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지식 ⓔ 3 - 소중한 문화유산 ㅣ EBS 어린이 지식ⓔ 시리즈 3
EBS 지식채널ⓔ 제작팀 지음, 민재회 그림 / 지식채널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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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지식e:3. 소중한 문화유산』을 읽고

우리는 누구나 할 것 없이 혼자서는 절대 살수가 없다. 결국 평생을 많은 사람들과 서로 관계를 맺으면서 서로 말과 행동을 나누면서 살아가야 하는 운명이다. 그렇다고 한다면 사람들과 만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 나누는 것이다. 물론 말과 글로써 이지만 관련되는 지식은 물론이고 일반적으로 필요한 각종 교양에 대한 지식도 절대 필요하다. 바로 대화하는 중요한 원천이기 때문이다. 오늘 날의 우리나라가 있기까지의 역사와 함께 역사 속에서의 문화의 내용을 알지 못한다면 국민 된 도리가 아니다. 그래서 학창시절에 역사라는 과목을 통해서 우리나라의 소중한 역사와 함께 훌륭한 문화유산에 관해 공부하게 된다. 우리 역사 속에서 훌륭한 역할을 통해서 나라를 구하고, 새롭게 발전시켰던 위인들과 함께 우리 민족의 삶과 혼이 담긴 각종 문화유산들에 대해 확실하게 안다는 것 자체가 바로 애국이요, 당당한 한국인으로서 바른 자세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반만년을 이어 온 우리 대한민국의 소중한 문화유산에 알고 있는 것을 확실히 확인하고, 새로운 사실들은 확실하게 익혀서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았으면 한다. 자랑스러운 국민으로서 우리의 자랑인 문화유산에 대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만들 수 있는 그런 독서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결국 훌륭한 역사도 우리 국민들의 참여로서 이루어진다고 한다면 그 기본적인 바탕을 닦는 좋은 기회로 삼았으면 한다. 책에는 우리의 수많은 문화유산 중에서 18가지가 소개되고 있다. 문화유산과 역사, 가치, 민족정신, 예술로 나누어서 대표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다. 단순한 지식 전달보다는 이 내용들을 통해서 실제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면서 새롭게 역사와 문화를 접목하여 알아갈 수 있도록 하여 단단한 자긍심을 갖도록 하고 있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우리 어린이들이 비교적 어렵게 여기면서 공부를 소홀히 하고 있는 역사 교과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사진과 관련하여 그린 그림, 짧은 글씨로 더 가깝게 다가서게 하고, 지식e를 통해서 확실하게 보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관심과 흥미로서 대하게 되고, 자동적으로 소중한 문화유산과 함께 하는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으리라고 본다. 길 다란 해설이 아니라 5분여의 메시지 글을 통해서 해당 문화유산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힘을 기르게 하여 역사와 문화유산 매니어로 만들어 줄 수 있다고 확신하면서 자녀들이나 학생들에게 강력히 일독을 권한다. 학창시절이 지나면 점차 소홀해지게 되고, 자꾸 희미해져 가는 우리나라만의 소중한 역사 속에서의 훌륭한 문화유산을 이런 기회에 내 것으로 확실히 하는 기회를 만들었으면 한다. 의미 있는 책이라 확신하면서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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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만담 - 스마일 화가와 시크한 고양이의
이목을 지음, 김기연 사진 / 맥스미디어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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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화가와 시크한 고양의의 청춘 만담』을읽고

정말 특별한 책이었다. 요즘 보기 드문 특별한 기획으로 요즘의 모습을 잘 반영하였을 뿐더러 많은 사람들에게 필요하면서도 꼭 갖추어야 할 내용들을 스스럼없이 설파하고 있기 때문이다. 솔직히 나이 든 세대와 젊은 세대 간의 대화도 쉽지 않을뿐더러 지금은 거의 볼 수 없는 편지라는 매체를 이용하여 스스럼없이 서로를 전달하는 그 모습은 정말 특이하다 할 수 있다. 우체통에 편지를 써서 넣고, 집배원 아저씨를 한없이 기다리면서 편지를 받기를 기다리는 옛 추억이 떠오르기도 한다. 자연스럽게 위와 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이제 사회를 시작하는 20대의 평범한 회사원 아가씨인 시크한 고양이와, 온갖 어려움을 이겨내면서 대한민국 화가로 우뚝 선 스마일 화가인 ‘이목을’님과 편지를 주고받으며 풀어가는 인생 이야기이다. 