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하게 도전하고 쿨~하게 즐겨라
김옥림 지음 / 미래문화사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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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이 처럼 아름다운 말이 또 있을까?

무한한 가능성을 지녔기에 무엇을 하겠다고 도전하더라도 아름다운 시기이다.

그 도전이 다소 무모할지라도 말이다!

 

돈과 관련된 직업을 가지고 있다보니 투자에 빗대어 말할때도 20대는 아름다운 시기이다.

나이를 먹을수록 위험한 투자, 즉 고수익이 기대되는 투자는 할 수 없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법칙에 따라 고수익이 기대되는 투자, 즉 주식투자를 크게했다고 쪽박을 차더라도 20대는 회복할 시간이 많이있기 때문에 회복이 가능하지만 나이가 많은 사람들은 그 시기가 짧아서 회복이 불가능하다.

즉, 20대는 한번 넘어져도 일어날 수 있지만 40~50대는 한번 넘어지면 일어날 수 없다.

 

돈 뿐만 아니라 인생이라는 녀석에 있어서도 마찬가지 아닐까?

20대는 한번 실패하더라도 다시 성공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아름다운 단어란 뜻이다.

 

이 책은 20대 여성에게 당당하게 도전하라고 주문한다.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지레 포기하지 말라는 뜻으로 들린다.

따라서 이 책에 등장하는 여성들은 다소 여성성이 돋보이는 직업도 있지만 우리가 보기에 바늘구멍에 도전해서 성공한 여성들이 많다.

 

이 책은 크게 2부로 이루어져있는데 1부는 세계적으로 성공한 외국 여성들이고 2부는 1부에 비해서는 다소 소소할지라도 우리곁에서 성공을 맛본 한국인으로 나누어져있다.

물론 세계적인 여성도 좋지만 나는 같은 여성이고 같은 환경에서 성공을 쟁취한 2부 여성들에게 더 동질감을 느낀다.

 

가령 장미란 선수.. 여자가 무슨 역도냐면서 아버지께 화를 냈다는 모습에 공감을 느꼈고 프로의식을 가지고 끝없는 도전끝에 세계적 무대에서 노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 인순이씨, 그리고 칸의 여왕 전도연씨가 마음에 남는다.

이들처럼 연예인은 아니지만 한국 최초로 "남자" 프로농구계의 여성심판인 박윤선씨도 기억에 남는 분이었다.

 

이들은 모두 프로의식을 가지고 있었고 지독한 연습벌레라는 공통점이 있는 것 같다.

나는 무엇을 이루기 위해 얼마나 간절히 원하고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가?

이 질문에 당당하게 그렇다고 대답할 수 없다면 나는 노력을 덜 하고 있는 것이다.

 

미친듯이 노력하고 그 열매를 즐기자!

당신이 무엇을 하던지 당신의 선택은 아름답고 지지받을 것이다.

이들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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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창조자들 - 스티브 잡스를 꿈꾸는 이들의 생존 보고서
도나 펜 지음, 윤혜영 옮김 / 이상미디어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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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수십년간 중소기업의 트렌드를 연구해온 저자가 150명 이상의 젊은 CEO들과 인터뷰하면서 이들과의 대화를 정리한 책이다,

물론 이들은 모두 나보다 훌륭한 사람들이고(현재로서는) 나보다 훌륭한 일을 했다고 생각하기에 이들에 대한 고찰은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분들이 각자의 삶과 각자의 기회를 가지고 지금의 성공을 이끌었겠지만 모두 나에게 적용될수는 없으므로 내가 본받을 수 있는 이들의 공통점을 찾아보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 부분은 Y세대를 위한 조언이라는 부록편에 잘 나와있다.

 

1. 대학에 가라.

우리는 흔히 고등학교만 나와서 사업을 한다는 친구들이 성공한 경우를 "TV"에서 많이 보았다.

지식기반 시대를 살아가면서 더이상 고등학교만 졸업한 자수성가형이 많지 않은가보다.

대학은 학습 이외의 많은 것들을 가르쳐주고 있다.

성공한 CEO들을 보면 전문 경영수업은 받지 않은 경우가 많았지만 대학은 졸업한 경우가 대다수였다.

 

2. 직장에서 인내를 가져라.

나에게 맞지 않아서 그냥 나온다는 식의 생활자세는 더이상 환영받지 못한다.

남 밑에서 일할줄 모르는 사람은 내 밑에 사람을 둘줄도 모를 것이다.

회사가 나와 맞지 않는다고 바로 포기하고 돌아서는 것은 CEO의 자질이 아니다.

나와 맞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개선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훨씬 멋진 모습이다.

 

3. 벤처사업가가 되는 것을 고려하라.

이 부분은 나와는 거리가 조금 있는 파트라 패스~

 

4. 경험을 폄하하지 마라.

코끼리는 가장 나이가 많은 코끼리를 선두로 행군을 한다고 한다.

