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가지 성공비타민H - 꿈을 이루는 사람들의 필수영양소
나카노 히로시 지음, 은영미 옮김 / 나라원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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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가지 성공 비타민H』를 읽고

개인적으로 책의 여러 분야 중에서 자기 계발 분야와 성공학과 관련한 책을 좋아한다. 내 자신이 생활해 온 과정들이 힘든 삶이었기 때문에 그런 힘든 과정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신적으로 많은 격려와 함께 어떤 기회 등이 중요하였기 때문이다. 물론 그러한 책들이 사람의 일생을 그대로 만들어 주는 것은 아니지만 생활하면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음을 부인할 수가 없다. 물론 책에 제시된 내용을 그대로 실천하여서 성공한 사람들고 있겠지만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기에는 제한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어쨌든 내 자신도 돌이켜 보면 이런 책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은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지금도 이와 관련한 책들을 좋아하는 편이다. 이런 실천을 통한 성공 실례를 내 자신이 가르치고 있는 많은 학생들에게 교육용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도 자기 계발과 성공, 행복에 관한 책들에 관심이 많고 사랑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이 책도 내 자신에게는 대단히 좋은 책으로 다가왔다. 이런 저서를 통해서 자꾸 게을러져 가는 나 자신의 마음을 바로 잡고, 실천으로 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런 의미에서 분명코 이와 관련한 좋은 책들은 우리들에게 등대 같은 안내 역할을 한다고 자신 있게 생각해본다. 이 책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6가지 성공비타민H를 잘 활용하면 된다고 주장한다. 비타민은 우리 인간의 생리기능을 조절하는 기능을 가진 아주 중요한 유기 화합물인데 음식에 함유되어 있지만 인간의 몸속에서는 생성되지 않는 것이기에 결핍증이나 신진대사가 나빠지지 않도록 꼭 섭취를 해야만 하는 영양소라고 한다. 정말 적절한 비유였다. 각자가 원하는 바람직한 삶을 살기 위해 6가지 비타민 즉, HISTORY(역사), HUNT(하고 싶은 일 찾기), HOPE(소망), HOW(어떻게), HELP(선행), HOSPITALITY(배려)가 바로 각자만의 소중한 꿈을 이루기 위한 사람들의 필수 영양소라 규정하면서 이에 대한 실천과 행동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정말 맞는 말이다. 우리가 원하는 꿈과 목표는 절대 생각만으로, 가만히 있어 가지고는 그 어떤 조그마한 것도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이다. 꿈을 찾고, 내 자신이 원하는 나로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섭취해야 할 아주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섭취해야만 한다고 강조한다. 또 하나 좋은 것은 책의 중간 중간에 비타민 생성노트라고 해서 여러 질문의 난과 함께 많은 공간도 있다는 점이다. 바로 이곳에 자신이 기록을 하여 인식하는 계기로 삼았으면 한다. 6가지 비타민H를 매일 섭취하는 것을 습관으로 만들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적극적으로 비타민 생성노트도 활용해야겠다는 각오도 다졌다. 참으로 좋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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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박수를 - 꿈을 현실로 만드는 28가지 인생역전 기술
에드워드 우 지음 / 판테온하우스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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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박수를』을 읽고

