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오의 시대, 광기의 사랑 - 감정의 연대기 1929~1939
플로리안 일리스 지음, 한경희 옮김 / 문학동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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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터는 연인이 곁에 있는 것보다 연인을 그리워하는 것을 더 좋아했던 라이너마리아 릴케를 떠오르게 했다." - P170

"전쟁이 끝나고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자기 자신과 자신의 기억이 두려워졌기 때문에, 안정을 원하기 때문에 그는 결혼하려고 했다." - P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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