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케이크의 습격 블랙홀 판타지동화 1
필립 리브 지음, 사라 매킨타이어 그림, 위문숙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14년 11월
평점 :
절판


블랙홀 판타지동화_우주 케이크의 습격,

      세계적인 판타지 작가 필립 리브의 최신작!!


블랙홀 판타지동화는 무한한 에너지를 가진 블랙홀처럼

거침없는 상상력이 가득한 동화입니다.

도저히 책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기발하고

유쾌한 상상력이 총동원된 책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필립 리브는 영국의 베스트셀러 작가입니다.

피터 잭슨이 영화화하기로 결정한, 전 세계 판타지 소설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소설 <모텔 엔진>으로 2002년 네슬레 스마티즈 상을 받았고,

가디언지 어린이 소설 상을 수상한 작가입니다.


얼마전  필립 리브의 < 할로우드 쉘로우의 가발대회>를 아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아스트라네 가족은 지구와 비슷한 행성인 샛별나라를 찾아

우주선을 타고 떠납니다.

그런데 금찍한 괴물 케이크들이 나타나 우주선을 공격을 합니다.

사악한 킬러 컵케이크, 난폭한 사과 파이, 냄새나는 치즈 케이크!

아스트라는 괴물 케이크 군단에 맞서 우주선을 지켜 낼 수 있을지​

흥미진진하게 책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아스트라네 가족은 앞으로 살아갈 샛별나라로 떠나야 하는데,

지구와 엄청 떨어져 있어서 백구십구 년이 지나야 도착할 수 있는

곳이라는 말에 어찌나 놀라게 됐는지 모릅니다.


책을 읽는 아이들은 이 부분부터 상상력의 세계로 떠나야 할듯 보여집니다.

어떤 방법으로 늙어서 죽지않고 우주선을 타고 백구십구 년을 우주여행을

할 수 있을지 저도 정말 궁금했거든요!



 

 

 


어릴적부터 음식을 만들어 주는 로봇이 있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했는데, 블랙홀 판타지동화인 우주 케이크의 습격에는

상상력의 집결체인 로봇이 등장을 합니다.

저희 집 주방에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책속의 모험 소녀 아스트라는 음식을 만들어 주는

냠냠이 시스템에게 메뉴를 말합니다.


"음, 아주 멋지고 굉장히 환상적인 케이크를 만들어 줘!

뛰어난 것을 갖고 싶어!

깜짝 놀랄 만큼 맛있으면 좋겠어!

난 절대 케이크를 원해!!"




 

 

우주 케이크의 습격은 아스트라가 만들어 달라고 했던

절대 케이크들이랍니다.


작가의 상상력을 통해서 책을 읽는 아이들의 상상력도 함께 쑥쑥

커져가리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블랙홀 판타지 동화입니다.

아스트라는 모두가 수면캡술에서 잠이 든 사이

우주 케이크 들의 습격을 막고서,

무사히 가족과 함께 샛별 나라에 갈 수 있을지 책속에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습니다.


냠냠이 시스템에 이런 메모가 남겨져 있네요.

"음식을 주문할 때 [절대]라는 말을 쓰지 마세요."





 

달콤한 케이크?

아니, 끔찍한 괴물 우주 케이크의 습격을 통해서

가족의 소중함도 깨닫게 되고, 친구와의 우정도 알아가게 됩니다.


'아무개 무서움'은 겉보기에는 어마어마하게 무섭지만,

아주 착한 마음을 갖고 있어서 모두 잠든 우주선을 구해주게 되거든요~

아스트라는 친구와의 모험과 우정을 배우게 되는 좋은 여행이 되었습니다.


어려운 일이 생기면 서로 힘을 합쳐서 풀어간다면

무슨 일이든 다 해결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아이들이 갖게 되는 책입니다.


 

 

블랙홀 판타지동화이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이 책을 읽고 나면

상상력이 가득차게 되리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린이 친구들은 책속의 우주 모험에 행복한 시간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과학 상상화 그리기 대회를 하는데,

블랙홀 판타지동화의 <우주 케이크의 습격>을 읽은 친구들은

쉽고 재미있게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될것 같습니다.