오랜 만에 좋은 자기 계발 책이어서 행복하였다. 일반적으로 자기 계발서의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서 전달하려는 내용들이 많았기 때문에 적용해 나가기가 그리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책은 내 자신의 인생을 점검하게 하면서 내 자신의 모습을 어느 정도 확립시키게 하면서 즉, 주인공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앞선 성공한 사람들의 핵심적인 원리들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성공한 사람들을 부러워하며 내가 아닌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 흉내 내려 하고 힘들어 하는 모습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이다. 어차피 우리의 인생은 단 한 번뿐이다. 따라서 내 자신만의 인생이 되어야 한다. 성공적인 인생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인생과 내 인생은 반드시 구별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바로 이 책 속에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도록 하는 여러 일화 등 사례 등이 들어 있어 매우 참조가 되어 좋았다. 자신의 현재 삶의 모습을 정확하게 알았을 때 자신의 삶을 제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자기 자신에 대해서 진정어린 격려와 위로를 해야 한다는 점이다. 바로 내 자신이 내 삶의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그 누가 자신에 대해서 관대히 대하면서 격려를 해줄 것인가? 물론 때로는 냉철하면서도 냉혹할 때도 있어야겠지만 역시 자기 자신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바로 이런 점을 감안하여서 내 자신이 품고 있는 원대한 꿈과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힘이 어디에서 오는지를 진지하게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책을 읽을수록 마음속으로 많은 것을 깨닫게 해주고 있다. 이상하게도 앞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내 자신에게 감동과 깨우침을 준다. 정말 대단해보이고 믿음이 가는 대목이 많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과 같은 삶을 살 수 없다는 점이다. 왜냐하면 내 자신만의 가지고 있는 것을 잘 살려 나가서 진정한 나 자신의 모습과 관련된 삶과 함께 멋진 결과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우리에게 한 번뿐인 인생을 제대로 살기 위해 필요한 28가지 인생 지침을 알려주고 있어 너무 유익하였다. ‘자기 확신을 가져라, 최고처럼 생각하고, 행동하고, 말하라, 가슴이 시키는 일을 해라, 생각만 하지 말고 움직여라, 삶을 방해하는 것들을 과감하게 정리하라.’ 등 하나하나가 지금부터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 명쾌한 교훈을 주고 있다. 정말 앞으로 인생에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다. 그래서 좋은 책 읽기는 필요한 것이다. 이렇게 책을 통해서 내 자신을 진지하게 반성도 하는 기회도 가지면서 미래에 대한 다짐도 하는 기회가 되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못해왔던 것을 과감히 도전을 통해 꼭 이뤄내야겠다는 각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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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하이웨이 작가정신 일본소설 시리즈 31
모리미 토미히코 지음, 서혜영 옮김 / 작가정신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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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하이웨이』를 읽고

