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사파리에서 살아남기 1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44
곰돌이 co. 글, 한현동 그림, 신남식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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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사파리에서 살아남기

 

아이가 좋아하는 살아남기 시리즈는 저도 즐겨보게 되는 책중에 하나입니다.

유용한 정보가 한가득 들어 있어서 일상을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 바로 살아남기 시리즈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건 사고가 끊임없이 일어나는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늘 안전사고에 대처하는 능력을 기르는게 중요한 시점으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특히나 이번 이야기는 워낙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더욱 더

흥미를 끌기에 좋은 소재를 갖고 있습니다.

동물원에서 패트롤 활동을 할만큼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동물들의 이야기는

최고의 흥미를 유발하는 부분입니다. 

특히나 야행성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나이트 사파리는 충분한 볼거리를 제공을 해주고 있습니다.

 

 

 

 

 

 

밤에 가는 동물원을 아직 둘러보지 못해서 저 또한 책을 통해서 대리 만족을 해보는

경험을 하게 됐습니다.

싱가포르, 중국의 광저우, 태국이 치앙마이, 인도의 우타르프라데시,

말레이시아의 타이핑 등 세계곳곳에 나이트 사파리가 운영을 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됩니다.

 

이처럼 밤의 사파리에서는 트랩을 타고 다니며 하이에나, 사자, 반달가슴곰, 코뿔소, 호랑이

같이 동물들의 생활 모습을 관찰할 수 있고 펠리칸, 수달, 사슴, 고기잡이살쾡이,

늘보로리스 등은 걸어 다니며 볼 수 있습니다.

 

꼭 아이와 함께 경험해 보고 싶은 나이트 사파리 입니다.

 

 

 

 

 

  

 

야행성 동물중에 박쥐도 포함이 됩니다.

최근 인간에게 전해진 바이러스 중 여러 종류가 박쥐에서 옮겨졌다고 합니다.

특히나 에볼라 바이러스의 숙주가 과일박쥐일 것으로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과거에도 발병한 적이 있지만, 지금 현재 전 세계적으로 9천명 이상의

감염자가 발생을 해서 4천명 이상이 사망하기에 이르러서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나이트 사파리에서 살아남기는 우리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지식을 전달해 주기 때문에 만화책이지만, 아이에게 꼭 읽기를 바라게 되는 책이 되고 있습니다.

 

 

 

 

 

 

 


어두운 사파리에서 번쩍이는 불빛,

사나운 맹수들이 영역을 벗어났다!

 

케이의 후배인 주리의 초대를 받고 나이트 사파리에 놀러 간 지오와 케이.

자연과 가까운 상태로 꾸며진 사파리에서 밤이 되면 더 활발해진 동물들을 만나느라

지오는 시간 가는 줄 모른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벼락으로 사파리 전체의 전기가 끊기며,

야생 동물들이 가득한 동물원에 갇히고 마는데...

지오 일행은 맹수들의 습격에서 안전할 수 있을까?

살아남기 시리즈의 이야기들은 흥미진진한 구성으로 아이들 누구나 재밌게 읽을 수 있습니다.

 

 

 


 

 

어린이 페트롤 활동을 할때는 동물원에 한달에 한두번은 다녀오곤 했는데,

동물원에 다녀온지 일년이 훌쩍 넘은것 같아요.

겨울에 찾아가는 동물원은 정말 황량하던데, 더 날이 춥기전에 동물원에 다녀오고 싶어지네요.

 

예전 같으면 돗자리를 들고, 김밥을 싸서 찾아가던 동물원이었지만,

뭐 요즘엔 동물원에도 편의시설이 워낙 많아서 사진기만 들고 가면 되겠네요.

 

 

 

 

 

 

나이트 사파리에서 살아남기는 야행성 동물인 박쥐, 사자, 호랑이, 표범,

코알라, 판다, 안경 원숭이 들이 등장을 합니다.

