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너로 살고 있니 마음산책 짧은 소설
김숨 지음, 임수진 그림 / 마음산책 / 2017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우리가 삶을 믿으면 삶은 보다 높은 삶으로 보답한다.
그 문장을 나는 어디서 읽었을까요. 삶도 계단처럼 단계가 있는 걸까요.
그런데 높다는 건 뭘까요. 높은 삶은 어디에도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낮은 삶 또한, 오직 삶만이 있는 게 아닐까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