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당은 1955년출범 당시부터 당 강령에 ‘복지국가‘를 내세웠다. 그리고 총선 공약에‘사회보장제도의 충실화‘와 ‘국민연금제도의 창설을 전면에 내걸었다. 기시는 국가 정체성을 중요하게 생각했지만, 유권자의 지지를 얻기 위해서는 ‘먹고사는 문제‘를 강조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당내에서 진보적인 입장이었던 미키 다케오가 정무조사회장(당의 정책과 법안을 심의하고 결정하는 기구)을 맡아 공약을 총괄했다. - P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