우리 사람들은 정말 귀하게 태어나서 일정한 단계를 거쳐서 성인에 이르면서 자신만의 활동을 하게 된다. 그런데 성장해가는 과정에서 가장 왕성한 생각과 함께 자유롭게 상상할 수 있는 시기가 바로 초등학교 시절이 아닌가 생각을 해본다. 갈수록 자신이 갖고 있거나 맡은 일에 대해서 집중하기 때문에 여러 제한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런 제한 없이 얼마든지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는 시기가 바로 어린 시절이나 초등학교 무렵이 아닌가 생각을 해본다. 바로 이 책도 그런 내용을 대변하는 듯하다. 이 책의 주인공이 바로 초등학교 4학년인 아오야마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미래 훌륭한 사람이 될 것이라는 확실한 믿음 속에서 자신의 뇌를 많이 써야 한다면서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서 단 과자를 많이 먹어야 한다는 것이나 뇌를 너무 많이 써서 저녁엔 일찍 졸리기 때문에 이를 닦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치과를 자주 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치과에는 아오야마가 좋아하는 누나가 있기 때문에 대부분 어릴 때 가기 싫어하는 치과 가기가 더 즐겁다고 한다. 그런데 아오야마네가 살고 있는 도시 근교 한적한 교외 주택가 마을에 펭귄 떼가 나타난다. 바다도 없는 마을에 줄지어 나타난 펭귄들을 트럭으로 운송하던 중에 갑자기 사라져버린다. 그 후에도 이런 일이 반복된다. 바로 이러할 때 아오야마가 치과에서 누나와 함께 있다가 누나가 던진 캔이 펭귄으로 변하게 되는 모습을 보게 된다. 평소에도 수많은 연구하기를 좋아하던 아오야마는 ‘펭귄 하이웨이’ 연구에 매진하게 된다. 아오야마는 펭귄 출몰과 치과에서 일하는 누나 사이의 연관성에 대해서 알아가게 된다. 누나가 실험 대상으로 되어 더 이상 만나지 못하게 될까 봐 혼자만 비밀로 간직하고 연구를 계속하는 것이다. 치과의 누나가 펭귄이 아닌 것을 만들고, 아오야마와 친구들이 ‘지도에도 없는 초원’과 ‘정체불명의 바다’를 발견하면서 아오야마의 생각과는 다르게 점점 복잡해져 간다. 자신은 무척이나 똑똑하고 다 큰 어른인 것처럼 말하고, 어려운 말을 즐겨 쓰지만 영락없는 꼬마의 생각과 행동에 대해 피식 웃음이 나기도 하였다. 그런데 아오야마가 대단한 것은 그 어린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각종 탐험과 조사를 즐기면서 자칭 ‘부쩍 부쩍 훌륭해져서 벌써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고 태연자약하게 말하는 메모광이라는 점이다. 참으로 우리들이 본받아야 할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내 자신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생각 자체를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그런 내용들을 아오야마와 같이 메모를 하면서 실제 실현된 것처럼 행동한다는 것은 살아가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 자신의 어렸을 때와 초등학교 때의  모습을 상기해보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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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태왕의 위대한 길
김용만 지음 / 역사의아침(위즈덤하우스)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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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태왕의 위대한 길』을 읽고

몇 년 전 광개토태왕 비가 있는 중국 동북부의 즙안 현을 다녀온 적이 있었다. 당당하게 서 있는 광대토태왕의 비를 보면서 그 당시에 이 지역을 주름잡았던 태왕의 늘름하면서 당당한 모습을 상기해 본 적이 있었다. 반만년 가까운 오랜 역사를 지닌 우리나라의 역사에서 수많은 군주들이 존재하고 있지만 광개토태왕 만큼의 당당했던 군주들은 그리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당시의 중국 대륙을 통일했던 그 막강했던 수나라도, 당나라도 고구려를 어찌하지 못했을 정도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고구려가 그 이후 지배권을 둘러싼 분열로 인하여 나당 연합군에 의해 멸망의 길로 들어서면서 결국 국가를 읽게 된다. 그 이후 고구려 유민들에 의해서 ‘발해’라는 국가로 탄생하게 되지만 대부분 땅은 고구려의 영토로 편입하게 된다. 당시 대동강이남 지역으로만 통일을 하게 된 신라와 발해 간의 관계가 별로였기 때문에 그 이후에 발해가 북방유목민족인 거란에 의해 멸망함으로써 완전히 우리로부터 멀어지게 되어버린 것이다. 신라에 이어 탄생한 고려는 고구려를 계승한다는 의미를 갖고 출발하였지만 북방 개척은 쉽지가 않았고, 조선은 명나라와 사대관계 등이 결국 이 넓은 고구려 영토 지역을 우리 손으로부터 멀어지게 하고 만 것이다. 참으로 아쉬운 일이다. 그 넓고 중요한 지역의 우리 고구려의 땅을 잃게 되었으니 말이다. 그런데 최근 중국이 ‘동북공정’이라는 정책을 통해서 완전히 우리 민족의 역사를 말살시키려 하고 있다는 점이다. 아울러 인근의 일본은 일제의 강제 식민통치를 지배하는 동안 우리 역사를 왜곡, 날조하기 위한 여러 시도를 하였는데 그 중 하나가 광개토태왕 비에 적힌 글자의 의도적인 변조인 것이다. 