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후 미래 - 세계 경제의 운명을 바꿀 12가지 트렌드
다니엘 앨트먼 지음, 고영태 옮김 / 청림출판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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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미래』를 읽고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단계로 시간의 흐름이 매일 일정하게 흘러가고 있다. 과거는 이미 지나가버렸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는 시간이다. 그러면 결론은 현재 지금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다. 과거의 경험을 분석하여서 그것을 바탕으로 현재에 충실히 임하여서 멋진 미래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그런 것 같다. 이런 의미에서 미래의 청사진을 확실히 그려놓고, 그 청사진을 향해서 한 걸음 한 걸음 전진해 나간다면 보다 더 좋은 결과로 이어지리라 믿는다. 2008년 세계 금융위기로 인하여 전 세계의 경제는 큰 타격을 입게 되는데 그 요체는 바로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의 부실화였다. 이 부실화로 인하여 여파가 전 세계로 퍼져 나가면서 세계 경제는 침체에 빠지게 되었고 각 나라들의 금융기관은 크게 흔들리게 된다. 국가 중 가장 큰 피해를 본 국가는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의 발원지인 미국이었다. 세계 경제 1위의 미국이 금융파생상품의 부실화를 막지 못해 투자회사인 리먼브라더스가 파산을, 메릴린치는 뱅크오브아메리카에 인수당하면서 큰 오점을 남기게 된 것이다. 이런 미국에 비해서 어려운 상황 하에서도 매년 두 자리 수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나라가 있었으니 바로 중국이다. 중국은 개발도상국의 추진력과 풍부한 인구력을 바탕으로 급성장을 하게 되었고 미국과 나란히 G2라는 경제 대국으로 성장하게 된다. 그리고 현재 중국의 경제 잠재력은 끊임없이 성장 중에 있다. 이것이 현재 전 세계가 놓여있는 가장 중요한 경제 흐름이라 할 수 있다. 지금까지 서양 한 쪽에 치우쳤던 경제의 흐름이 다시금 아시아 쪽으로 이동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시아 쪽의 두 축은 역시 인구와 자원 면에서 타 국가를 불허하고 있는 중국과 인도이다. 현재 중국과 인도는 미국을 비롯하여 유럽연합을 위협하며 그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그러나 확실한 예측을 할 수 있는 입장도 못된다. 그 만큼 한 치 앞도 볼 수 없을 정도로 급변하고 있는 것이 바로 세계 경제의 흐름이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 하에서 10년 후에도 세계의 흐름이나 경제 상태는 어떤 모습일까? 아니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 것인가? 참으로 힘든 질문이다. 그러나 저자는 바로 이 책을 통해서 지금 현재의 경제상황을 바탕으로 하면서 10년 후에는 어떻게 세계 경제 판도가 펼쳐질지를 예측하고 있다. 저자의 해박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한 예측이어서 그런지 많은 부분에서 수긍이 갔다. 예측불허의 치열한 경제상황 하에서 살아남기 위한 나름대로 노력을 더욱 더 강구해 나가야 할 것이다. 지리적 위치, 정치제도, 교육수준 등의 요소에 중점을 두면서, 한계, 장애물, 기회, 위험의 4주제에 대해 상세하게 나열하고 있다. 10년 후의 불확실성을 확실함으로 만들어가는 지혜와 실천이 병행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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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를 위한 가슴이 시키는 일 - Part 3. 인생 후반전편 가슴이 시키는 일 3
전영철 지음 / 판테온하우스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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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를 위한 가슴이 시키는 일』를 읽고

