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처리해야 했던 전력량 자체는 유틸리티들이 이미 자신들의 송전망을 통해 흘려보내고 있던 전력량에 비해 상당히 작았다. 가장 중요한 문제는 언제, 어디서, 얼마나 이러한 전력이 망에 진입하게 될지 유틸리티가 결정할 수 없었다는 점이다. 이들은 오직 발전에 들어간 비용을 지불하고, 망에 들어온 전력을 분배하는 일만 할수 있었다. 이들의 사업 모델은 이러한 새로운 현실에 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_ 4장 카디건을 입은 미국 중 - P176
심지어 우리가 시스템 엔지니어링으로부터 모든 알려지지 않은 불확실성 unknown unknowns200을 제거할 수 있다고 할지라도(물론 그럴 수 없다), 여전히 그 시스템과 관련된심각한 문제들은 존재하게 마련이다. 시스템과 실시간으로 접촉하는다른 요소들을 얼마나 근접하게 관찰할 수 있을지도 의문스럽다. 그리고 모든 시스템의 빼놓을 수 없는 구성 요소인 인간은, 시스템의 기계적 구성 요소들을 아주 미세한 부분까지 예측할 수 있게 된다고 하더라도 예측 가능한 방식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거의 없다. _ 5장 붕괴 위기에 처한 그리드 중 - P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