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내일로 미루는 바보
로버트 홀든 지음 / 지식노마드 / 2010년 4월
평점 :
절판


P R E S E N T !!

 

이 영어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선물이라는 뜻으로 가장 잘 알려져있지만, 같은의미로 현재라고도 많이 쓰인다.

현재, 즉 지금은 Gift 란 의미이다.

무슨뜻일까?

 

우리는 모두 현재를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나를 포함한) 꽤 많은 사람들은 미래를 위해서 현재를 희생한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현재의 행복을 포기하고 있는 것이다!

어떻게보면 당연한 일이다.

현재의 마시멜로우를 참으면 미래에는 2개로 늘어날 것을 믿으니까 말이다.

그러나 달리 생각하면 미래의 마시멜로우는 불확실성이고 현재는 확실한 것이다.

그런 불확실을 위해서 현재의 확실한 행복을 포기하다니!

어떻게 본다면 이보다 어리석을 수도 없을 것이다.

 

우리는 대부분 '돈'을 벌면 더 행복해 진다고 생각한다.

10년전보다 연봉이 올라서 당신은 더 행복한가?

지금 돌아다보면 10년전보다 일만 많아졌고 행복지수는 오히려 더 떨어지지는 않았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물론 지위가 올라가고 명예가 생기면서 조금 더 안락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유명한 사람들도 자살로 생을 끝내는 경우를 보면 행복과 돈은 아마도 큰 관계가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본다.

당신은 10년전과 비교해서 그저 방이 하나 더 있는 집을 얻었고 더 승차감이 좋은 자동차를 하나 얻었을 것이다.

그저 당신의 '새로운 장난감'이 추가되었을 뿐 당신이 진정으로 바라는 행복이 하나 추가되었는지는 모르는 일이다.

그러니 지금이라도 당신에게 진정한 행복을 주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아마도 (100%는 아니겠지만) 당신에게 있어서 행복과 돈이 등식으로 성립되지는 않을 것이다. (Hopely)

 

행복은 미래와 상관이 없다.

행복은 현재를 위한 것이고 현재 행복하면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지금' 바로 지금 행복을 위해서 살아가면 되지 않을까?

당신은 현재의 행복을 미래로 계속해서 미루고 있지 않은가?

계속해서 다음으로 현재를 미루다보면 어느순간 진정한 지금은 없어질지도 모른다.

 

자, 지금부터 당장 실천해보자

오늘은 세상에서 최고 행복한 내가 되어보는 것이다.

오늘의 행복을 오늘 사용하도록, 하루라도 노력해보자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굿바이 쇼핑 - 아무것도 사지 않은 1년, 그 생생한 기록
주디스 러바인 지음, 곽미경 옮김 / 좋은생각 / 2010년 4월
평점 :
절판


미국! 여러분이 생각하는 미국의 이미지는 어떠한가?

자유의 상징? 이제는 흑인 대통령도 배출된 나라?

나는 미국하면 사람들이 콧노래를 흥얼거리면서 쇼핑몰이 즐비한 거리를 즐겁게 걷는 모습이 떠오른다.

물론 그들의 패션은 최신 유행이어야하며 걸음걸이는 자신에 차있어야 한다.

어쩌면 내가 상상하는 뉴요커의 모습이 현재 미국의 현주소일지도 모른다.

 

미국 GDP의 3분의 2를 소비로 만들어내는 나라!

저축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역사가 있는 나라! (2005년 저축률이 마이너스였으니 그리 먼 과거는 아니다)

아니, 어떻게 저축률이 마이너스일 수 있냐고?

대부분의 국민의 수입보다 지출이 많았다면 믿어지는가?

우리나라 풍토와는 반대되는 현상이다.

 

우리는 대부분 (적어도 내가 알기로는) 현재의 소득으로 미래의 생활을 영위한다.

즉, 이번달 월급을 받아서 다음달 카드값을 막는 형태이다.

그러나 미국은 우리보다 한달 더 빠르다.

즉, 이번달 월급은 지난달 카드값을 막는데 쓴다.

미래의 현금흐름을 최대한 당겨서 현재의 소비를 이어간다.

 

이 책의 저자도 크게 다르지 않은 삶을 살았었다.

신용카드를 한도까지 긁어서 다른 카드를 쓰고 있는 상태였고 크리스마스 선물로 가산을 탕진한 후였다.

그런데 그렇게 많은 선물을 보고 갑자기 회의가 들어서 필수 소비를 제외한 모든 소비를 STOP시켜본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은 그 이후 1년의 시간에 대한 기록들이다.

어떤 불편을 겪고 어떤 생각을 했으며 결국 어떻게 태도들이 변화했는지에 대한 과정이 시간순으로 자세하게 기록되어있다.

