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행복을 100% 열어주는 5가지 법칙 - '행운'은 우연이 아닙니다
하라다 마유미 지음, 황정순 옮김 / 꽃담사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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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행복을 100% 열어주는 5가지 법칙」을 읽고

우리 인간은 살아가면서 완벽하게 주어진 인생을 살아가는 경우가 그리 흔치 않으리라는 것이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 만큼 다양한 삶과 함께 여러 가지 일들이 벌어지면서 복잡하고 얽힌 인과관계 속에서 살아간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때에 우리가 잘못 대처해 나간다면 오히려 우리 인생은 더욱 더 비참해질 수밖에 없고, 잘 이겨날 수 있다면 더 나은 인생이 보잘될 수 있는 것이다. 바로 이 책은 우리의 이러한 바람직한 인생, 즉 행복을 100% 열어주는 5가지 법칙을 제시해주면서 안내해주고 있다. 그러면서 단서로 ‘행운’은 절대 우연이 아니다.‘ 라는 것이다. 5가지 법칙은 첫째, 모든 만남에는 반드시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만나는 수많은 만남들이 여러 모양들이 있고, 반복되기도 하지만, 가장 좋은 만남은 서로의 영혼이 통하는 사람과 좋은 환경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서로가 이해하고 공감하면서도,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도와주고 현실화할 수 있게 해주는 만남을 추구해야 한다는 것인데 공감하는 바이다. 둘째, 일은 당신에게 주어진 인생의 사명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각 자가 맡은 일을 통해서 자신의 가장 멋진 부분을 발휘할 수 있다면 영혼의 투명도가 높아지게 되고, 특히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다면 최고라는 것이다. 아울러 일에는 ‘섬긴다.’는 뜻이 있는데 이것은 사람들에게 자신감과 안도감을 느끼도록 도와주면 행복을 가져준다는 것이다. 따라서 자기 일에 대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모습 속에서 자신감과 희망을 얻어내는 행복이었으면 한다. 셋쩨, 연애를 잘하는 사람은 관계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다는 것이다. 연애는 서로가 자신을 보다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 보호하기 위해 서로가 영향을 주고받는 것이다. 연애는 부모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다는 것이며, 연애를 통해서 누군가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하는 행위가 순도가 높은 행복감에 젖어들게 하며, 영혼의 투명도 또한 강한 빛을 발하게 하고 있다 한다. 넷째, 돈이 들어오는 사람에게는 이런 이유가 있다는 것이다. 건강한 영혼과 육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만큼의 돈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러나 돈을 사용할 때는 애정과 존경을 담아 소중하게 사용해야 하면, 아주 작은 금액일지라도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이었으면 한다. 는 것이다. 다섯째, 이런 자신이라면 좋은 일이 자꾸자꾸 일어나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행복이 느낄 때는 마음이 순수해지고 흔들림이 마음속에서 사라진다고 한다. 이때가 바로 영혼의 순도도 최고 상태라 한다. 즉 되고자 하는 자신은 누구라도 될 수 있는 것이고 행복감도 최고라 한다. 내 자신도 바로 이런 모습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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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인 너에게 - 서울대 선배가 고3에게 전하는 용기백배 이야기
이병훈 지음, 김현정 기획자 / 꽃삽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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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인 너에게」를 읽고