겨울 방학을 맞아서 책을 통해서 재미있는 우주 여행을

떠나 보는것도 큰 즐거움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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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빛나는 건 흔들리기 때문이야
김제동.김창완.조수미.이현세.최재천 외 41인 지음 / 샘터사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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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들의 쪽지 30주년 기념_별이 빛나는건 흔들리기 때문이야!!


생각지 못한 벽에 부딪혀 넘어진 너에게

무엇이든 될 수 있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은 너에게

친구가 나보다 잘나 보여 작아진 너에게


흔들리면서도 별을 바라보기를 포기하지 않았던

마흔여섯 명의 인생 선배가 들려주는 이야기가 이 책에는 담겨져 있습니다.


별이 빛나는건 흔들리기 때문이야!

이 말을 듣는 순간 왠지 모르게 눈가가 촉촉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흔들리는 10대들을 위한 최고의 위안이 되는 말인것 같아요.



 

 

 

하다 마느니 실패하는 게 나아.

실패는 더 좋은 성공으로 다가오지만 미완성은 영원한 미련으로 남으니까.

만화가이면서 영화감독인 정연식님의 쪽지입니다.


아프고 외로웠던 만큼, 그 만큼의 깊이로 세상을 보는 마음이 열려.

그러니 자신을 버려두지 마.

가수 양희은님의 쪽지입니다.


무엇이 되었든 지금 시작해.

온 우주가 너를 도울 준비가 되어 있어.

방송인 김제동님의 쪽지입니다.


방탕이 아닌, 자신이 하고 싶은 걸 악착같이 찾는

아름다운 방황을 하라.

국립생태원장 최재천님의 쪽지입니다.

 

 


 


 

마흔 여섯 명의 인생 선배의 글을 읽으면서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는 계기가 될것 같습니다.

제가 십대 시절에도 이와 같은 조언을 들었다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었을것 같아요.


나만 힘들고 괴롭다는 생각을 할때가 사춘기 일때죠~

인생의 선배로써 본인들의 흔들렸던 십대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기 때문에

그 어떤 조언보다 아이들의 마음에 쏘옥 들어올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인생의 성공이 의미하는게 무엇인지, 깊은 성찰을 할 수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웃음짓기도 하고 탄식을 하기도 하며

공감을 할 수 있는 내용들이었습니다.

 


 


 

특히나 이동우님의 사연을 읽으면서 그가 우리에게 익숙한

틴틴파이브의 개그맨 이동우라는 사실을 확인을 하게 되면 깜짝 놀라게 됩니다.

그의 변화된 인생에 박수를 칠 수 밖에 없습니다.

인생이란, 잃는게 있으면 얻는것도 있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비록 그가 시력은 잃었지만, 더 소중한 마음을 얻을 수 있었기에 흐뭇해 집니다.

아무리 어려운 일이 생겨도 우리 아이들에게 희망을 끝까지 갖게 해주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함께 공감하게 됩니다.

 



 


십대들의 쪽지 30주년 기념

<별이 빛나는건 흔들리기 때문이야>를 읽으면서

모두가 힘든과정을 거쳐서 지금의 자리에 올 수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책속에서 마음에 쏘옥 드는 말을 찾을 수 있었어요.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 뛰어야 한다]

중학생이 될 아이의 방에 이 글을 적어서 책상위에 붙여줄 생각이에요.

마음에 와닿는 글인것 같아요.


어릴적부터 저는 작심삼일 인간이었어요.

체력이 약해서 항상 뒷힘이 부족했거든요.

하지만, 내 아이만큼은 시작을 했으면 꼭 끝을 보는 사람이 되길 바래봅니다.

오늘 목표한 일은 꼭 해결을 하는 사람이 됐으면 합니다.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가장 멋진 모습인것 같습니다.

 

 

 


 


'괜찮다'라는 말로는 부족한 십대들에게 전하는

오늘을 위한 쪽지가 바로 <별이 빛나는건 흔들리기 때문이야!> 입니다.


읽고나서 친구들과 지인들에게 권해주는 책이 되리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부담없이 읽고 싶은 부분을 펼쳐서 읽어도 되기 때문에

더욱 좋은 책입니다.


힘든 일이 있을때,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싶을때,

십대들의 쪽지를 펼쳐서 읽는다면 해결 방법을

스스로 찾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자꾸 흔들려서 고민을 하는 십대들에게 이 책을 권해 드립니다.

