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적게 하는 것이 많이 하는 것보다 낫다.’ 요즘 경찰 고위층은 결과를 보고하고 공을 세우는 것만 생각한다. (p.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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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호께이 지음, 강초아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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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오와 사랑은 두 얼굴을 가진 한 사람입니다. 한 사람이 누군가를 사 무치게 증오하게 하려면, 가장 간단한 방법은 자신이 깊이 사랑하는 사람이 그 누군가에게 상처 입었다는 사실을 알게 하는 겁니다." (p.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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