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보지 않는 것을 찍는 일, 남들이 본 것을 다르게 찍는 일, 다르게 찍은 것을 특별하게 보여주는 일, 사진은 쉬운만큼 갈증이 크고, 차별화도 어려운 예술이다. (p. 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