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8.학문•철학/북벌론

청나라에 군사력으로 복수하자는 주장으로, 조선 후기 효종에 의해 추진됐고 숙종대 윤휴 등이 제기하기도 했다. 효종은 인조의 둘째 아들로, 병자호란에서의 치욕적인 패배 이후 형 소현세자와 함께 청나라 진영에 끌려가 고초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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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갯속에서도 행복의 길은 있습니다
Henri Matisse
앙리 마티스


The Dream, 1940

야수파의 창시자 마티스는 삶에 닥친 여러 번의 고난에도 불구하고,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작품활동을 이어간 화가다. 그림을 그릴 때 가장 편안함을 느꼈고, 색채를 풍성하게 표현하며 자신만의 길을 발견한 그는 매일의 어려움 속에 오히려 행복의 길이 있다고 강조했다. 1869년 프랑스 북부의 시골 마을에서 태어난 마티스는 21세 이전까지만 해도 평범한 법학도였다. 장염으로 입원했을 때 어머니가 사다준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면서 진로가 바뀌었다. 그의 초기 작품들은 다소 어두운 색조를 띠었으나, 1896년 브르타뉴의 해안에서 보낸 여름휴가를 계기로 마티스의 색조에는 극적인 변화가 생겼다. 그곳에서 고흐의 작품을 접한 이후로는 자연광의 색조가 가미된, 활기 넘치는 그림들을 선보였다.

"하루의 노동과
우리를 둘러싼 안개를 비추는 것에서
행복을 찾으세요."

앙리 마티스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가 행복해지려고 결심한 정도만큼
행복할 수 있습니다."

에이브러햄 링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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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문화/민화

조선 후기 중인과 서민층이 향유했던 그림이다.

민화는 작가가 정확히 누구인지 알 수 없고 예술적 정교함이 크게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또 무병장수와 현세의 복을 기리기 때문에 장수를 상징하는 소나무와 잉어, 까치, 액운을 방지하는 호랑이 등이 반복적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그만큼 민중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최근에는 민화가 가진 독특한 색감과 미색을 활용하여 다양한 창작이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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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유적•유물/대동여지도

대동여지도는 1861년 김정호가 편찬한 전국 지도다.

지도 제작도 이 시대의 산물이다. 정상기가 ‘동국지도‘를 만들었고, 김정호도 대동여지도에 앞서 ‘청구도‘를 만들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이 대동여지도다. 전국을 동서 80리, 남북 120리로 나누어 총 22개의 목판에 나누어 그렸다. 전체 가로4m, 세로 6.6m의 크기를 자랑하는데, 따로 필요한 부분만 펼쳐 볼 수 있고 전국을 한눈에 볼 수도 있는 등 여러 장점을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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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장소/금강산

한상억 작사, 최영섭 작곡의 가곡 <그리운 금강산>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가곡으로, 1960년대 초반 한국 전쟁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노래라고 한다. 아름다운 금강산을 그리워하는 노래인데 가사를 자세히 살펴보면 당시의 강렬한 반공주의, 북진 통일적인 기상이 느껴지기도 한다. 지금은 통일을 염원하는 노래로 많이 불리고 조수미 같은 세계적인 성악가의 관심으로 해외에 알려지기도 했다.

‘금강‘이라는 이름은 <화엄경>에서 연원하는데, 그만큼 금강산은 절이 많고 불교 유적과 유물이 넘치는 곳이다. 신라가 고려에 항복하자 경순왕의 아들 마의태자가 아버지와 작별하고 이곳에 들어와 일생을 마쳤다고 한다. 조선 시대 때는 세조가 이 산에 다녀갔다고 하고, 성종 때는 사신 격으로 온 일본의 승려가 금강산에 방문하고 싶다고 해 신하들 간의 한바탕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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