캄캄한 밤에 이곳에서 사고가 일어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책을 통해서 대리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나이트 사파리에서 살아남기의 다음 이야기가 더욱 더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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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수학왕 7 - 단위의 비밀 본격 스토리텔링 수학 만화 7
곰돌이 co. 글, 박강호 그림, 이경희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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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수학왕 7 단위의 비밀::체험키트

 

수학 창의력 대회 1차 시험에서 1등을 놓친 태빈과 세리는 다음 시험에서 1등을 노리지만,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이번엔 단체전이다!

사고뭉치 강무한과 한 팀이 된 것도 모자라 미션의 내용은 어리둥절하기만 한데...

이들은 과연 위기를 극복하고 미션에 숨은 수학 개념을 찾을 수 있을까?

내일은 수학왕은 내일은 실험왕,내일은 발명왕과 더불어 재미있게 읽는 학습만화입니다.

스토리텔링 수학만화이기 때문에 수학에 흥미를 갖기에 아주 좋은 책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번엔 단위의 탄생과 미터법과 파운드법, 길이, 무게, 들이, 부피, 넓이의 단위 등을 통해

수학 개정 교과서에 맞춘 단원별 핵심 원리를 쉽고 재밌게 만나게 됩니다.

 

 

 

 

 

 

특히나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체험키트가 들어 있어서 책속의 내용을 본인 스스로

실험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간이 용수철 저울을 이용한 무게 어림하고 비교하기에 관련된 실험키트가 들어있어요.

저희 아이가 어릴때 이 실험을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나요.

아마 과학시간에 배우는 내용이었어요.

 

 

 

 

 

 

관련단원을 보니까 3학년 2학기 5.들이와 무게 부분과 연계가 되고 있습니다.

이 실험을 통해서 무게를 비교하고 어림을 하는 방법을 배워 나가게 됩니다.

 

 

 

 

 

 

간이 용수철 저울을 만드는 키트 구성품이에요.

플라스틱 관, 자 스티커, 실 4줄, 클립, 용수철, 너트 4개, 플라스틱 접시, 마개가 들어있어요.

개인적으로 송곳과 가위를 준비하면 간단하게 간이 용수철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제가 사진을 찍을 때 자 스티커의 앞쪽이 아닌 뒷쪽을 찍었네요;;

 

 

 

 

 

 

내일은 수학왕 책속에 나와있는 만드는 방법을 보면서 쉽게 만들 수 있어요.

너무 후다닥 만들더라구요!

플라스틱 접시에 송곳으로 구멍을 뚫을 때만 무게 중심을 잘 생각해서 구멍을 뚫어야겠어요.

 

 

 


 

 

체험 활동지에 실험의 결과를 적어 넣으면 훌륭한 실험 결과 자료를 얻을 수 있어요.

이번 실험은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이 하면 많은 도움이 되겠죠.

 

또한 실험을 통해서 용수철 저울의 원리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됩니다.

 

 

 



 

내일은 수학왕 속에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들어있어요.

세상을 바꾼 위대한 수학자의 이야기도 읽을 수 있고, 서술형 창의력 수학퀴즈가 들어있어서

아이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배울 수 있습니다.

 

 

 

 

 

 

책속에서 공식으로 만나는 수학은 난해하고 이해하기 어렵지만,

일상 속에서 만나게 되는 수학을 배울 수 있는 내용들이 담겨져 있는 단위의 비밀편이었어요.

 

3리터와 5리터의 물병으로 1리터의 물을 담는건 조금만 생각을 하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입니다.

이렇게 창의력과 사고력이 책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도 쑥쑥 커나가게 됩니다.

 

 

 




특히, 부피와 들이의 관계에 대해서 교과서보다 더 자세하게 알려주는 부분이 있었어요.

초등 6학년 수학에 나오는 '부피와 들이' 여서 저는 유독 이 부분을 눈여겨서 보게 되었어요.

 

edward_special-3

내일은 수학왕은 쉽고 재미있게 수학을 배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진행을 하고 단순한 문제풀이식의 수학이 아니라,

사고력과 창의력을 요구하는 교과 과정에 맞게 이야기를 구성을 하고 있어서

만족스러운 학습만화입니다.

 

수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내일은 수학왕을 권해보아요!