내 자신은 40대를 훨씬 넘긴 50대 중반을 넘어선 나이이다. 어느 정도 인생을 살았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마음은 40대의 생각과 힘을 갖고 있어 이에 따른 행동도 할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감히 말할 수가 있다. 다행히도 남들이 내 모습을 보고 평가할 때는 꼭 40대라고 보아주어서 더 그런 자신감을 갖고 있는지도 모른다. 참으로 어려운 인생 과정을 걸어왔다. 초등학교 까지는 그래도 농촌 마을에서 부러움 없이 잘 나가던 집안이었는데 아버님께서 갑자기 친구 분하고 바닷가에서 고기를 잡는 어선 사업을 하면서부터 집안이 기울기 시작하더니 중학교부터는 완전하게 넘어가버렸다. 그 많던 땅은 물론이고 시골의 집도 넘어가버리고 남의 셋방에서 살 정도가 되어 버렸으니 말이다. 그러다보니 중학교 때 제때에 공납금을 내지 못하여 집으로 돌려  보낸 경우도 여러 차례였다. 친구들은 공부를 하고 있는데 집으로 쫓겨난다 생각하면 눈물 날일이다. 드디어 고등학교를 갈 시간이 되었는데 갈 수가 없었다. 공납금을 댈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서울에 국비로 다닐 수 있는 고등학교가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성적은 조금 부족하지만 담임선생님을 여러 차례 찾아가 사정을 말씀드리고 시험원서 써주도록 부탁하였지만 전국에서 수재들만 몰려오는 것이라 하면서 어렵다는 말씀이었다. 막판까지 사정하여 결국 쓰게 되어 난생 처음으로 당시 완행열차를 타고서 처음 서울로 시험을 보러 가게 되었고, 나름대로 열심히 치뤘다. 정말 운이 좋게도 합격이 되었고, 서울에 유학하여 고등학교 3년을 무료로 다닐 수 있는 행운을 갖게 된 것이다. 그리고 졸업과 함께 철도청 공무원으로 바로 취직이 되었고, 바로 사회인으로서 활동을 하게 되었다. 대학 공부에 대한 욕심은 있었지만 학비무료에 대한 의무 기한이 있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대학은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내 머릿속에는 언젠가는 대학공부를 해야겠다는 원(願)을 품게 되었다. 군대를 다녀와서는 다시 복직을 하게 되었고, 아무래도 경제적인 여건이 넉넉지 않았기 때문에 그만 둘 수는 없었고, 생각해낸 것이 직장에 근무하면서 대학 공부를 하는 길을 택하게 되었다. 드디어 27세에 야간대학에 입학할 수 있었다. 낮에는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끝나자마자 학교로 달려가서 밤늦게까지 공부를 하는 바쁜 일과를 보냈다. 이왕 늦게 시작한 것 뭔가 한가지라도 열심히 하자는 의미에서 결국 철도에 사표를 던졌고, 퇴직금을 이용하여서 나머지 학비와 생활비에 충당하게 되었다. 천운으로 생긴 교직과정을 이수하게 되었고, 정교사 2급 자격증을 받아서 졸업과 동시에 중학교 교사로서 출발을 하게 되어 26년째 임하고 있다. 학생을 최고로 봉사와 사랑의 자세로서 남은 교직을 열심히 하리라는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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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것을 기다리는 시간 - 한 시골교사의 희망을 읽어내는 불편한 진실
황주환 지음 / 생각의나무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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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것을 기다리는 시간』을 읽고

내 자신 중학교에서 26년을 봉직해오고 있다. 늦게 시작한 교직이기에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마지막 시간을 향하여 나름대로 열심히 행하고 있다고 자신감있게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서 내 자신 너무 많은 것을 느끼고 공부한 시간이 되어서 다시 한 번 어깨를 확 펴면서 새롭게 도전해 나가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하는 계기도 되었다. 한 시골에서 교사생활을 하면서 우리 교육계에 관한 불편한 진실을 적나라하게 토로하면서도 바로 거기에서 큰 희망을 읽게 하는 저자 선생님의 용기 있는 행동에 큰 박수를 보내는 바이다. 정말 교육은 백년지대계의 대표적인 요소이다. 학교가 한국사회의 모습과도 같다는 것에서 시작하여 한국사회의 모순의 중심에 교육이 자리잡고 있다는 저자의 주장에 전적으로 동감을 해본다. 바로 그것은 내 자신 정말 천운으로 교직에 들어서면서 내 자신에게 다짐한 초심, 즉 우리 학생들을 위해 내 모든 것을 바치리리라는 생각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야 하고, 다른 선생님보다는 더 부지런해야만 한다는 각오를 갖고 나름대로 26여 년을 초지일관 임해오고 있다. 그러나 내 자신의 이런 생각과 행동과는 다르게 교육 현장이나 사회모습은 많이 다르다는 것을 많이 느끼기도 해본다. 