어쨌든 광개토태왕은 고구려의 한 군주에 불과했지만 군주로써 기본적인 모습을 다 갖추고 있었다는 점이다. 정복활동을 통해서 최대 영토의 기반을 확실히 닦았으며, 안으로는 내실을 단단히 다지고 밖으로는 백성을 괴롭히는 외세를 물리쳐 王國에 불과 헀던 고구려를 帝國으로 만든 위대한 임금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호칭하는 ‘왕’이나 ‘대왕’이 아니라 ‘태왕’으로 불리 우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인 역사학자에 의해서 비문 해석을 근간으로 하여 광개토태왕의 일대기를 비롯하여 당시의 고구려의 전황, 태왕의 정복활동 및 정치활동 등 태왕의 모든 것을 담고 있어 좋았다. 또 다양한 연표와 지도, 사진 등을 첨부하여  역사적 고증에 신빙성을 주어 이해하기가 쉬워 좋았다. 최근 일본의 국회의원들이 독도 문제를 이슈화시키기 위해 울릉도시찰을 시도 한다는 말이 있다. 역사를 왜곡하려는 중국이나 일본의 움직임에 대해 발 빠른 대응을 해야 한다. 우리의 찬란한 역사를 지키기 위해서 새로운 힘을 준 저자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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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큘라
브램 스토커 지음, 홍연미 옮김, 찰스 키핑 그림 / 열림원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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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큘라』를 읽고

좋은 책을 갖고 있다는 것은 또 다른 즐거움이다. 왜냐하면 볼 때마다 즐겁고, 언제든지 가까이서 꺼내보면서 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 같이 책을 무진장 좋아하는 사람은 더더욱 그렇다. 솔직히 아주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꽤 소장하고 있는 책에다 특별한 고전 호러 소설의 환생으로 탄생한 명작 고전인 <드라큘라> 양장판을 추가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분이 좋다. 이렇게 한 권 한 권씩 불어나는 장서의 수가 마음을 푸짐하게 만들기도 하기 때문이다.  브램 스토커에 의해 쓰여 진 <드라큘라>는 영화로도 만들어져 상영되었다고 한다. 내 자신은 아쉽게도 영화는 보지 못하였다. 들리는 바에 의하면 역시 영화가 미처 다루지 못한 세세한 점과 문학 특유의 서사가 주는 흥취는 원작을 읽어야 한다는 점이다. 저자는 당시 동유럽에 떠돌던 뱀파이어 이야기를 근간으로 삼아 작품을 쓰기 시작하여 이 분야에 있어서 기념비적인 <드라큘라>라는 작품을 남긴 것이다. 모든 뱀파이어의 고향인 루마니아의 트란실바니아로 찾아간 조너선 하커가 루마니아 모처에 사는 드라큘라 백작으로부터 런던의 토지 거래 건을 위탁받아 긴 여행 끈에 성에 도착한다. 이와 같이 초반부는 주인공이며 변호사의 대리인이 하커의 일기를 통해 주고 전개 된다. 아울러 하커의 애인으로 활동하는 미나 머레이 양과 정신병리학자 존 수어드 박사의 일기와 편지, 뱀파이어의 사냥꾼인 반 헬싱 박사의 메모로 구성돼 있다. 한 명의 주인공 중심이 아니라 다양한 캐릭터가 하나의 사건에 대해 다양한 시선을 보여주는 기록은 소설적 구성에 충실하면서도 독자의 흥미를 유발시키고 있는 것이다. 하커의 도움으로 고향인 트란실바니아를 탈출해서 영국 런던에 도착한 드라큘라 백작은 이 세계적인 대도시에서 수세기 동안 준비한 자신의 야심을 실현시키는데 전력한다. 한편, 드라큘라 성에 갇혀 있던 하커는 천신만고 끝에 탈출해서 애인이 기다리는 런던으로 돌아오면서 드라큘라 백작의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에 대하여 드라큘라 백작이 런던에 비밀리에 만든 은신처를 파괴하고, 고향인 트란실바니아까지 그를 추격하게 된다. 당시에 드라큘라가 상징하는 거대자본과 영원불멸이라는 두 가지 요소 앞에 그 누가 자유로울 수 있을까. 중간 중간에 아동 그림 작가로 유명한 찰스 키핑이 그린 다양한 일러스트는 딱딱해 보일 수 있는 작품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면서 문학적 이미지를 상상력의 형상화라는 긍정적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하고 싶다. 처음 출판되었을 때는 별로 환영받지 못하던 <드라큘라>는 영화화되면서 비로소 영생을 얻었다고 한다. 복수에 불타는 남자들의 모험극으로, 혹은 다양한 성적 코드가 담긴 에로틱 판타지로 읽히던 고전 호러 소설의 환생은 많은 독자들에게 환영을 받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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