쉽고 재미있는 수학의 세상을 알려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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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로봇 가게 - 로봇공학자 반가워요, 공학자 3
정재은 지음, 김중석 그림, 오준호 멘토 / 주니어김영사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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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로봇가게,로봇공학자

 

로봇공학자가 되고 싶은 어린이들을 위한 책이 등장을 했네요.

저희 아들은 로봇과 관련된 로봇공학자가 꿈인데 수상한 로봇가게에는

로봇공학자가 등장을 하고 있어요.

로봇공학자가 하는 일을 아이들이 책을 통해서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네요.

 

 

 

 

 

 

<반가워요.공학자>시리즈는 재미있는 동화와 다양한 과학 상식을 통해 어린이들이 공학에

쉽게 다가가고, 나아가 공학자가 되기를 꿈꾸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시리즈의 3번째 이야기가 바로 로봇공학자 이야기여서 아이의 관심을 끌기 충분한 책이었습니다.

 

과학의 날에 아이들의 그림을 보면 로봇이 집안일을 하거나 로봇과 함께 하는 미래의 세상을

주로 그리곤 합니다.

책속에서도 보모 로봇인 '봇맘'이 등장을 합니다.

봇맘은 화성기지에 있는 엄마를 대신해서 진진의 보호자 역할을 톡톡히 하는 보모 로봇입니다.

가족과도 같은 봇맘이 사라지자 진진은 로봇 도둑이 훔쳐간게 확실하다는 생각으로

봇맘을 구출하려 가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로봇공학자가 들려주는 로봇이야기를 통해서 아이들은 좀더 쉽게 로봇에 대해서 배울 수 있습니다.

로봇에 대한 이야기가 빠짐없이 담겨져 있으니까요.

막연한 로봇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이야기들이 나와서

즐거운 마음으로 책장을 넘기게 되네요.

 

이 책을 통해서 많은 아이들이 로봇에 관심이 많이 생긴다면 우리나라의 로봇산업이

더욱더 발전을 할 수 있게 될것 같아요.

 

 

 

 

 

 

미래에는 강아지를 키우고 싶으면, 애완견으로 로봇강아지를 키우게 될것 같아요.

지금도 로봇 강아지가 있는데, 가격면에서 너무 비싸서 저도 아이가 사달라고 하는걸

차일피일 미루게 되네요.

 

로봇 강아지가 애완견으로 자리를 잡을 미래 세상이 아직은 낯설지만,

우리의 미래의 모습의 일부라는데는 변함이 없을것 같아요.

 

 

 

 

 

 

인조인간의 이야기들은 저도 어린시절 참 많이 듣고, 보고 한 이야기에요.

지금 어린이들은 모를 '600만불의 사나이'가 대표적인 인조인간이었죠~

 

또 어릴적 일요일 아침이면 tv앞에 앉게 했던 만화영화 '은하철도 999' 기억나시나요?

철이는 엄마의 소원대로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서 안드로메다 행성에 갔는데,

결국 인조인간으로 개조를 해야 한다는 진실과 대면해야 했던 이야기죠.

 

수상한 로봇가게에서도 인조인간이 나와요.

책속에서는 로봇 장기라는 말을 사용을 하고 있어요.

좀더 좋은 성능으로 업그레이드를 하기 위해서 싸이몬은 로봇을 도둑질을 하는 상황까지 벌어지네요.

인간의 머리까지 인공지능으로 만드는게 옳은 일인지, 전 늘 생각을 하게 되는 부분이에요.

 

영화중에서 인간의 뇌가 컴퓨터와 결합이 되는 부분을 볼때마다 전 두려운 마음이 들곤 하거든요.

꼭 저렇게 까지 해야만 할까??

그럼 인간이 아니라 완전히 로봇이 되는걸테니까요.

 

 

 


 

 

우리가 꿈꾸는 로봇은 인간을 도와서 편안함을 유지시켜줄 수준이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요.

인간이 로봇이 되고 싶어하는 일은 벌어지지 않길 바래보아요.

 

 

로봇 기술은 사람을 위한 따뜻한 기술입니다.