 

나는 하기 힘들 것 같아서 저자의 경험을 훔쳐보고자 한 것이 이 책을 읽은 목적이었다.

가장 부러웠던 점은 정말 시간이 남아돌게 되었다는 것이다.

현대인이 쇼핑을 끊으면 그렇게 바쁘던 사람들이 한가해져버린다고 한다.

도대체 내가 얼마나 많은 시간을 쇼핑에 투자했기에? 라는 회의가 밀려든다.

 

이 책은 비단 미국인을 위한 책은 아닐 것이다.

엄청난 양의 쓰레기를 방출하고 있는 과대포장에 익숙한 한국인들도 이 책을 읽으면 자신의 쇼핑습관과 함께 지구 환경에 대한 이해도 덤으로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은 쇼핑의 노예인가? 아니면 쇼핑을 지배하고 있는가?

 

이 책을 읽고 이 질문에 답해보시기를 바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당신의 엔진을 뜨겁게 달궈라 - 준비하라! 다가올 그때를 위해
강명구 지음 / 소금나무 / 2010년 3월
평점 :
절판


오늘 남자의 자격이란 프로그램을 보니 모대학교에서 강연을 하는 주제로 이야기를 하고 있더군요

역시 대학생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강연내용을 위해서 고심하는 출연진을 보면서 이 책이 떠올랐습니다.

이 책의 내용을 읽어보면 더 쉽게 할 수 있을텐데 하고 말이죠

혹은 이 저자분의 강의를 한번 들으면 더 열정적인 삶을 살 수 있을텐데라고 생각이 들었죠

 

이 책의 저자 강명구씨는 뭐 표지에서 보면 아시겠지만 수려한 외모에 책의 내용을 보면 아주 열정적인 삶을 살고계신 것으로 보이네요

젊은나이에 젊은 패기를 가지고 우선 부딪혀본다는 심정으로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최선을 다하고 살고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읽다보면 나도 이렇게 살았어야 했는데, 혹은 앞으로 이렇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은 취직을 하고싶어하는 학생들이 읽어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책의 전반부는 자신의 열정과 인생에 관한 이야기였지만 후반부에는 면접 비법이 들어있었다.

어떻게 면접관의 이목에 드는지, 언제가 가장 중요한 시기인지, 그리고 자신의 경험담까지 빼곡하게 담겨져있었다.

실제 경험이었기에 피가되고 살이되는 조언이라고 생각된다.

 

내가 작가분에게 가장 대단하다고 생각된 부분은 바로 인맥이었다.

사회생활하면 인맥의 소중함을 또한번 느끼게 된다.

그런데 이 책을 추천한 무수히 많은 사람들을 보면 작가가 정말 오랫동안 많은 사람을 만나고 지내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각계각층의 (소위 잘나가는 사람들) 여러 분야의 사람들이 모두 강명구라는 사람을 위해 추천서를 써준다는 것이 부럽고 대단해보였다.

그런데 버젓한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데 그저 소소한 사람들까지 합치면 아마 친구를 셀 수 없을정도로 많을 것처럼 보였다.

나는 조금 깊게 사귀는 스타일이고 넓지 못한 인맥인데, 얼마나 깊을지는 모르겠지만 넓은 인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정말 능력자로 보였다.

 

앞서 말했듯이 이 책은 여러가지 장점을 가진 사람이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하고있다.

나는 조금 늦은 감이 있어보이고(이러면 저자의 뜻을 거스르는 것일텐데), 좀 더 어린 친구들~ 가령 청소년이나 대학생까지는 이 책을 읽으며 더 멋진 삶을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한번쯤 읽어보시면 심장이 조금 더 빨리 뛰실 것 같습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교양인의 행복한 책읽기 - 독서의 즐거움
정제원 지음 / 베이직북스 / 2010년 4월
평점 :
품절


모든 공부에는 방법이 중요하다.

수능공부를 할때 한문제라도 더 맞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돈과 노력을 들여가면서 '쉬운' 방법을 찾기위해 노력했던가?

그런데 우리는 책을 읽으면서 어쩌면 그 해답을 찾기위한 노력을 소홀히 하고 있었던 것 같다.

아니, 어쩌면 책 한권 더 읽을 시간도 없는데 무슨 책읽는 방법을 알기위한 책을 또 읽는단 말인가? 라고 생각하면서 애써 외면했는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바쁜 현대인이고, 더 책을 읽을 시간이 없어질수록 책을 읽는 '방법'을 알려주는 이 책은 더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된다.