그러나 저자와 같이 이렇게 논리정연한 글솜씨로 이렇게 공개적으로 고백한 그 용기에 많은 것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 아울러 많은 선생님들이 이 좋은 책을 많이 읽어서 교육을 혼자나 일부 선생님이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교사, 학부모, 사회가 삼위일체가 되어 하는 것이라는 인식을 받아들여서 좀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가는데 기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유난히 학교라는 울타리가 두텁다는 생각을 많이 가져본다. 그러다보니 사고가 굳어 있고, 인간관계도 매우 제한적이기도 하다. 이런 교직사회를 과감히 탈피하려는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는 것이다. 바로 이 책은 세상을 둘러싼 두터운 벽을 흔드는 작은 외침이며, 어두운 현실 속에서도 절망을 넘어 아름다운 삶을 갈망하고 되뇌이게 하는 희망가로서 그 역할을 충분히 하고도 남을만한 좋은 내용으로 가득 차 있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진정한 우리 교육과 우리 사회의 모습을 진지하게 파헤치고 근본적으로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한 사회에서 교육만이 힘찬 미래를 열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바로미터이기 때문이다. 내 자신도 교육자의 한 명으로서 더욱 더 옷깃을 여미면서 다시 한 번 교직 시작할 때의 초심(初心)으로 돌아가서 더욱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 정말 뜻깊은 독서시간이 되었다. 인연을 맺은 우리 제자들이 품은 원대한 꿈들을 이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생각이다. 제자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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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학교는 불행한가 - 전 거창고 교장 전성은, 대한민국 교육을 말하다 전 거창고 교장 전성은 교육 3부작 시리즈 1
전성은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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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학교는 불행한가』를 읽고

중학교에 근무를 하고 있는 사람이다. 정말 어려웠던 과정에서 내 자신의 원(願)에 따라서 늦은 나이인 스물일곱의 나이에 야간대학을 가게 되었고, 야간대학에 교직과정(敎職課程)이 생겨 이수하였더니 정교사 2급 자격증을 부여 받았고, 이후 졸업과 동시에 천운(天運)의 교직의 기회가 주어져서 지금까지 26년을 임하고 있다. 내 자신 오십대 중반의 나이를 넘어섰다. 예전과 하니 학교에 근무를 시작할 때와 아니 오래되지 않은 시기와 비교를 해보아도 현재 교육 및 학교의 모습은 너무나 변화가 심하다. 좋은 변화로 좋은 모습인 점도 물론 많겠지만 그렇지 않은 불행한 점도 많이 느끼기도 한다. 교육이라는 것은 백년지대계의 큰일이다. 교직에 처음 들어왔을 때 느낌, 즉 초심(初心)은 내 자신이 정말 어려운 과정을 거쳐 교사가 되었기 때문에 ‘교직을 그만 두는 날까지는 오직 우리 학생들을 위해서 내 모든 것을 바치자.’ 라는 마음을 갖고 출발하였다. 시간이 훨씬 지난 지금도 전혀 변하지 않고, 노력하고 있다. 그만 두는 날까지(終心) 내 자신과 한 약속은 지켜내리라고 다시 한 번 다짐하는 의미 있는 독서시간이 되었다. 아울러 내 자신이라도 행복한 학교를 위해서 더 열심히 학생들을 위해서 봉사하고, 사랑하면서 학생들의 원대한 꿈을 향해 열심히 도전해 나갈 수 있도록 인성과 함께 실력을 조화롭게 갖추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다짐도 하였다. 많은 학교들이 오직 학생들의 실력에만 치우치다 보니 솔직히 인성적인 면에서 많은 바람직하지 못한 모습(왕따, 따돌림, 흡연, 폭력, 절도, 방황, 싸움, 게임, 환타지 소설, 사춘기 등)들이 많이 발견되곤 한다. 바로 이러한 점들이 교사들과 학생들 간에 어려움을 주고 있다. 일부에서는 교사들이 담임을 기피하고 있다는 소식도 접하고 있다. 물로 이런 경우에도 교사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진정으로 대하면서 멋지게 구제한다면 얼마나 보람이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지만 솔직히 그런 여유 있게 시간을 확보하고 투자하는 교사들이 얼마나 많을지는 의문을 가져보기도 한다. 