인간을 위한 로봇 그리고 보모 로봇에 대한 애정을 담은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로봇과 함께 미래를 마음껏 상상하고 꿈 꿀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데니스 홍 박사님의 말씀이세요.

 

저 또한 우리 어린이들이 예쁜 마음을 갖고 멋진 로봇을 만들어서 우리가 사는 세상을

도울 수 있는 로봇을 만들기를 바라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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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물조물 내 손안의 우리 역사 1 - 선사시대 ~ 고조선 조물조물 내 손안의 우리 역사 1
구완회 지음, 이희은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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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물조물 내 손안의 우리역사::한국사 체험활동

 

한국사 공부를 보다 쉽고 재밌게 할 수 있는 책이 등장을 했어요~

초등 2~3학년 학생들이 조물조물 내 손안의 우리역사를 통해서 한국사 공부를 하면

신나는 모험의 세계로 떠날 수 있는 길이 열린다고 하네요.

궁금해서 읽게되는 책이었어요~

 

 

 

 

 

 

 

 

뗀석기부터 고인돌까지 우리 역사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고,

옛날 사람들이 사용하던 도구를 스티커 붙이기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익혀나갈 수가 있어요.

 

선사시대 마을 풍경 속에서 숨은 그림도 찾아보고,

연필 들고 줄 긋고 낱말을 맞추고 그림에 색칠도 하다보면 우리 역사이야기가 머리속에

쏙쏙 들어온다고 해요.

 

 

 

 

 

 

 

 

 

 

체험활동을 통해서 배우는 한국사 조물조물 내 손안의 우리역사입니다.

친구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 되네요.

줄긋기도 하고, 스티커도 붙이고, 색칠도 하면서 어느덧 한국사를 배울 수 있으니까요.

 

선사시대부터 고조선까지 필요한 부분을 재미난 이야기와 체험활동을 통해서 다시금

복습을 하면서 공부를 할 수 있는 책입니다.

이책은 정말 아이가 어릴적에 만났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마구 들게 하는 책이네요.

 

 

 

 

 

 

 

 

 

타임머신을 타고 역사탐험을 하기 때문에 흥미진진한 도입부의 스토리를 볼 수 있어요.

옛날도 아주 오래전인 신석기 시대로 가서는 맨질맨질한 간석기 구경도 하고,

돌도끼랑 돌창으로 사냥을 하면서 그 물건의 쓰임새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뾰족한 토기에 직접 문양도 그려보고, 청동기 시대 마을에서는 고인돌을 만들고,

번쩍거리는 청동거울에 청동 검도 휘둘러 볼수 있습니다.

 

책을 통해서 저도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됐는데, 스티브 잡스가 스마트폰을 만든것보다

훨씬 대단한 일이 바로 돌을 갈아서 도구를 만들기 시작한 일이라고 하네요.

맨 처음 돌을 도구로 만들었던 사람은 쳔재였음이 틀림없다고 합니다.

대박사건이라는 표현이 정말 재미있는 책이에요~

 

 

 

 


 

 

 

단군 신화에 얽힌 이야기를 자세히 배울 수 있고,

고조선에서 펼쳐지는 재판을 통해서 어떤 법이 있었는지 알게 됩니다.

 

청동기를 사용한 단군과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헤라클레스는 같은 시대 영웅이라고 하네요.

이 점도 전 깜짝 놀라게 된 부분이었어요.

그 연관성을 단 한번도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는데, 헤라클레스가 썼던 칼과 방패가 모두

청동으로 만든거고, 고조선을 세운 단군도 청동기 시대의 영웅이니까요.

 

 

 

 

 

 

 

 

조물조물 내손안의 우리역사는 단순한 역사 이야기가 아니라,

아이들 스스로 책의 내용을 읽으며, 직접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책이라는게 많이 다른점입니다.

아이의 역사 공부를 위해서 국립중앙어린이박물관에서 주말마다 많은 체험학습을 했었는데,

이 책속의 체험활동만으로도 충분한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운 부분입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우리의 역사를 어렵지 않고 쉽고 재밌게 배워 나가길 바래봅니다.

