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모를 땋으며 (보급판) - 토박이 지혜와 과학 그리고 식물이 가르쳐준 것들
로빈 월 키머러 지음, 노승영 옮김 / 에이도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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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모를 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씨앗을 뿌리는 것이 아니라 뿌리를 땅에 직접 묻는 것이다.
그러면 이 식물은 세월과 세대를 가로질러
손에서 대지로 전해진다. 향모는 볕이 잘 들고
물이 풍부한 초원을 좋아하며
풀숲 사이 빈 땅에서 무성하게 자란다. - P14

어떤 장소에 토박이가 된다는 것은 자녀들의 미래가 여기 달린것처럼 살아가는 것, 우리의 물질적·정신적 삶이 여기 달린 것처럼땅을 돌보는 것을 의미한다. - P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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