한때 최고 인기 직종이었던 교사가 최근 3D 직종의 하나로까지 내려갔다는 슬픈 소식을 듣고 내 자신 다시 한 번 옷깃을 다듬으면서 각오를 새롭게 하기도 하였다. 나 자신만은 처음 교직을 시작했을 때의 다짐을 꼭 그만 두는 날까지 지켜내리라는 다짐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어 행복하였다. 그 어떤 직업보다 바로 우리 사람을 만드는 훌륭한 직업이기 바로 교사이기 때문이다. 불행한 학교가 아니라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데 있어서 그 몫을 단단히 해내리라는 각오이다. 요즘 여러 대안학교가 생기는 추세이다. 바로 이런 원조를 열었던 전성은 전 거창고 교장선생님의 교육이념을 되새기면서 존경의 마음을 가슴속에 깊이 간직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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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놈, 쉼표를 찍다 -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명랑 가족 시트콤
송성영 지음 / 삶창(삶이보이는창)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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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놈, 쉼표를 찍다』를 읽고

정말 인상적이었다. 일단 저자의 외모부터가 진짜 촌놈 냄새가 물씬 풍긴다. 털보 농부와 아리따운 아내와 명랑만화 주인공 같은 두 아들과 농촌에서 생활해 나가고 있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이야기는 정말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는 대도시 문화에 젖어있는 사람들에게 많은 교훈점을 시사하고 있다. 내 자신도 벌써 나이 오십대 중반을 넘어갔지만 그 옛날 농촌에서 저자와 같은 생활의 연속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런류의 책을 읽는다든지, 실제 고향 마을이나 아니면 농촌을 지나칠 때면 모든 것이 예사롭게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역시 ‘해본 사람만이 그 내용을 잘 알아준다.’라는 말이 정말 일리가 있는 것이다. 초등학교 때는 오리 이상을, 중학교 때는 이십 여리를 통학하면서 자연과 함께 했던 시간들 하며, 학교를 오가면서 삐삐를 뽑아먹고, 찰흙을 떼어내 여러 형상을 만들고, 가끔은 목화랄지 보리나 밀, 콩 서리도 하였고, 냇가에서 고기도 잡고, 개구리도 잡이 닭키우는 집에 가지고 가면 용돈도 벌었고, 아이스케키 통을 매고 다니면서 장사도 해보았고, 부모님과 함께 돌을 고르고 괭이나 삽 등으로 땅을 파고 골랐고, 학교를 갔다 오면 지게를 지고 뒷산으로 가서 갈퀴로 나뭇잎을 긁거나 곡괭이를 이용하여 베어진 나무 밑뚱을 파서 뿌리를 지게에 지고 와서 부엌에서 불을 때고, 염소를 풀밭에 데리고 나가 풀을 먹게 했으며, 친구들과는 묘지가 있는 공간에서 볏짚이나 돼지뽀로 만든 축구공들을 차고 놀았던 소중한 추억들이다. 그러나 요즘은 참으로 볼 수 없는 광경들이다. 학생들에게 이야기를 해도 별로 반응이 없다. 마치 옛날이야기인 것처럼 느끼기 때문이다. 바로 이런 내 자신에게 이 책은 많은 것을 생각나게 했으며 직장을 마무리하게 되면 이런 자연에 들어가서 생활을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갖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아쉬웠던 것은 저자가 가장 아꼈다는 재산목록 1호인 6밀리 디지털 캠코더가 없었다는 점이다. 당시엔 사진기도 없었으니 전혀 기록이 없고, 기억으로만 남아 있다는 점이 아쉽다. 그래서 바로 이런 글들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해본다. 그런 면에서 저자가 만들어가는 새로운 역사의 모습은 정말 향기롭고, 영원한 노스탤지어로 남을 것 같아 너무 좋은 모습이었다. 건강한 삶과 함께 자연의 혜택을 마음껏 가슴에 안으면서 생활해 나가는 모습에서 정말 편안함과 함께 여유 있는 모습을 배울 수 있어 너무 좋은 독서 시간이었다. 정말 이 책은 특별한 산문집이다.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읽을 수 있으면서도 많은 것을 생각하면서 꿈꾸게 만드는 상상의 마인드맵이 되게 만들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삶을 만들어 가는데 좋은 지표로서 함께 감동받았으면 하는 마음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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