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의 사물
조경란 지음 / 마음산책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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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르는 힘이 필요하다.
거기에는 의지 또한 필요할지도 모른다.
자신만이 쓸 수 있는 문장을 만들고 새기겠다는.

_ 타자기 중 - P29

소설 쓰기란 결국, 하찮은 것을 진지하게 생각하기거나 진지한것을 하찮게 생각하기 둘 중 하나다.

_ 깡통따개 중 - P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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