주로 아가씨가 멘티 역할의 편지 형태로 궁금한 내용을 보내면 멘토 역할로써 자상하면서도 젊은이에 맞는 대답을 하는 형태이다. 편지라는 형태이기 때문에 더욱 더 자연스럽게 이어졌으며, 일상적인 이야기에서부터 직접 행하고 있는 미술을 포함한 예술, 인간의 근본적인 모습 성찰의 철학 등까지 다양한 세계를 넘나들며 시원하게 만들어준다. 요즘 보기 드문 진정한 멘토를 만나서 직접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되리라고 본다. 그래서 우리 젊은이들은 물론이고 그 어떤 나이층이라 할지라도 읽으면서 자신을 돌이켜보면서 더 나은 삶을 만들어 가는데 필요한 지혜를 얻을 수 있으리라 본다.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젊은 층들은 진지하게 도전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그 동안 온갖 어려움을 다 겪고서 진정한 화가로서 역할을 하고 있는 저자만의 독특한 이야기들을 그가 그린 미소 그림의 사진과 함께 같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는 수많은 작가와 작품들이 있지만 이 책처럼 작가와 한 몸이 될 수 있는 듯한 느낌을 갖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이 책을 보면 저자와 바로 함께 생활하면서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는 듯 착각을 할 정도로 가까워지게 만든다. 특히 우리 젊은이들에게 주는 교훈적인 이야기들은 많은 용기와 꿈을 갖도록 한다. 인생의 나침반으로 삼고 도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즐겨라, 느껴라, 경험해라, 가장 본능적으로’ 와 같이 우리 젊은이들에게 줄 수 있는 큰 선물들이 기다리고 있다. 정말 그 어떤 책으로도 만날 수 없는 진지한 대화를 가장 가깝게 느껴지는 편지 형태로 대하면서 자신을 진정으로 깨우치게 만들고 있다 할 수 있다. 극사실화를 통해 유명한 작품을 해오던 작가에게 어려움 특히 시력 상실이라는 어려움 속에서 굽히지 않고 노력하여 ‘스마일’을 찾아내어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기에 더더욱 작가의 말에 무게가 실린다. 작가의 모습과 작품에서 스마일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 모두의 원하는 것에 대한 도전 성취를 통해서 스마일한 결실을 만들어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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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우리를 가로막는가
로버트 켈시 지음, 인윤희 옮김 / 넥서스BIZ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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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우리를 가로막는가』를 읽고

나이 육십이 되었다. 그 동안 여러 사실들을 돌이켜본다. 성공과 실패의 순간들이다. 사람이기 때문에 뭔가 시도하거나 도전하면서 살아간다. 결코 쉽지 않은 일이지만 마땅히 행해야 할 자세이다. 누구나 할 것 없이 성공을 바라지만 현실은 절대 그렇지가 않다. 오히려 실패의 경우가 더 많은 것 같다. 그렇지만 그 실패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서 더 단단하게 성공으로 갈 수 있는가 하면 아예 실패의 반복으로 인하여 인생의 패배자로 남는 경우도 많다는 사실이다. 실패를 절대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이다. 오히려 실패를 했기 때문에 그 사실에 대한 확실함을 획득할 수가 있고 이를 바탕으로 다시 새롭게 시작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쉽지 않은 일이다. 실패했다는 사실에 대해서 두려워한다면 다시 재기하기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바로 이런 경우에 내 삶과 내 자신을 진지하게 돌아보면서 점검과 함께 새롭게 수정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가이드가 필요하다. 이 가이드가 있고 이를 착실하게 준비하고 실천해 나간다면 다시 용기를 갖게 되고, 결단코 처음 실패에 대한 복수를 통해서 새롭게 열어 가리라고 본다. 우리 인간은 한 번 거치는 것에 대해서 이상하게도 염두에 두는 경우가 많다. 뭔가를 시도하였는데 실패했다면 자꾸 그것이 연상되면서 오히려 더 나아가는데 많은 장애를 주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습관적인 두려움을 과감한 용기로서 극복해야만 한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갖는다는 것은 결국 내 안에서 내 자신이 갖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내 자신이 나의 주인공인데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다면 그 어떤 작은 것도 절대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은 명약관화한 일이다. 