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그에게서 자기 객관화의 자세를 배워야 합니다. 자기객관화는 스스로를 제3자의 눈으로 바라보는 것을 말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나 자신에 대해서도 필요합니다. 이러한 거리두기 없이는 자신의 진짜 모습을 알아차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 P95
문학평론가 신형철은 『슬픔을 공부하는 슬픔』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좋은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 순간, 나는 아주 조금 더 좋은 사람이 됩니다." "인간은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에게서 가장 결정적으로 배우고, 자신의 실패와 오류와 과오로부터 가장 처절하게 배운다. 그때 우리는 겨우 변한다." - P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