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혼돈과 질서를 대비해서 서로 대조되는 개념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흥미롭게도 자연의 해석에서 질서와 혼돈은 대비되는 개념이 아니라 이중적인 개념입니다. 상호 보완적이라는 말이 더 정확한 표현이겠네요. (p. 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