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 스터디 바이블 개역개정판 - 단본 무색인 - 가죽.오픈식.NR77E
대한성서공회 편집부 엮음 / 대한성서공회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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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성경이 필요해서 구입 했던 주석성경입니다. 국내에 판매 되는 주석성경은 거의 다 가지고 있습니다. 홀리원 성경주석, 독일성서공회 해설/관주 성경전서, 프리셉트 성경, QA성경, 톰슨2 성경주석. 스페셜 성경, 연대기 성경 등 단권 주석성경류는 거의 다 가지고 있습니다.

 

이 스터디 바이블은 나름 괜찮습니다. 주석 내용도 참고 할 만합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있습니다. 주석 내용이 너무나 적습니다. 주석 내용에 빈약함을 느낍니다. 따라서 대신 다른 주석성경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1순위로 톰슨2 성경주석을, 그리고 2순위로 홀리원 성경주석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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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이 누리는 보배로운 선물 옥타비우스 윈슬로우 시리즈 4
옥타비우스 윈슬로우 지음, 조계광 옮김 / 지평서원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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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에게 주어진 가장 큰 선물이 있다. 그것은 돈이나 명예나 어떠한 행복이 아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선물이라고 표현하면 그분의 거룩하심을 훼손하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어쨌든 그분은 - 구원 받은 자들에 한정하여 - 인간에게 주어진 가장 큰 선물, 보배이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인들이 구원 받았다. 어떠한 이들은 이것을 결코 알지도 맛보지도 못할 것이다. 그들은 결코 알 수 없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그 큰 은혜는 너무나 귀중하고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자랑거리이다. 이처럼 예수 그리스도, 그분 자체도 우리에게 선물이지만, 그분을 통해 우리에게 주어진 선물들이 있다.


 '그리스도인이 누리는 보배로운 선물'


 앞서 말한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 자체가 구원 받은 우리에게는 가장 큰 자랑이자 선물이다. 그런 그분께서 자신의 대속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 있다. 본서에서는 이 선물들에는 무엇이 있고, 왜 그것들이 선물인지 설명해 준다.

 그리스도, 믿음, 시련, 하나님의 약속, 양자 삼으심, 말씀, 기도, 죽음 등 우리에게 주어진 선물들에는 무엇이 있고, 그것이 믿는 자들에게 얼마나 귀한 보물인지 가르쳐 준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그 선물들은 참으로 귀하다. 너무도 귀하지만, 지극히 당연한(?) 것이기 때문에 때론 그 가치를 잊곤 한다. 이 책은 그 가치를 다시금 깨닫게 만들어 준다.

 어떤 이는 본서의 내용이 식상하다고 말한다. 다 아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식상함은 신자의 나태함을 보여준다. 신자는 이 책에서 보여주는 그 선물들에 항상 감사해야 한다. 늘 생각해야 한다. 절대로 당연한 것으로 여겨서는 안 된다. 그것들은 모두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주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와 그분을 통해 우리에게 주어진 선물들은 우리가 잘한 것이 있어서 받은 것이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거스른 큰 죄인임에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매우 값진 선물을 받게 되었다. 이것들을 잊고 그 선물을 당연한 걸로 여긴다면 그것은 또 다른 죄가 될 것이다.

