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친절한 미술책
페런 깁슨 외 지음, 박영주 옮김 / 을유문화사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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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아나추이가 이런 말을 했어요. "우리 각자의 내면에는 예술가가 잠들어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내면의 예술가를 깨워 재활용 재료로 조각 작품을 만든다면, 어떤 재료를 사용할 건가요?

_ 엘 아나추이 중 - P12

덩컨슨은 미국에서 노예제가 존재하던 시기에 자유인으로서 화가로 성공한 극소수의 흑인이었습니다. 그는 미국의 북부 주들이 노예제 폐지를 위해 남•부 주들에 맞서 싸운 남북전쟁 직전에 이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림에 무지개를 그려 넣은 것은 폭풍우가지나간 후 무지개가 자주 뜨기 때문입니다. 폭풍우는 힘든 시기를 나타내며 무지개는 많은 나라와 문화권에서 희망을 상징합니다. - P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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