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 뇌과학과 정신의학이 들려주는 당신 마음에 대한 이야기
전홍진 지음 / 글항아리 / 2020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울해서 예민할 때마다 책을 쓰거나 그림을 그린 것은 우울증이그로 하여금 깊이 있는 사색을 하도록 자극해 창의성과 통찰력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자신의 우울증을 ‘검은 개‘로 상징화하고 외부로 알린 점도 그가 우울증을 넘어서 위대한 업적을 이룰 수 있는 힘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하게 된다. - P64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