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의 힘 2 - 합격을 부르는 최적의 효과 그림의 힘 시리즈 2
김선현 지음 / 8.0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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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몬드리안은 칸딘스키와 함께 추상화의 양대 산맥을 이루는화가로, 칸딘스키의 작품을 ‘뜨거운 추상‘이라고 부르는 것과 비교해 ‘차가운 추상‘이라고 불립니다. 칸딘스키가 다양한 선과 강렬한 빛깔로 표현이 풍부한 그림을 그렸다면, 몬드리안은 절제된 논리적 질서에 의한 그림을 그렸기 때문입니다. 지금<콤퍼지션 시리즈>를 봐도 그렇습니다. 수직과 수평의 선들을 이용한 구조적인 표현이, 마음을 질서 있게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러면서도 색의 활용에서 지루하지 않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P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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