우리나라 모든 고등학생들에게 들려주는 메시지는 역시 열심히 공부하여서 자기가 꿈꾸는 방향을 향하여서 갈 수 있는 기반을 튼튼히 닦는 고등학교 시절을 만들라는 것일 것이다. 물론 이런 과정에서 학업과 성적 비중이 가장 크다는 것은 그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 못지않게 중요한 것도 여럿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성적으로 얻을 수 없는, 아니 돈으로 살 수 없는 바로 고등학교 때의 다양한 체험 활동과 경험들인 것이다. 아울러 인간적인 면인 우정과 함께 각 종 기본예절과 질서 등도 반드시 닦아야 할 내용들인 것이다. 많은 학생들이 오직 공부에만 신경 쓴다고 하여 다른 것은 대부분 무시하는 경우가 많은 것을 볼 수가 있는데 이런 것들을 시정을 해야 한다고 단연코 주장하는 바이다. 오히려 잘 익은 벼가 다소곳이 고개를 숙이듯이 지식과 교양이 풍부한 학생들이 예절과 기타 면에서도 모범이 되는 모습이었으면 하는 것이다. 그러나 고등학교 상급학년이 진급할수록 역시 대학교 준비를 최우선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 여러 점검 내용들을 미리 알고 준비해 나간다면 훨씬 더 효율적이고 즐거워지리라 믿으면서 저자가 체험한 여러 내용들을 소개하면서 글을 전개하고 있다. 직접 겪은 당사자가 바로 쓴 글이기에 훨씬 더 몸으로 다가오면서도 가까이 느껴지는 것은 바로 그 까닭일 것이다. 저자가 제시하는 고3 십계명으로는 스스로의 비전을 뚜렷하게 하라, 목표로 하는 대학에 찾아가라. 길고 넓게 보아라,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교과서가 보물이다. 내신 준비가 곧 수능 준비다, 체력 관리에 힘쓰라, 수능 기출 문제를 풀어라, 오답 노트를 만들어라, 일기를 쓰고 신문을 읽어라. 를 제시하고 있다. 정말 모두가 맞는 말이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실천인 것이다. 생각과 실천은 다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각 자의 가치관이나 성격, 태도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기 때문에 자로 잰 듯이 자를 수는 없겠지만 어느 정도 공감이 가는 것이 있다면 한 번 제대로 도전할 만한 것들이라 생각한다. 특히 고3년 일 년 여 를 시기별로 나누어서 꼼꼼히 해야 할 일들을 비교적 자세히 안내하고 있어 이 책대로만 실천해도 큰 성과가 있으리라 확신한다. 자신이 꿈꾸었던 목표를 이루고, 더 큰 꿈을 향해 자신만만하게 도전해 나가는 저자의 멋진 모습 속에서 나이가 든 내 자신도 느끼는 바가 많았다. 올 수능이 끝나버렸지만 고2, 재수생, 입시생 모두에게 꼭 필요한 책이기에 한 번 읽어보기를 권하는 바이다. 그리하여 즐겁게 공부도 하면서 자신의 인격도, 안목도 넓혀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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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축복 침상 기도문 - 남편을 거인으로 우뚝 세우는
이대희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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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축복 침상 기도문」을 읽고

아내와 남편, 어떻게 생각하면 완전 남과 남이 어떤 인연으로 만나 살고 있는 한 부부인 셈이다. 그러다 보니 완전 호흡일치를 이루어서 생활한다는 것이 그리 쉽지 많은 않으리라 생각한다. 생활하다 보면 많은 다툼과 함께 어려움도 발생하는 것이다. 특히 자녀들을 출산하고 양육과정에서 더 많은 어려움도 따르기 마련이다. 최근에는 복잡하고 아주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추세속에 어쩔 수 없이 부부관계를 접고 헤어지는 이혼율도 많다는 것도 큰 사회 문제 중의 하나인 것이다. 며칠 전 한 선배 결혼식에 갔다가 큰 충격을 받은 적도 있었다. 시간이 오래 지났기 때문에 당연히 형수님이 계실 줄 알았는데 예식장 부모 좌석에 선배 혼자만 앉아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곁에 있는 사람한테 물었더니 이혼하여서 그렇다고 하였다. 선배가 어찌 쓸쓸하게 느껴졌던지 마음이 편치 안했다. 이러한 사회 분위기와 다르게 열심히 생활하면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수많은 가정들이 있다. 그 가정들은 바로 부부끼리의 금실이 좋으면서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가정이리라 확신을 한다. 특히도 부부가 독실한 크리스트교도인이라면 더욱 더 바람직할 것이 없고, 한 쪽만이라도 교도라면 충분히 가능하리라 믿는다.

