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보라
부희령 지음 / 사유악부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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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에서 점심을 먹은 뒤 잠깐 눈을 붙인터였다. 차 안에서 얕은 잠에 들 때면 언제나 졸면서운전하는 꿈을 꾸었다. 잠에서 덜 깬 눈으로 그는 창밖에 흩날리는 흰 눈송이를 지긋이 바라보았다. - P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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