그들은 경험으로 어디가 가장 많은 물과 풀이 있는지, 그리고 맹수로부터 안전한지를 알고있다고 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우리 스스로의 경험은 보잘것 없을지 모른다.

그러나 남들이 보기에는 우리의 경험은 소중할 수 있으며 남들에게 배울것도 그리고 가르쳐줄 수 있는 것도 모두 경험에서 우러나온다는 것을 잊지말자.

 

5. 결과에 책임지는 삶을 열망하라.

이말은 200% 공감한다.

나는 아직 책임질 직급은 아니지만 가끔 윗선을 보면 그토록 책임회피를 하려는 분들이 계신다.

얼마나 맥빠지는 일이고 존경받지 못할 행동인가!

내가 자신을 가지고 한 일이라면 그 결과의 열매도 쓰던 달던 삼키도록 하자.

부하의 실수를 덮어줄 수 있는 능력은 안되더라도 적어도 내가 한 실수를 밑으로 미루는 우는 범하지 말자.

 

6. 포기하지 마라.

조금 해보고 안되면 바로 포기하는 방식은 No이다.

우리는 누구보다 똑똑하고 현명하다.

자기 자신에게 자신감을 가지고 행동하자.

 

CEO가 되기를 희망하지는 않더라도 조금 더 발전된 삶을 살고자 하시는 분께 희망적인 글들이 많이 담겨있다.

정신건강에 좋은 책~ 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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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경제학 (반양장)
누리엘 루비니 & 스티븐 미흠 지음, 허익준 옮김 / 청림출판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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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루비니 교수라는 사람을 알고 있을 것이다.

사람은 모름지기 몸이 편할때 가장 좋은 상상을 하고 몸이 불편하면 극한 상상을 하게 되어있다.

경제가 활황일때는 계속 장미빛 전망을 하기를 좋아하고 경제가 안좋으면 계속 안좋은 상상만 하게 되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나 루비니 교수는 달랐다.

 

경제가 활황일때 불황을 걱정하는 다소 엉뚱한 모습으로 투자자들의 빈축을 샀고 그의 주장은 누구도 신경쓰지 않았다.

그러나 그의 말이 현실로 다가오면서 이제 그의 주장을 다시 보아야 한다는 논리가 힘을 얻고 있는 것이다.

루비니 교수는 세계 경기침체를 정확히 예측했고 더블딥에 대한 주장을 하고 있는 뉴욕대 교수이다.

그는 경제위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고 오히려 더 새롭고 위험한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는 비관론을 고수하고 있다.

세계경제 금융위기가 미국의 주택붕괴로 만족하지 않고 글로벌 시스템 붕괴를 가져올 것이라는 종전보다 어쩌면 더 비관론적인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내가 보기에 루비니 교수는 전형적인 비관론자로 보여진다.

이 책도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비관론적 논조가 강한 책이다.

그는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를 어떻게 알게되었는지, 이 경제위기의 근원은 무엇이며 이후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한 예측까지 하고 있다.

그는 위기는 일정한 패턴이 있다고 주장하면서 이 패턴이 있기 때문에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번 위기도 올때가 되어서 온 것이지 그다지 특별한 일은 아니라는 식으로 말이다.

 

그가 말하는 위기의 시작은 거품이다.

사실 미국의 주택시장은 거품이 있기는 했다.

투자자들의 욕심이 결국 과욕을 부르고 거품을 만들면서 어느순간 거품이 터지면서 일시에 절망적으로 떨어지는 것이 바로 세계경제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가 말하는 해법은?

내 생각에는 조금 황당한 발상이지만 그는 금융시스템에 대한 개혁을 요구한다.

덩치가 큰 금융기관을 쪼개야 한다고 하는데 글쎄.. 현실성이 높아보이지는 않았다.

지금 경제의 헤게모니를 가진 그룹이 과연 그 여의주를 내려놓을까?

사회주의로 가지않는 한 어려운 방법이라 생각된다.

유토피아적 발상같다.

 

그러나 정부의 역할, G20 같은 글로벌 정부의 역할을 강조한 점은 나와 사상이 맞았다.

이제 좀 잘사는 나라들이 사회적 책임을 안고 도덕적으로 나아갈 필요는 있어보인다.

G20이면 우리나라도 속하니 조금 더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하겠다.

우리나라를 이야기하면서 북한에 대한 언급이 빠질 수 있을까?

우리는 통일되면 밥을 굶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0-

듣기 거북하지만 실제라면 어쩌지? ㅠㅠ

통일 반대를 해야하나 고민되는...

경제에 대한 해법을 찾으려고 했다가 통일 반대를 고민하게 되었다는~

 

경제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마 내가 말 안해도 모두 읽으시리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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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매력을 살리는 7가지 Step 사적시간 8
사이토 시게타 지음, 채숙향 옮김 / 지식여행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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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사회적 동물로서 누구나 남들에게 인정받고 싶어하고 사랑받기를 원한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살아가고 있지 못하다.