이 책은 바로 가정의 살림과 자녀들의 양육을 책임지고 있는 아내가 밖에서 일을 하면서 열심히 가정을 책임지고 있는 남편을 위해서 매일 침상에서 기도해줄 수 있도록 기도문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남편이 잠들기 전에 아내가 남편 머리말에서 이 축복의 기도문을 선물할 수 있다면 남편의 인생은 하나님의 축복으로 넘칠 것이며, 좋은 잠자리와 함께 어느새 자신감과 용기로서 일에도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승리의 인생을 살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하는 계기도 되리라 생각하여 아주 좋은 의도성을 지닌 책이라 생각을 한다.

아울러 가끔은 입장을 서로 바꾸어 남편이 침상에 있는 아내를 위해서 축복의 기도문을 선물 할 수 있다면 바로 이것이 가장 행복한 가정이며,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는 부부와 가정이 되리라 확신해본다.

요즈음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이라고 한다.  한편 사회적으로 마찬가지이다. 이럴 때일수록 이런 좋은 아내와 남편의 서로를 위한 축복의 기도를 하는 시간을 가질 수만 있다면 얼만 좋은 세상이, 사회가, 가정이 될까를 생각하면서 내 자신도 가끔은 활용해야겠다는 다짐도 해본다. 이 세상 모든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과 함께 행복함이 넘치는 최고의 가정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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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새로운 미래 아이콘 - 오바마의 신앙은 미국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
스티븐 맨스필드 지음, 조윤정 옮김 / 청림출판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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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새로운 미래 아이콘」을 읽고




버락 오바마 미국 첫 흑인 대통령! 역시 대통령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우선 확인하게 되었다. 보통 사람들하고는 뭔가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습이 있어야 된다는 것이다. 바로 이 책은 버락 오바마 미국 첫 흑인 대통령이 되기까지의 배경들, 즉 출신과 종교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는 것이다. 역시 미국은 대단한 나라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신앙에 기반 한 정치의 깃발을 높이 든 버락 오바마의 앞으로의 미국은 물론이고 세계무대에서의 큰 영향력을 기대해볼 수 있다. 아마도 그는 국민이 허락하는 한 권력의 가장 높은 곳까지 그 깃발을 들고 갈 것이라는 생각이다. 기독교인이자 자유주의자이며, 신앙이 미국 정치의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믿는 버락 오바마의 신학과 그의 영적 집이 되었던 교회, 그의 정치사상에 영향을 미친 신앙의 투쟁을 낱낱이 탐구하고 있다. 그래서 미국이라는 특수성에 대하여 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이다. 이제 2008년 미국 대통령 선거전에 대한 이해와 함께 새로운 변화에 대한 예측, 흑인과 백인 세계에서의 중요한 역사적 시기에서 어떻게 분열을 치유할 수 있을지에 대한 희망까지를 찾아볼 수 있는 것이다.

아프리카 흑인 아버지와 미국 백인 어머니의 아들로서 인종적 화합은 물론이고, 아시아와 아프리카 그리고 미국의 지역적인 유대 관계에서도 이번 선거와 선거에서의 얻은 승리로서의 대통령 진출은 세계 역사상 길이 남을 분명 최고의 역사적 사건이 된 것이다. 개인적으로 텔레비전을 통해서 여러 번 연설을 하는 모습을 보고서 대단한 인물이라는 것을 몸소 느꼈다. 그 자신감 있는 모습과 함께 부드러운 제스처는 물론이고 확실한 발음으로 청중들을 사로잡는 그 자체에서 흡인력을 갖게 하는 인상을 받았다. 마치 미국 역대 대통령 중에서 링컨 대통령과 케네디 대통령의 좋은 점을 갖추었다는 한 보도를 보면서 긍정하기도 하였다. 40대 후반의 젊은 흑인 대통령의 새 정부의 출범을 앞 둔 미국의 여러 모습들이 기대가 되어 진다. 정말 지금까지 이어져 온 백인들의 아성이었던 미국 정부와 정치의 모습들이 대폭 바뀌어 지리라는 기대도 해보게 된다. 어쨌든 미국은 물론이고 세계의 평화의 인류의 화합을 위해 노력해주는 그런 최고 멋진 대통령으로서 역사상 기록되어지기를 기대해본다. 왠지 모르게 친근감이 느껴지면서 우리들에게까지 용기와 희망을 주게 한 버락 오바마 첫 흑인 대통령의 새로운 미래 아이콘을 기대하면서 세계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축하와 함께 성원을 보낸다. 특히 한. 미간의 더 멋진 유대와 친선을 위한 노력도 기대하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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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의 마법 - 당신도 모르게 꿈을 이루어주는 비밀의 힘
존 윤(윤형석)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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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의 마법」을 읽고