 

이 책은 말 그대로 교양인의 행복한 책읽기를 위한, 그리고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이 책은 크게 3부로 나누어져있다.

첫번째는 나는 누구인가?로 시작되어 10권의 책을 소개하고 있고, 2번째는 지식확장법에 대해서 8권의 책을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부분에서는 작가에 대한 화두로 12권의 책에 관한 생각을 하고있다.

그래서 총 30권의 책이 나오고 있으며 그 책을 바탕으로 책읽기에 대한 설명을 하고있다.

 

이 책이 불필요한 책이 아니라 어쩌면 이 책을 읽음으로서 30권의 맛보기를 할 수 있으니 더 시간을 절약해주는 책이라고 보셔도 될 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작가님들의 책들도 소개되고 있어서 기분이 좋아지고 아는 책이 나오면 반갑고, 모르는 책이 나오면 한번 찾아보게되서 지식이 넓어지는 느낌도 들었다.

그리고 책을 읽는데 도움이 되는 팁들도 많이 들어있다.

가령 같은 작가의 책을 읽어보면서 작가의 스타일을 파악하는 방법이나, 혹은 같은 류의 책을 읽으면서 그 류에 대한 지식도 넓힐 수 있고 특정 작가의 스타일도 알아볼 수 있었다.

사실 한 책을 읽으면 다른 책을 읽어보고싶지 다른류의 책을 계속 읽는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그러나 한분야의 책을 계속 읽다보면 꽤 전문가다운 포스가 나올 수도 있다.

 

또한 어려운 책을 한번 읽어보라는 충고도 마음에 들었다.

사실 어려운 책은 그냥 덮어버리는 경우가 많았지만 한번 맘잡고 읽으면 그 끝을 보는 것도 성취감이 꽤 쏠쏠하다.

 

이제 책은 사람들을 사이를 이어주는 소통의 수단이 되고있다.

그런 책을 더 쉽게 읽을 수 있는 참고서격이라고 보면 될까?

이책은 책을 읽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는 책이다.

여러분도 이 책을 읽어서 진정한 '독서의 즐거움'을 찾아보시기를 바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느님의 손 도장 - 2010 대표에세이
최민자 외 49인 지음 / 에세이스트사 / 2010년 4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수필을 모아놓은 에세이집이다.

수필이라는 장르가 그렇지 않은가?

이 수필을 쓰신 분들이 내 옆집에 살고 있고 아주 가까운 지인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까 더 애착이 가고 아름답게 느껴졌다.

마음가는데고 펜가는데로 쓰다보니 누구나 쓸 수 있는 쉬운 장르로 다가오고 또한 그 내용도 내가 겪을 수 있는 일이다보니 내일처럼 친근하게 느껴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읽는데 더 편하게 다가왔는지도 모르겠다.

 

이 서평을 읽으시는 분이 종교가 있는지 잘 모르겠다.

참고로 나는 종교가 없다.

선호하는 종교도 없고, 싫어하는 종교도 없는 그냥 중립적 인간이다.

그런데 하느님의 손도장이라니!

여느 종교서적과 다르지 않을까, 그저 찬양으로 시작해 찬양으로 끝나지 않을까라는 두려움을 가지고 읽기 시작한 책이었다.

제목에서 그저 알수없는 선입견을 가졌다고 하는 편이 맞겠다.

 

이렇게 우연치않은 기회로 읽게된 책인데 결론은 만족스러운 독서시간이었다.

당연히 종교적 색채는 섞여있었지만 강한편은 아니었고 무엇보다도 50인이 직접 생활하면서 느낀 소소한 일상이 녹아져있는 수필이라는 점에서 마음에 들었다.

그런데 놀라운 점은 생각보다 너무 종교적 색채가 없다는 부분이었다.

왜 제목에 '하느님'이 들어가있지? 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종교적 색채가 배제된 느낌이 들었다.

따라서 나처럼 종교서적일 것이라는 선입견은 가지지 않으셔도 좋을 듯 하다.

 

이 책은 에세이스트라는 격월간지에 수록된 에세이를 엄선해서 모아놓은 책이라고한다.

하느님의 손도장도 많은 에세이 중의 하나였던 것이다!!

하느님의 손도장은 바로 배꼽이었다는 사실! 이제 이 책의 성향을 파악하실 수 있을 것이다.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한 이 시대에 물질과 정신의 가치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수필도 있었고, 부모의 사랑과 나의 행동을 반성할 수 있는 수필도 있었다.

하나하나 따뜻한 내용이어서 기대를 너무 안해서인지 몰라도 기대 이상의 따뜻함을 얻은 수필집이었다.

어쩌면 종교적 내용을 원하셨던 분들은 실망하실지도 모르겠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