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첨두아치의 가치는 수직 열망이라는 모호한 표현 너머에있다. 이 아치는 높이가 너비에 종속되지 않는다. 폭의 조절이 자유로워졌다. 벽의 간격도 비교적 자유로워졌다. 그래서 사각형에서 벗어•나 마름모, 평행사변형 평면이 가능해졌다. 이 다양한 평면도형의 조합을 통해 더욱 십자가에 가까운 교회 평면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건물은 이제야 더 자유롭게 예수의 몸과 천국을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 건축의 자유도가 더 증가했다.
_ 열망 중 - P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