 아무튼 본서를 잘 읽고, 본서에서 알려주는 그 선물들의 가치를 다시금 깨달아 그것들을 마음껏 누리길 바란다!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주어진 선물들은 그분을 생각나게 하는 것들이다. 그 선물들은 그 자체로 유익한 것들임에는 분명하다. 하지만 그 선물들은 동시에 예수님 및 그분을 통해 주어진 약속들을 기억하게 하는 수단들임에 유의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내주신 가장 큰 보배로운 선물인 예수님과 및 그분을 통해 주어진 선물들을 충분히 누릴 필요가 있다. 그런데 여기에 머물지 말고 한 걸음 더 나아갈 필요가 있다. 그 선물들을 누림으로 하나님께로 더욱 다가가야 한다. 그 선물들은 하나님을 알고 그분을 더욱 섬기기 위해 주어진 것들이다. 따라서 그 선물의 참된 의미를 알고 누려야 하며 그 때에 우리는 마침내 참으로 복되고 풍요로운 삶을 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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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치 못한 여행 - 개혁주의 신학을 만나다
로버트 갓프리 지음, 조계광 옮김 / 지평서원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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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령으로 거듭난 참 성도에게 꼭 필요한 세 가지가 있다. 바른 신학, 바른 생활, 바른 교회이다. 바른 신학은 말씀을 분별 해 주는 거름종이요, 구원 받은 자를 안전한 길로 인도하는 지도이다. 바른 생활은 거듭난 자임을 보여주는 최소한의 증거이다. 바른 교회는 바른 신학을 바탕으로 한 바른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터전이다. - 다르게도 설명할 수 있지만, 어쨌든 - 이중 어느 하나라도 없으면 참 성도로의 삶을 사는데 지장을 받게 된다.
 참으로 안타까운 사실이 있다. 오늘 한국의 대부분의 성도들이 이상 세 가지의 불균형을 이루고 있다는 것이다. 바른 신학은 가지고 있지만 바른 생활은 보이지 않고, 바른 교회에 속해 있지도 않은 성도가 있다. 바른 생활은 하지만 바른 신학을 바탕으로 하지 않고, 바른 교회에 속해 있지 않은 이도 있다. 바른 교회에 속해 있지만 바른 신학과 바른 생활이 부족한 경우도 있다. - 기타 등등. 설명들 사이에 모순점이 있지만, 아무튼 - 한 마디로 세 가지 모두를 온전히 가지고 있는 성도는 참으로 드물다. 그러한 상황에서 세 가지를 모두 누리고 있는 성도는 얼마나 부러운 자인가!


 '예기치 못한 여행'


 본서는 미국의 대표 보수 신학교인 캘리포니아의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의 학장인 로버트 갓프리가 쓴 일종의 자서전이다. 그는 이 책에서 어떻게 개혁교회를 만나고 섬기게 되었는지 그 과정을 그리고 있다. 개혁교회를 만나서 어떤 교리를 배우고, 어떻게 신자로 자라가며 생활을 했는지 보여주고 있다. 동시에 개혁교회가 믿는 바, 다시 말해서 개혁신학의 내용을 곳곳에서 전하고 있다.

 그가 보여주는 신앙의 여정과 그의 고백 속에 묻어나는 참된 교리, 참 신앙의 내용들은 이 글을 읽는 이들에게 개혁교회와 개혁신학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킬 것이다. 그의 자전적 고백 속에 담긴 보화 같은 참 교회의 모습과 참 신앙의 내용을 통해 비록 제한적이지만 바른 신앙에 대한 이해를 얻게 될 것이다.

 어떤 이는 본서의 아쉬움으로 개혁교회에 대한 설명과 묘사가 적다는 점을 지적한다. 동감이 되는 부분이다. 개혁교회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주었다면 바른 교회에 대한 이해를 더 얻고, 동경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

 아무튼 본서를 통해 독자는 개혁신앙의 유익과 기쁨을 일정부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가 전해주는 바른 신앙의 내용을 통해 혹 그것을 알지 못하는 이라면 참 신앙의 가치와 내용을 찾아 나서는 계기가 마련 될 것이다. 본서를 통해 참 신앙의 여정을 함께 누리길 바란다!


 이 땅의 대부분의 성도들이 바른 신학과 바른 생활과 바른 교회의 균형을 이루고 있지 못하다. 너무나 슬픈 현실이다. 그래도 희망이 있다. 그러한 상황에서도 그 균형을 이루어 가기 위해 노력하는 교회들, 성도들이 있기 때문이다.

