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탑 중학 수학 1 (상) - 2012년용 투탑 중학 수학 2013년-1 3
기은영 외 지음 / 디딤돌 / 2010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아이가 인강을 수강해서 기본 교재로 사용해서 구입 ..중등 기대 되는 출발을 함께하는 투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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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들러 옐로우 연필 1다스 12자루 _ HB/2B 택1 - 2B

평점 :
품절


아이들이 항상 사용하는 브랜드 연필인데 이곳에서 이렇게 할인해 주는 줄은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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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로지나 노르웨이젼 포뮬러 바디 에멀젼 310ml(2종샘플랜덤증정)
존슨앤드존슨
평점 :
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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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부터 쭈우욱 우리집 화장대 위에 자리하고 있는

뉴트로지나 노르웨이젼 포뮬러 바디 에멀전..

큰 아이가 아토피로 고생할때 지인의 추천으로 만나게 되어 꾸준히 우리집을 지키고 있는 녀석이다.

큰 아이가 이제 중학교에 가는데 큰 아이 어릴때는 이 제품을 그리 쉽게 만날 수 가 없었다.

내가 명동의 롯데까지 나가서 구입했던 기억이 난다.

이제는 어디서나 쉽게 구 할 수 있는 제품이 되었지만 그 효용가치는 변함이 없다.

가격도 어찌나 착해졌는지 그저 흡족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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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거꾸로 매달리면 잠이 올까요? 아이세움 지식그림책 31
브리기테 라브 글, 마누엘라 올텐 그림, 유혜자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1년 12월
평점 :
절판


표지가 참 재미있는 책이다.

엄마 거꾸로 매달려서 그네를 타며 잠을 자요.ㅎㅎㅎ

설마?...

표지가 참 재미 있어서 안의 삽화도 아주 재미있을것이란 생각을 했는데..

처음 아이와 읽으면서 에이 생각보다 아니구만~~

했는데 그건 나의 시선인 모양이다.

아이는 매일 같이 잠자리에 이 책을 갖고 들어 온다.

매일같이 이 책을 읽고 있노라니 그 안의 삽화가 아주 동글동글 귀엽게 느껴진다.

아직 읽기 독립이 되지 않은 아이가 반복 학습의 효과로 이 책의 중간 중간을 외워 버렸다.

문장을 외워 읎조리는 그 모습이 참 대견하다.

그 용맹한 표범이 나무 위에서 잠을 자다니 그러다 나무가 뿌러지면 어쩌려고..

아니 아니 뿌러지기전에 떨어지겠구나.

물고기가 눈을 뜨고 잔다는 부분을 읽고 있는데 오빠도 동참을 한다,

맞아 물고기는 눈꺼풀이 없어서 눈을 감을 수가 없거든.

학교에서 배웠어, 한다.

예전에 오리가 자는 모습을 보고 오리가 졸고 있다고 생각 했는데

그건 오리가 한쪽 눈을 떳다 감았다 하며 주변을 살피면서 자는것이었던 것이다.

이 책은 우리가 주변에서 모르고 스쳤던 일상들을

책을 통해 온전한 지식으로 인지해 가는 알찬 지식책이 되어준다.

빨리 키가 크고 싶어하는 아이에게 잠을 자야 키가 큰다고 밤이면 밤마다 되 뇌였었다.

막연히 잠을 자야 키가 큰다고 했는데 이 책을 들려주며 이야기하니 아이도 많은 생각을 하는것 같다.

키가 큰 기린은 4시간만 자도 충분하다니,잠자기 싫은 친구들은 기린처럼 큰 다음에 그렇게 하렴~~

이 책 뒷부분에 아이와 동물들의 잠자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엄마는

아이보다 먼저 잠자리에 들어 버린다.

우리집도 이 책처럼 아이의 종알 거림에 대답해 주다 엄마가 잠자리에 들어 버리려고 한다.

이 책은 아이에게 자꾸만 생각의 주머니를 열어주어 질문을 하게 해 주는 책이다.

우리집에 막내의 첫 지식 그림책으로 아주 안성 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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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벙이 억수와 방울 소리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31
윤수천 지음, 원유미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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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벙이 억수 출간 이후 꾸준히 나의 사랑을 받아 온 억수 시리즈,

그 네번째 이야기는 ~~

은점이와의 만남과 사랑을 키워가는 사랑이야기 ㅎㅎㅎ

아이가 잠자리에 억수를 끌고 들어가는것을 보고 문득

다음 이야기가 나올 때가 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으로 뒤적이다 바로 너를 발견 했단다.

그렇게 너는 나에게로 왔다.

우리 옆집에 사는 4살바기 꼬마처럼 순수함이 느껴지는 억수의 표지만 봐도 마음이 참 따듯해진다.

쓰레기 더미에서 유기견 은점이를 발견하고는 불쌍해서 차마 두고 가지 못하는 억수를 보며

그 둘의 사랑을 직감했다.

보통의 집에서 강아지를 기르기에 쉽지 않은점들을 억수를 통해 새삼 깨닫게 되고

그러기에 억수가 더욱 대견스러워 보였다.

그리고 내가 억수 시리즈를 좋아하는 이유 중 또 하나는 인물 구성구성이 참 좋고

그 인물들이 모두 따듯한 마음을 갖어서이다.

빨간 돼지 저금통을 마다 하며 따듯이 치료해 주는 삼촌도,

아이들의 동심을 이해하는 선생님도,따듯한 마음의 우리 억수반 친구들도 모두 너무 예쁘다.

많은 친구들이 우리 억수 이야기를 읽고

그 따듯한 마음이 바이러스처럼 번져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이다.

밤 하늘의 별들처럼 아픈 친구가 있으면

자기 빛을 한 줌씩 덜어 아픈 친구를 위해 나눠 줄 수 있는 그 마음을 키워가 주길 바래 본다.

직장을 잃은 아버지가 지방에서 일을 하셔서 집에 안 들어오시는 날도 있고

아버지의 수입이 줄어 음식점에서 일을 하시는 어머니,

우리 주변에서 일어 날 수 있는 자연스러운 일임에도 동화책을 통해서 비춰질 때는

왠지 서글프게 그려졌었던 것이 사실이다.

한데 우리 억수 이야기에서는 전혀 어둡게 그려지지 않아서 이 부분도 우리 친구들에게

밝은 기운으로 다가 설 수 있게 해 주어서 좋았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행복은 가족 구성원 가슴 가슴에 오롯이 피워 날 수 있음을

자연 스럽게 밝은 억수의 가족을 통해 인지해 가길 바란다.

강아지 은점이도 행복할 권리가 있다고 엄마가 말씀하셨다.

우리 모두 우리의 권리를 맘껏 누리며 행복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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