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 목 - 100년 가는 목 만드는 단 하나의 방법
정선근 지음 / 사이언스북스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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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책 읽기 전에는 스마트폰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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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림의 과학 - 사랑, 섹스, 모든 끌림에 대한 과학적 접근
래리 영.브라이언 알렉산더 지음. 권예리 옮김 / 케미스토리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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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p. 행동 차원의 차이는 신경생물학적 차원의 변이로 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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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머리 독서법 - 실현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독서교육의 모든 것
최승필 지음 / 책구루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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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초딩 입학 전에 한글 교육 금지하고, 초딩 1~2학년부터 서서히 아이들이 스스로 선택하는 독서 스타트. 이미 늦었다 하더라도 중학교때 2주에 1권 정도 정말 재미있는(선정적인) 소설책 위주로 읽혀도 6개월이면 따라 잡을 수 있다. 특히 초딩 때 학습만화, 스마트폰, 지식독서 금지. 소설책 위주로 읽히고, 같은 책을 3번 읽게 하고, 3번 다 동일한 속도로 읽게 하자.


1. 중-고딩때 성적이 올라가는 애와 떨어지는 애를 비교하니 읽기-독서 능력이었다.

 

2. 수능 언어영역 문제에서 고전시 고전소설 문법 이런거 빼고 중학생한테 풀어보게 시키면 이미 수능 1~2 등급 수준으로 점수 나오는 애들이 있다. 이런 애들은 중학교 때 성적이 그저 그래도, 고딩때 공부하기로 마음 먹으면 금방 인서울 대학 수준은 쉽게 올라간다. 이런 애들의 특징이 내신보다 수능 등급이 몇 등급 높다. 수능이라는 시험 자체가 언어 능력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시험이다.

 

3.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 입학하자마자 점수 떨어지는 애들은 교과서를 이해 못하는 애들이다. 교과서 보다 쉽게 설명하기는 어렵다. 그런데 그 쉬운 교과서가 이해가 안되니, 선생님의 설명을 들어야만하고, 중학교에 비해 고등학교때는 교과의 범위가 넓어지니 따라가질 못하고 성적이 떨어진다.

 

4. 영어, 수학하고 남는 시간에 독서를 시키려하지만, 아이들은 자기 노는 시간이 확보 되지 않으면 대충한다. 특히 책 얼마나 읽었나 체크하게 되면 애들이 속독으로 빠지는데, 속독은 고치기 힘든 나쁜 독서 습관이다. 독서에 충분한 시간을 확보해 준 후 영어 + 수학을 시켜라. 초딩때 수학 기초가 중요하다는 말 거짓말이다. 중고딩 수준의 사고력으로 초딩 수준의 산수는 10분이면 깨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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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먹는사자 2019-12-17 1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s://youtu.be/u9VmL6aHI40?t=238

15학번 수능 생물 만점자가 20년도 수능시험에선 왜 5~6등급일까..
 
치과의사도 모르는 진짜 치과 이야기 - 충치에서 임플란트까지
김동오 지음 / 에디터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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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는 치의학 기본과 개별 치료법만 배우지, 종합적인 시각은 배우지 않는다. 병이 보이면 처치할 생각 뿐이다. 따라서 충치 치료가 누군가에겐 과잉진료고 누군가에겐 정석적인 치료가 된다

 

1. 1960년대 이전 출생자 중에는 치아 배열이 안좋은 사람이 적다. 집에서 스스로 유치를 뺐기 때문이다. 유치는 공간 유지 기능을 해준다. 썩은 유치라도 놔두면 영구치 공간이 남아서 성인이 되었을 때 배열이 예쁘다. 어릴 때부터 치과진료를 열심히 받은 요즘 애들이 오히려 교정기를 더 많이 끼고 있다.

 

2. 씹는면 충치는 놔둬라. 사이 충치는 보통 ss크라운을 씌운다. 허나, 부작용이 있으니,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번거롭더라도 gi로 때우는걸 추천
오히려 요즘 아이의 90%는 턱이 부모 세대에 비해 작다. 성인이된 후 배열이 안이뻐진다.

 

3. 실란트.
3-1 안전하다고 해도 굳이 비스페놀 화학약품을 이빨에 도포해야하나?
3-2 실란트가 떨어져 나가면 치과의사마다 다른 대응을 한다. 의사-환자 불신 팽배
3-3 사이 충치는 어차피 못 막는다

 

4. 불소치약이 찝찝하면, 건조한 녹차잎, 해산물(특히 조개류), 뼈까지 먹는 새우. 말린 정어리를 먹자

 

5. 초딩 구강검진은 매년 충치 치료 갯수가 늘어난다. 그동안 치료도 잘 받았는데 이게 무슨 일인가.
30~40대 나이 쯤 부모세대도 치아가 아파서, 자녀들 치아는 열심히 케어해준다는 생각이 많다. 하지만, 부모의 치아가 안 좋은건 어릴때 치과를 너무 열심히 다닌 경우가 더 많다. 이럴 경우 치료하기도 힘들다. 방치한 경우가 오히려 치료가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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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너머에 사람이 있다 - 16년차 부장검사가 쓴 법과 정의, 그 경계의 기록
안종오 지음 / 다산지식하우스(다산북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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