뭐~ 십대가 아닌 제가 읽어도 큰 감동으로 다가온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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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나그네 소년 장복이 - <열하일기> 박지원과 함께한 청나라 기행 샘터역사동화 4
김종광 지음, 김옥재 그림 / 샘터사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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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하일기 박지원과 함께한 청나라 기행,조선의 나그네 소년 장복이

박지원의 열하일기를 읽어보신적이 있나요?

연암 박지원은 조선 후기의 실학자이자 소설가입니다.

열하일기는 청나로 외교사절단의 일원이 되서 한양을 출발해서

압록강을 건너고 요동 벌판을 거쳐 연경을 이어 열하까지 다녀온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열하일기는 모두 26권 10책으로 구성이 되었고,

청나라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방면에 걸쳐 눈으로 직접 보고 깨달은

경험담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당시 조선은 유교사상으로 인해 상공업이나 농업에 무관심했습니다.

박지원은 청나라의 앞선 문물제도 및 생활양식을 받아들일 것을

내세운 학풍인 '북학'의 관점으로 당시 조선의 사회 제도를 비판하고

현실을 개혁할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열하일기는 현실에 대한 사실적인 묘사와 문체를 담은 까닭에

대부분의 양반 사이에서 베껴 가며 읽었을 정도로 큰 방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러나 정조로부터 옛글의 권위를 허물고 선비들에게 악영향을 끼치는 '문체반정'의

주범으로 몰려, 그 후 백여 년간 금서처럼 필사본으로만 떠돌았다고 합니다.

오늘날 열하일기는 박지원의 실학사상을 담은 사상서만이 아니라

한국 문학사에서도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열하일기에 실려있는 [호질]과 [허생전]을 국어 교과서에서 만날 수 있으니까요.



 

 

 

 

조선의 나그네 소년 장복이는 열하일기를 박지원의 관점이 아닌

박지원의 하인으로 따라갔던 열세살 소년 장복이의 관점으로 재구성한 이야기입니다.


열하일기를 토대로 최하층 노비 소년의 시각으로 당시 사람들의 생활과 감정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역사동화입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노비소년 장복이를 통해서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에

한층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듯 싶습니다.

양반과 중인, 그리고 노비에 대한 신분제도에 따른 생활을 알게됩니다.


열세살 같은 나이때의 장복이의 듬직한 모습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의 인성까지 바르게 만들어 갈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책을 읽다보면 그 당시의 청나라에 여행을 간것과 같은 생동감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버지를 대신해 괴나리봇짐을 진 열세 살 소년 장복이는 청나라 연경을 향해

65일간의 나그넷길을 떠나게 됩니다.


장복이가 연암 박지원을 뚱선비로 표현을 하는게 아주 재미있습니다.

뚱선비는 다녀오셔서 열하일기를 쓰셨고,

한자라서 읽을 수 없었던 장복이는 뚱선비를 따라서

기억에 남았던 일들을 글로 썼다고 합니다.

여러 친구들과 이야기책으로나마 함께 여행하는 기쁨을 맛보기를 바란다면서요~


우리 어린이들이 장복이의 이야기를 통해서 열하일기에

한발자국 가까이 다가가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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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 2015.1
샘터 편집부 엮음 / 샘터사(잡지)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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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좋은 뉴스와 나쁜 뉴스가 담겨진 샘터!!

매달 만나고 있는 샘터!!

2015년 1월의 샘터를 만나게 되니까 감회가 새롭습니다.

우리네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아내는 월간샘터는

친구와도 같은 반가움으로 제 곁에 있습니다.


​잠시 일상의 피곤함을 달래기에 이보다 더 좋은 읽을 거리는 없을것 같아요.

 

 


 


 

다양한 이야기중에 이달에 만난 사람엔 3대째 연극가족을 이어가는

김성녀님네 가족의 이야기가 등장을 하고 있어서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어릴적 김성녀씨가 나오는 마당놀이를 재미나게 보던 기억이 나는데,

그녀의 아들도 연출가로 활동을 한다고 하네요.

온가족이 연극과 관련된 일을 한다는 사실이 신기하고 부럽고 하네요.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보고 있으니까, 행복 바이러스가 풍겨져 나오는것 같습니다.



 


 

고등어 완자 드셔 보신적 있으신가요?

전, 정말 이번 샘터를 통해서 처음 알게된 요리였어요.