 비록 적은 수이지만 바른 교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교회들이 있다. 성도들을 바르게 가르치고, 바른 생활을 하도록 돕기 위해 애쓰는 교회들이 있다. 반대로, 우연한 계기로 바른 신학을 갖게 되어 바른 생활을 하기 위해 바른 교회를 찾아 나서는 성도들이 있다. 두 경우 모두 이제야 눈을 뜨고 시작하는 단계에 불과하다. 하지만 그러한 노력들이 계속적으로 잘 이어진다면 좋은 결과를 보여 줄 것이다. 그러한 노력들이 이어지는 곳을 중심으로 점점 더 많은 성도들이 좋은 토양에서 참 성도의 삶을 마음껏 누릴 수 있을 것이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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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하나님의 메시지만 선포하라 -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으로 본 참된 기독교신앙
김진흥 지음 / 팜트리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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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은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주고,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한다(딤후 3:15~17). 따라서 우리는 성경 말씀을 부지런히 공부하며 마음에 새겨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신앙의 선배들은 신앙고백서와 요리문답을 만들어 가르쳤다.

 성도 및 자녀들의 신앙교육을 위해 작성된 신앙고백서와 요리문답은 역사적 교회의 퇴색된 유물이 아니다. 박물관에 놓고 전시해야 할 유품이 아니다. 그것들은 성경을 효과적으로 가르치기 위해 작성된 것으로, 여전히 활용 가치가 충분한 유산이다. 성경에 담긴 구원의 길과 신앙의 올바른 기준을 가장 변별력 있게 가르칠 수 있는 유용한 도구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교회는 신앙고백서와 요리문답에 대해 모르고, 혹 알더라도 특정 교단에서만 사용 되어야 하는 것으로 한정시킨다.


 '오직 하나님의 메시지만 선포하라'


 본서는 신앙고백서와 요리문답의 유용성을 변호하는 책으로, 그것들이 우리에게도 여전히 쓸모가 있음을 증거한다. 성도와 자녀들의 신앙 교육을 위해 우리도 신앙고백서와 요리문답을 활용할 필요와 이유가 충분함을 알려준다. 신앙 교육에 있어서의 신앙고백서와 요리문답의 위치와 가치를 보여준다.

 본문는 총 6장으로 구성 되어 있다. 그 첫 장은 '그 믿음의 분수'란 무엇인지 밝히면서 시작 된다. 로마서 12:4~8에는 '믿음의 분수대로'라는 말이 나온다. 저자는 이 말을 "객관적인 신앙의 표준(31p)" 곧 '교리'라고 풀이한다. 이 풀이를 바탕으로 교부시대부터 종교개혁 때까지 교회는 '그 믿음의 분수'를 어떻게 이해 했는지 알아본다. 그리고 그것이 신앙고백서와 요리문답에 잘 표현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이하의 장들에서는 '그 믿음의 분수'를 잘 표현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는 소요리문답의 구조와 내용을 분석하며 '그 믿음의 분수'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본다. '그 믿음의 분수'에 대해 신앙고백서와 요리문답은 편향적이지 않게 균형적으로 잘 정리하고 있다. 신앙고백서와 요리문답은 성경에 이르기 위한 지도와 같기 때문에 오늘날 교회들이 그것들을 활용 할 필요가 있음을 주장한다.

 혹자는 신앙고백서와 요리문답의 활용을 주장하는 저자의 의견에 동의하지 못할 수도 있다. 성경보다 그것들에 더 권위를 부여하는 것처럼 느껴지거나 그것들은 모든 교단과 성도들의 공통된 신앙고백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부정적인 마음은 잠시 접어두고, 본서의 내용을 잘 읽어보면 신앙고백서와 요리문답은 성경에 담긴 신앙의 내용을 바르게 잘 교육하기에 유용한 도구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신앙고백서와 요리문답도 성경을 잘못 해석하고 설명 했을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본서에서 말한 바와 같이 처한 입장에 따라 몇몇 부분에는 동의할 수 없을지라도 대부분의 해석에 대해서는 충분히 동의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몇몇 부분에 대한 견해 차이로 인해 본서에서 주장하는 (특정) 신앙고백서와 요리문답의 활용에까지는 나아가지 못한다 할지라도, 다른 면에서는 본서의 내용에 동의할 수 있을 것이다. 본서에서 짚어주는 바른 신앙과 그리스도인이 추구해야 할 바른 모습에 대해서는 누구나 동의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에 목회자부터 성도에 이르끼까지 본서를 읽으면 유익 할 것이다.