좋은 책, 유용한 책과 함께라면 좀더 우리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주리라는 생각이 들어요.

5학년때 배우는 우리의 역사가 두려운게 아니라, 배우고 싶은 학습 동기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역사가 재밌어지는 책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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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세계 지도책 - 아빠와 함게 지구 한 바퀴 아이세움 지식그림책 33
신지혜 지음, 나수은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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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세계 지도책

아빠와 함께 지구 한 바퀴

 

수호와 아빠는 달콤한 세계 여행중이라고 합니다.

저도 어릴적 꿈이 세계여행을 하는 거였는데, 많은 아이들의 꿈 중에 하나가 세계 여행이

포함이 되어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은 각 가정에서 해외여행을 자주들 가기 때문에 저처럼 '세계여행을 해야지' 라는

생각보다는 각 나라별로 때에 따라서 여행을 갈 계획들을 세우곤 합니다.

제 조카도 다음달에 이탈리라로 떠난다고 하는데, 부러움 한가득입니다.

 

 

 

 

 

 

책속의 수호는 아빠와 함께 세계 곳곳을 여행을 하면서 아빠의 가이드를 받고 있습니다.

지리선생님인 수호의 아빠는 여행내내 수호에게 각 나라의 이모저모를 자세히 알려줍니다.

 

우리 아이들이 아빠와 함께 이렇게 여행을 다니는것만으로도 행복한 추억이

쌓이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바쁜 아빠와의 세계여행이라는 말만으로도 아이들의 기분은 날아갈테니까요~

 

 

 

 

 

 

울긋불긋 화려한 단풍으로 물든 캐나다의 메이플 로드, 화려함의 극치인 프랑스의 베르사유 궁전,

활기 넘치는 타이의 수상시장까지!

 

아빠와 떠난 세계 여행이 얼마나 신나고 흥미진진했는지 수호는 여행내내 가슴이 두근거렸답니다.

각 나라의 소개 책자와 카메라는 여행의 필수품이겠죠.

사진과 함께 여행한 곳을 꼼꼼하게 기록으로 남겨두면 아주 훌룽한 여행 기행문을 쓸 수 있습니다.

 

저도 며칠뒤면 아이와 함께 중국으로 떠나는데, 어떤 여행이 될지 설레이는 마음이 듭니다.

 

 

 


 

 

어린이를 위한 세계 지도책 속의  수호와 아빠의 생생한 여행담을 보면서 우리 어린이들은

세계 여러나라의 유익한 정보가 가득한 그림지도를 보며 다양한 모습으로 형성된

세계 여러 나라들의 문화와 생활상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5대양 6대주를 모두 둘러보는게 바로 세계를 둘러 보는거겠죠!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와 대서양, 인도양, 태평양,

북극해, 남극해를 모두 빠짐없이 둘러보게 됩니다.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뒤섞인 넓은 대륙 아메리카와 아픈 역사를 딛고 일어서는

검은 대륙 아프리카, 유럽 연합을 통해서 하나가 된 문화 선진국 유럽을 둘러보게 됩니다.

아름다운 섬들이 모여 있는 지상 낙원인 오스트리아와 뉴질랜드를 둘러보고,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가장 큰 대륙 아시아를 가게 됩니다.

 

아시아는 우리가 살고 있는 대륙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를 소개하는 부분에서는 조선의 으뜸 궁궐인 경복궁이 소개가 되고 있습니다.

봄에 아이와 함께 경복궁을 찾았는데, 경복궁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정말 많아서

마음이 뿌듯했던 경험을 하게 됐습니다.

 

 

 

 

 

 

아빠와 함께 지구 한 바퀴 어떠셨나요?

우리 아이들에게 세계 여러나라의 문화와 정보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사회와 지리가 어릴때부터 이렇게 여행과 관련된 책을 통해서 보고 배우면 배경지식이 차곡차곡

쌓이기 때문에 별 어려움 없이 공부를 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세계 지도책은 제목 그대로 우리 어린이들을 위한 책입니다.

책을 통해서 아이들의 지식이 쑥쑥 커지는 책입니다.

엄마와 아빠와 함께 즐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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