왜 어떤 사람들은 가만히 있는 것 같은데도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어떤 사람은 반대로 미움을 받고 있을까?

이 책은 사랑받는 사람으로 살아가기 위한 비법을 소개해주고 있다.

 

이 책은 크게 7가지 step을 소개하고 있는데 각각의 step이 1단계부터 시작해서 7단계로 가는 계단식이 아니라 피자의 한 조각조각처럼 모든 step이 충족될 때 비로서 완소 person이 되는 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사람을 살리는 사람, 즐기는 마음이 큰 사람, 다른사람과 부드럽게 만나는 사람, 강약이 있는 사람, 마음으 ㅣ낌새를 아는 사람, 적당함을 아는 사람, 인생을 잘 아는 사람이 바로 그 7가지 단계이다.

제목만 들어도 이런 사람이라면 친구하고 싶어지지 않는가?

그런데 바로 내가 이런 사람이 될 수 있다면 아마도 인기있는 사람으로 변하지 않을까?

 

인간이기에 부족함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7가지 모두를 충족하기는 힘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더라면 적어도 2~3가지는 자신있게 있다고 말할 수 있는 미덕을 갖춘다면 그것으로도 사회생활을 하는데 부족함이 없으리라고 생각된다.

나는 몇가지가 가지고 있을까...

 

제목만 들으면 다소 막연하게 들릴수도 있겠지만, 각각의 스텝을 완성할 수 있는 세부 항목들이 몇십가지씩 들어있으니 읽어보시면 조금 더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평소에 알고있는 도덕적 내용을 포함해서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은 크게 틀리지 않는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해 준 책이었다.

나를 바꾸고 남에게 좀 더 인정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이 책이 도움을 주리라고 생각된다.

 

개인적으로 이 책은 청소년들이 읽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이미 다 자란 어른보다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청소년들이 좀 더 바른 심성을 가지고 더 멋진 인생을 살아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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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독 어린왕자 - 아주 쉽게 읽을 수 있는 신개념 영한대역 십독 시리즈 1
생 텍쥐페리 원작, 박세창 번역 및 해설 / 표담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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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인지 정확하게 기억이나지는 않지만 한때 영어소설읽기 "Boom"이 일었던 적이 있다.

그때는 누구나 침대 머리근처에 어린왕자나 노인과바다 한권씩은 꽂아두고 잠자기전에 한장씩 읽고자리라 굳은 다짐을 하던 때가 있었을 것이다.

물론 끝까지 잘 실천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나처럼 보아뱀 근처에서 손을 놓아버린 초절정 인내심 제로인 사람들도 여럿 계시리라 판단된다. (아니라면 내가 너무 불쌍해지니까 있다고 하자 ^^)

 

이 책은 그런 어릴적 내가 생각나서 한번 다시 읽어보고자 선택한 책이었다.

영어를 잘 알아야 읽을 수 있는 책이 아니라 읽다보면 저절로 영어실력이 붙게 되는 책이라는 표어도 마음에 들었다.

이 기회에 잃어버린 영어실력도 되찾고 어린왕자의 내용도 다시 새겨보는 일석이조의 시간을 가져보리라고 생각했었다.

 

우선 이 책은 한글로 번역이 완벽하게 되어있다.

한 문단이 영어로 쓰여져있고 그 하단에 한 문장씩 한글로 번역과 함께 우리가 놓칠 수 있는 문구나 문법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어려운 단어들까지 모조리 찾아주는 센스도 잊지 않았다.

 

따라서 저처럼 잃어버린 영어실력을 찾고싶은 어른들도 좋겠지만 영어를 잘 모르는 어린이들이나 (한글 번역이 모두 되어있기 때문에) 영어를 배우고 있는 청소년들도 쉽게 접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과거를 생각하면서 머리맡에 두고 몇장씩 읽으면 졸음도 솔솔 잘 오고 왠지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생각에 스스로 뿌듯해지기도 하니까 말이다 ^^

 

영어를 조금 하셨던 분들이라면 스스로의 실력에 놀랄지도 모른다.

중학교때는 그렇게 어렵고 떠듬거리면서 읽었으며, 중도에 포기해버릴정도로 어려웠던 어린왕자가 지금 읽으니 꽤 술술 읽히는 기적을 경험하게 되면서 똑똑해진 느낌도 들고 예전생각도 나서 미소짓게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던 것 같다.

물론 100% 영어만 쓰여져있다면 나도모르게 위압감을 느껴서 또 위축되었을지 모르겠으나 나에게는 든든한 번역이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에 읽는데 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자녀가 있으신 분들은 자녀에게 선물하면 교육효과도 얻고 책읽는 부모의 모습도 보여줄 수 있는 이중효과가 있겠다.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책이라고 평가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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