 얕은 지식으로 성경을 엉뚱하게 해석하여 잘못된 신앙을 성도들에게 가르치는 것보다 위험한 교육은 없다. 그것은 성도들을 멸망에 이르게 하는 범죄이다. 성경만으로 성도들을 바르게 가르칠 능력이 없다면 그 능력을 속히 길러야 할 것이다. 하지만 그러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능력은 부족한데 당장 교육을 해야 한다면, 좋은 방법이 있다. 가장 안전한 방법이 있다. 신앙의 선배들의 수고와 열정이 담긴 신앙고백서와 요리문답을 활용하는 것이다. 그것들을 사용한다면 성도들을 바르게 교육 할 수 있고,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이끄는데 훨씬 안전하다. 신앙고백서와 요리문답은 성경을 체계적으로, 그리고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침 없이 포괄적이고도 균형 있게 잘 정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 여기서 말하는 그 문서들은 특정 신학적 입장에서 작성된 까닭에 모든 교단이 사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하지만 해결 방법이 있다. 의견이 상충 되는 부분을 각 교단에 맞게 수정한다면 대부분의 교단, 대부분의 교회에서 사용이 가능 할 것이다. 의견이 상충되는 부분은 전체에서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신앙고백서와 요리문답은 대부분의 교회가 활용하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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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칼빈과 떠나는 여행 - 영국 메리 튜더의 공포 통치 시대에 화형당한 Travel With 12
케네스 브라우넬 지음, 김희정 옮김 / 부흥과개혁사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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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인물에 대한 평가는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차이, 때론 극명한 차이를 보인다. 간단히 예를 들면, 학창 시절 같은 반 친구들 중 어떤 친구는 내 마음이 드는가 하면 또 어떤 친구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 비록 나는 그 친구를 싫어하지만 어떤 친구들은 그에 대해 호의적이고 친하다. 물론 이상은 지극히 간단한 예이다.

 역사적 인물들 중에는 다른 평가를 받는 이들이 수없이 많다. 여기서는 한 명, 존 칼빈을 예로 들고 싶다. 존 칼빈은 한 쪽에서는 참으로 위대한 인물로 추앙을, 그리고 다른 쪽에서는 극악 범죄자 취급을 받는다. 한 쪽에서는 세상을 변화시킨 훌륭한  신학자요 목회자로 불리지만, 다른 쪽에서는 살인자로 손가락질을 받는다. 과연 그에 대한 가장 정당한 평가는 무엇일까?


 '존 칼빈과 떠나는 여행'


 본서는 종교개혁자 존 칼빈의 삶을 그리고 있는 짧은 전기이다. 동시에 그가 스치고 머물렀던 지역들에 대한 여행 안내를 하고 있다. 칼빈이 태어나고 생을 마감할 때까지의 여정을 알려주고, 그가 공부 했던 학교와 섬겼던 교회들을 사진으로 보여준다.

 본서의 장점으로 두 가지를 들 수 있다. 칼빈의 삶을 잘 요약 했다는 점이다. 무엇보다도 그의 삶과 관련된 장소들을 사진으로 제공하였다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싶다. 시각화를 통해 그의 삶을 들여다 보는데 생생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더하여 그가 거쳐 갔던 지역들에서 한 번 가볼 만한 곳들을 지도로 표시해 둔 점은, 직접 가보길 원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거라 생각된다.


 물론 칼빈을 비난하는 사람들은 그가 세르베투스를 죽인 살인자라고 강력하게 주장한다. 동시에 그는, 그가 성시화 한 제네바에서 자신과 다른 견해를 가진 많은 이들을 교리로써 숙청한 극악 무도한 인물이라고 목에 핏대를 세운다. 이 문제에는 과장과 불공정한 매도가 섞여 있다. 그러한 비난들에 대한 해명은 충분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제시 되어 있으니 여기서는 따로 언급하지 않을 것이다.
  칼빈도 한낱 인간에 불과하다. 따라서 그에게도 부족한 점이 있었다. 성격과 신학적인 부분 등에서 한계가 분명히 있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는 추켜 세울 만한 인물임에 틀림이 없다고 본인은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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