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방은 책도 찾는 곳이지만 사람을 만나고 인연을 만드는 곳이기도 해요. 거기에 저희 날일달월에서는 건강도 얻을 수 있죠." _ 낱일달월 중 - P18
책을 읽는다는 건 세상을 받아들인다는 것과 같다. - P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