그렇다면 내 자신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함께 자존감을 가질 필요가 있다. 그리고 자신 있는 도전으로 확실하게 정진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바로 용기 있는 행동이다. 용기가 없이는 앞으로 나아가는데 결코 쉽지 않은 것이 바로 이 세상이기 때문이다. 내 자신이 가고자 하는 앞을 가로막는 것이 언제 어디에서 어떤 것이 올지 모른다. 그 어떤 것이 오더라도 당당하게 싸울 수 있어야 한다. 절대 두려워한다든지 피해버릴 생각을 하면 오히려 실패로 갈 수밖에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어떤 일을 시도하는데 절대 필요한 사고와 자세들을 이 책은 자세하게 언급하고 있다. 방황과 실패, 도전과 열정의 자세로 하나하나씩 과정들을 잘 극복하면서 오늘 날의 최고 모습을 보이고 있는 저자를 만날 수 있다. 저자만의 노하우들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자신만의 큰 뜻을 이뤄가는 기회로 삼는 최고의 시간으로 만들었으면 한다. 지금까지의 자신에게 있었던 각종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피하지 말고, 좌절하지 말고, 과감하게 도전하여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여러 방법들을 선물한다. 그 멋진 선물들을 많은 사람들이 그대로 받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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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읽는다는 착각 - 오해와 상처에서 벗어나는 관계의 심리학
니컬러스 에플리 지음, 박인균 옮김 / 을유문화사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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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읽는다는 착각』을 읽고

이 세상은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갈 수밖에 없다. 홀로로서는 솔직히 살아가야 하는 기쁨과 희망이 있을 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태어나면서부터 여러 인간관계를 맺게 되고, 성장하면서부터 더 많은 새로운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함께 생활할 수밖에 없는 존재이다. 그렇다면 당연히 사람들을 알아야만 한다. 그러나 대부분은 겉에 보이는 것으로 사람들을 파악하고 관계를 갖게 된다. 속 마음과 행동이 어떤지 모른 체 말이다. “행복과 성공의 비밀은 ‘좋은 머리’보다 ‘똑똑한 마음’에 있다.”는 말이 마음에 쏙 들어온다, 머리가 좋다는 것을 내세우면서 자기 합리화를 앞세우는 사람과 진실한 마음 씀씀이와 함께 그 모습을 진지하게 보여주는 사람들은 그 누가 보아도 느낄 수가 있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당연히 행복한 생활과 성공의 기쁨은 두뇌보다는 마음에 있다는 말이 더 고개가 끄떡여진다. 그렇다고 한다면 마음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를 알아야만 한다. 그냥 마음을 읽는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기 때문이다. 솔직히 내 자신도 내 마음을 읽지 못할 때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내 자신도 내 마음을 잘 다스리지 못하고 있음을 인정하였을 때 마음 읽기의 능력을 다시 새기면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점이다. 바로 이런 마음이 각자의 삶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다 할 수 있다. 정말 인간세상에서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데 있어서 어쩌면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이 서로의 마음이 하나로 통합이 되어 생활한다면 최고의 멋진 모습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빨리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 수가 있다면 내 자신이 먼저 거기에 맞추면서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고 본다. 따라서 이 책은 모든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 할 수 있다. 내 자신도 육십 인생을 살아오고 있지만 가장 좋은 삶의 모습은 바로 마음을 서로 소통하는 모습이 아닐까 생각한다. 머리가 아니라 마음을 서로 주고받을 수 있다면 가장 바람직한 삶의 모습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진실로 마음 읽기를 할 수 있다면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얼마든지 마음을 주면서 믿어야 할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을 구별할 수가 있는 능력이 생기리라고 본다. 