“확고한 믿음이 있으면 믿음대로 이루어진다.”라는 8의 마법의 법칙을 소개하면서, 이와 관련한 실제 인물들의 예시를 통하여 우리에게 성공을 할 수 있다 라는 것을 확고하게 제시해주고 있는 자기계발 관련 책이다.

수많은 자기계발 관련 책이 출간되었고, 회자되고 있으나 그 발상이 특이하였고, 또한 다른 책과는 다르게 그 와 닿는 결과도 특별하였다. 그러면서도 내 자신도 한 번 이 책에 제시하고 있는 내용에 따라 하고 싶다는 마음도 갖게 되었다. 나를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이 정말 자신이 바라는 모습을 간절히 꿈꾸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의 꿈과 잠재력을 믿지 못하는 마음들이 그것이 바로 성공의 걸림돌인 것이다. ‘내가 과연 해낼 수 있을까?’, ‘지금 내 능력으로는 아무래도 무리가 아닐까?’ 하며 나직하게 속삭이는 믿음의 큰 적인 자신의 머릿속에 살고 있기 때문에 의구심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정말 맞는 말인 것 같다. 최근 교육청에서 각 학교 현장을 찾아가서 교직원을 상대로 강의를 하는 특강단의 일원으로 뽑혀서 강의를 한다고 하였을 때에 정말 잠이 안 올 정도로 걱정을 한 적이 있었다. 여태까지 학생들을 상대로 하여 수업을 해 온 내가 선생님을 상대로 강의한다 하니 말이다. 그러나 막상 도전으로 처음 시도해보았고, 두, 세 번 해보면서 별 것 아니라는 자신감이 들게 되었다. 역시 직접 해본다는 것 자체가 그렇게 중요하다는 것을 내 몸으로 실천한 것이다. 앞으로 내 자신이 하고 싶은 그 어떤 것이든지 이런 마음을 가지고 실천해 나간다면 정말 어려운 것이 없다는 확신을 갖게 된 것이다. 바로 이것이다. 정말로 내 자신이 바라고 있는 꿈들이 있다면 이런 마음과 자세로 도전을 해 나간다면 결코 어렵지 않으리라는 생각이다.

실업과 안면 마비의 위기를 극복하고 국제 변호사로, 다시 자기 계발 전문가로 변신한 존윤(윤형석)이 스스로 공부하고 체험하고 도전하고 있는 과정을 아주 특별나게 전개하고 있는 이 책은 많은 특별한 인물들의 실제 생활 모습들을 제시함으로써 첫 장부터 책을 잡으면 끝까지 손을 놓치 못하도록 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중국에서의 ‘행운의 8’에 숨겨진 마법을 이용해서 고난을 이겨내고, 변화에 성공적으로 적응하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어낸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는 분명코 흥미와 함께 도전의 기회를 주리라 믿는다. 특히 아시아의 유대인이라 불리우면서 아시아의 정치, 경제를 장악하고 있는 중국의 하카 민족에 대한 소개는 정말 처음으로 얻는 지식이어서 내 자신 또 하나 배우게 된 좋은 기회가 되었다. 바로 이런 독서를 통해서 내 안목을 넓혀갈 수 있다는 기쁨도 누린 독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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