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회랑은 수도원 가운데에 있는 야외 공간이었다. 속세로부터는 떨어져 있지만 태양과 달과 별과는 닿아 있는 곳. - P160
위대한 그림을 닮은 삶일까, 아니면 삶을 닮은 위대한 그림일까. - P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