이왕 사회에 나왔으니 모든 사람들이 더 높은 꿈과 목표를 향하여 열심히 노력하면서 순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도 같이 하는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거나 이해할 수 있다면 최고의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아울러 사회적인 삶을 훌륭하게 영위하기 위해서는 절대 그냥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해야만 한다. 본인의 끊임없는 연습과 노력, 나름대로 사려 깊은 전략 등이 필요한데 바로 이 책을 통해서 얼마든지 습득할 수가 있다. 그래서 이 책은 많은 것을 얻고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심리학의 원리 중의 하나인 사람과의 관계 중요성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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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광이 예술가의 부활절 살인 - 20세기를 뒤흔든 모델 살인사건과 언론의 히스테리
해럴드 셰터 지음, 이화란 옮김 / 처음북스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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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광이 예술가의 부활절 살인』을 읽고

우리 인간들의 삶은 일정한 섹터 안에서 주어진 생활 속에서 평생을 살아가게 된다. 물론 가정과 직장은 물론이고, 활동하는 지역이나 단체 등에도 얼굴을 내밀지만 역시 중심은 가정과 직장이다. 그러다보니 자연 따분해질 때가 있고, 어떤 즐거움이 계속 있을 수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바로 이러할 때 새로운 뭔가가 꼬시기는 경우가 있다. 일상적인 생활을 벗어나는 경우가 특별히 유혹을 하면 많은 경우 거기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 모든 것을 주다 보니 여러 문제도 발생하고... 이것을 적절하게 잘 조절해 나가는 것이 인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내 자신도 마찬가지이다. 아침 일어나서부터 밤까지 꽉 짜여 진 시간패턴 아래 움직이다 보면 솔직히 즐거움이 없을 때가 많다. 그래서 좋아하는 것이 책을 대하는 것이요, 글씨를 쓰는 행위이다. 책을 옆에 쌓아놓고서 읽게 되고, 붓을 이용한 쓰고 싶은 글을 쓸 때는 거기에 모든 것이 집중되기 때문에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 그러나 그 흔적이 남는다는 점이다. 그래서 항상 내 자신에게 고맙게 생각한다. 수많은 책들이 있지만 이 책도 나름대로 많은 것을 느끼면서 특히 살인 사건 등을 다룬 르포 르타쥬의 기록 문학이지만 우리가 쉽게 대할 수 없는 내용이어서 그런지 관심과 함께 흥미를 갖게 한다. 다행히 현재 이야기가 아니고 1930년 대 뉴욕이어서 다행이다. 그렇지만 현대에도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다면 이런 기회를 통해서 미리 공부해두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어쨌든 아리따운 모델아가씨의 나체 살인 사건이 일어난 곳이 빅맨 플레이스라는 살인 사건이 일어난 곳이었다면 얼마든지 큰 사건이다 생각한 언론들의 취재 경쟁들이 선정성 중심으로 하여 허구 쪽으로 만들어내는 것들을 볼 수가 있다. 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그 당시에는 더 심함을 느낄 수 있다. 이 책은 소설이 아니라 실화이고 실질적인 기록문학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나름대로 특별한 체험이 되리라 생각한다. 사건의 주인공인 로버트 어윈이 살아온 배경, 피해자와의 관계, 관련 변호사 이야기 등을 직접 볼 수가 있다. 또한 당시 뉴욕 빅맨 플레이스에서 일어나 살인 사건과 언론 플레이 등이 소설 이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관심 있는 사람들은 이 책속으로 직접 들어와 느꼈으면 한다. 실화이지만 소설 이상의 긴박감이 넘치면서 푹 빠지게 만든다. 바로 이런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나름대로 희열이 있기 때문에 ‘좋은 책은 좋은 것이다.’ 라는 말이 쏙 들어온다. 오늘 날에도 마찬가지이지만 언론의 생리를 느껴볼 수가 있다. 먼저 특별함을 찾아서 먼저 보도하려는 언론의 생태도 느낄 수가 있었다. 별로 유쾌한 이야기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이런 기회를 통해서 다시 한 번 각성하는 의미와 함께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본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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