고등어로 완자를 만들 생각을 한다는 생각조차 해본적이 없었거든요.


고등어 완자를 만들때 비릿한 향은 생강으로 잡는다고 하시는데,

한번 도전해 보고 싶은 요리입니다.




 


서점에서 크림 생맥주를 마신다! 상상해보신적 있으신가요?

저희 동네의 대형서점에선 카페를 함께 운영을 해서 커피를 마시며 책을 보긴 하는데

생맥주와 함께 하는 동네 서점은 정말 특이한 곳이었어요.


직장인들이 퇴근후에 맥주 한잔의 여유와 책을 즐기는 모습은

상상만으로도 흐뭇해지는 풍경이 될것 같습니다.


어릴때는 동네 서점을 하루가 멀다하고 다녔었는데,

이젠 동네에 서점들이 문방구를 끼고 하는 곳밖에 보이지가 않아요.

저희동네에도 이런 퓨전 서점이 생긴다면..

인터넷 서점에서의 구매는 잠시 접어두고, 동네 책방으로 달려가 보렵니다.



 

 


좋은 뉴스와 나쁜 뉴스가 있으면 여러분은 어떤 뉴스부터 보시나요?


정말 고민이 되는 선택의 문제인것 같아요.

저희 아들은 가끔씩 학교에서 다녀오면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 중에서

어떤 소식을 먼저 들을거냐고 엄마를 테스트를 하곤 해요.


좋은 뉴스와 나쁜 뉴스는 서로 공존하면서 우리를 행복과 불행 사이를

오가게 하는 저울추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이 글을 읽으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샘터엔 다양한 일상의 정보들도 가득했어요.

겨울철 난방기구인 전기난로를 관리하는 방법이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사용만 하는게 아니라, 관리 또한 잘해야 한다는 사실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겨울철엔 한순간의 방심으로 불이 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을 하는게 몸에 베어야겠어요.


다양한 읽을 거리가 한가득 있는 샘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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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도둑 토끼 그림책 도서관
에밀리 맥켄지 글.그림, 김소연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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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책 추천_책 도둑 토끼,책을 사랑한 죄!!


5세에서 7세를 위한 유아책 추천드려요~

어릴적부터 엄마들은 우리 아이들이 책을 많이 읽기를 바라게 되죠~

우리 아이들이 책을 좋아하게 만들기 위해선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책을 추천을 해주어야 한답니다.


​바로 책 도둑 토끼, 추천 팍팍 해드릴께요~



 


 


이번에 만나게 된 유아책_책 도둑 토끼는 책을 아주 많이 좋아하는 토끼 이야기에요.

책이 보고 싶은 마음에 책을 훔치는 모습이 마냥 귀엽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동화책, 그림책, 시집, 만화책, 요리책 등

책이라면 가리지 않고 모두 훔쳐간다고 해요~

범죄 현장에는 당근과 양상추를 남기고 사라지는 토기에요~


책을 훔치기 위해서라면 경찰관 집에도 몰래 들어간다고 하니..

얼마나 책을 좋아하는지 짐작이 가죠~



 

 




뭐, 결과적으로 이렇게 붙잡혔어요~~

넘 귀여운 책 도둑 토끼에요~


저희집에도 책이 많은데, 책 도둑 토끼에게 주고 싶은 마음이에요~

 


 


 


​책이 보고 싶을때..
책을 훔치는게 아니라, 이렇게 책을 마음놓고 볼 수 있는

도서관에 가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책 도둑 토끼에요~


저희 아이도 지역 도서관과 학교 도서관에서 많은 책을 보면서 자란것 같아요.

집에 책이 없어도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는 곳이 있으니 정말 좋죠~

제가 어릴때는 동네 서점이나 대형서점에 가서 몰래몰래 책을 읽었어요~

요샌 저도 책이 보고 싶으면 구입을 하기도 하고 도서관에 가서 빌려서 읽기도 하고 그래요.


우리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책읽기를 알아 갈 수 있는 중요한 책의 내용이었어요.

 


 




 


우리 어린이들도 책 도둑 토끼처럼 책을 좋아하는

어린이가 되면 좋겠어요~

아이들 스스로 책을 꺼내 읽게 되는 유아책인것 같아요.


귀엽고 친숙한 토끼가 나와서 유아들의 반응이 좋을것 같죠~

유아책 추천하며..

메리 크리스마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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