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문장 - 우리가 사랑한 작가들이 삶의 질문을 마주하며 밑줄 그은 문학의 말들
스티븐 킹 외 지음, 조 패슬러 엮음, 홍한별 옮김 / 이일상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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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이 시가 소중한 까닭은 이 순간에 머무르라고 일깨워 주기 때문이다. 이미 일어난 일을 붙들고 괴로워하거나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을 두고 쓸데없이 고민하지 말라고 한다. 시는 현재에 살라고 당부한다. 평소에는 보지 못하는 주변에 있는 아름다움을 그냥 보라고. - P86

우리는 "삶에 책임이 있다"고 말한다. 우리 삶은 시작과 끝 사이에 있는 작은 등불, 우리 존재 이전의 공허와 이후의 공허 사이에 존재하는 빛나는 공간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 P98

"페로(하지만) 당연히 같아, 미히타(아가). 네 삶이 예술이야. 그림은 그림이 아니라 네가 날마다 살아가는 방식이지. 노래는 노래가 아니라 네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누는 말이야. 책은 책이 아니라 괜찮은 사람이 되려고 애쓰면서 날마다 하는 선택이고"

_ 파트리시아 엥헬, 「사랑이 아니야, 파리라 그래It‘s Not Love, It‘s Just Paris]] - 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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