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독해톡 5 - 톡! 뜯으면 테마북이 쏙~ 초등 독해톡 5
강호영 외 지음 / 비상교육 / 2019년 12월
평점 :
절판


초등학교 5학년을 앞두고 있는 방학인지라 여러가지 생각을 갖게 하는 방학입니다.

남자 아이라 더욱이 엉덩이 붙이고 학습하는게 쉽지 않아서

고학년을 향해가는 길이 힘겹게 느껴지네요.

최근 국어의 중요성이 점점 높아져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던지라 걱정이 앞서던차에

기존에 아이와 함께 항상 같이하던 완자를 출간하는 출판사 비상에서

독해톡이 출시되었다는 소식에 반가운 마음에 접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기대 이상입니다.

아이들이 부담갖지 않도록 얇게 4권으로 구성 되어 있어 부담 갖지 않고 학습 할 수 있게 해 주네요.

더욱이 아이들이 즐겁게 학습 할 수 있는 주제로 구성 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게 학습 할 수 있습니다.

 

 

5월의 기념일

주제만으로도 아이들이 흥미 유발 확 되는 주제네요.

 

 

 

 

 

 

주관식이라면서 회피하던 아이도 즐겁게

학습하게 도와주는 독해톡입니다.

국어 학습이 역사,과학,문화가 다양하게 구성 되어 책 한권으로

다양하게 접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구성도 참 마음에  듭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학습하는 계기가 되어준 독해톡 고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공비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1 우공비 중학 국어
좋은책신사고 편집부 엮음 / 좋은책신사고 / 2019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고학년이 되면서 조금은 다른 방식으로 국어 학습에 다가가 보고자 선택하게 된 교재가 비문학 독해입니다.

교재를 살펴보며 너무 엄마의 욕심이 앞선것은 아닌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한데 엄마의 염려와 달리 아이가 풀어내는 과정을 보니 그 동안 책읽기의 힘이 느껴지는것 같아 뿌듯한 마음도 드네요.

일상의 글에서 사회,과학 ,예술등 다양한 글들을 접 할 수 있어서 유익했고
조금은 어렵게 느껴지던 문장들을 독해해가면서 스스로도 굉장히 자랑스러워하는것 같아

도전해 보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 시작하는 독해, 기존에 활용하던 좋은책신사고라 더욱 친근하게 느껴지지 않았나라는 생각과

막연한 독서가 아닌 멀리 수능까지 바라보는 학습의 출발이라는 점이 조금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교재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기적의 독해력 3 : 깊게 (초등 5~6학년) - 읽고 이해하며 적용하는 힘, 독해가 답이다!
박수자 감수 / 길벗스쿨 / 2018년 2월
평점 :
품절


초등 6학년 딸아이

사춘기인지 에미말을 어지간히도 안 듣고

요즈음 친구들과의 놀이에 흠뻑 빠져있다.

이런 아이와 조금이나마 학습에 도움이 되고 꾸준히 할 수 있는 국어 학습서를 찾던중 만나게 된 기적의 독해력..



엉덩이 붙이고 학습하기 싫어하는 아이도 그리 긴 시간을 요하지 않는 구성으로 되어 있어서인지

무리 없이 진행하고 있는 학습서다.



깔끔한 표지



국어 학습의 고민을 잘 반영한 구성 .



5주 독해 완성계획표



독해의 중요성을 ......


 


아이와 같이 학습하기로 한 3권은 시,이야기,비문학이 골고루 들어 있어서 다양한 학습

아니 수능국어에 적응해 가는 학습서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같다.




문학파트중 시를 학습하는 과정이다.

보는 독해를 통해 비유적 표현 찾기와 중심 생각 찾기를 해 보았다.




글 독해 과정으로

미리알아보기,지문 알고가기를 거친 후 지문 읽기 ,핵심 문제 풀기를 거치니

지문 한눈에 보기가 수월하게 진행 된다.



조금 쉽게도 느껴지는 문학 파트를 넘어가니




 


비문학 파트가 나타난다.

아이가 국어가 단순히 문학 파트에 국한 되지 않고 사회,과학과도 연계됨을 알게 되고

어떤식으로 독해를 정리해 가야하는지도 학습하게 되어 학습의 방향을 잡아주는 계기가 되었다.



이 책의 또 하나의 장점인 깨알 해설이다.

알고 있는 것 같지만 정선된 표현으로 또는 어떻게 접근해 가야 하는지 막연하다면

이 책은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라 생각된다.


상위권 아이들도 학년이 올라 갈수록 국어 학습의 애로점을 이야기 하는 것을 자주 접하곤 한다.

요즈음 아이들이 학년이 올라 갈수록 책 읽기는 이루어지지 않는데

국어 독해의 수준은 아이들의 독서 수준을 훌쩍 뛰어 넘는다.


더욱이 문학 비문학으로 나뉘어 국어 학습이 이루어지다 보니 독서 편식이 있는 아이들은 더욱 버거워 한다.

수 많은 책들을 다 섬렵 할 수 없으니 다양한 주제와내용으로 이루어진 이 책을 통해

체계적인 독해 훈련을 거치며

글을 이해하는 방법과 유기적으로 내용을 연결하는 연습을 통해

사고의 폭과 길게는 수능에 한 걸은씩 다가가는 보폭을 알차게 채우는 계기가 될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단권화 국어영역 수능국어 기본편 (2018년) 고등 단권화 (2018년)
강승원 외 지음 / 디딤돌 / 2017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고등학교에 올라가면서 아이가 마음을 다 잡고 학습에 매진 하고자 한 첫 번째 액션이 방과후 학습 신청이였다.

 

국어 방과후 선생님께서 선택하신 교재가 단권화이다.

이번 중간 고사를 치르며 국어가 결코 쉽지 않은 과목임을 실감한지라

더욱 열공을 다짐해 본다.

 

표지의 깔끔함 처럼 문제집의 유형은 마음이 들지만

학습이 만만하지 않아서 학교 수업과 반복을 철철히 하고자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S 징검다리 중3 고1 수학 (2020년용) - 고등 수학을 시작하는 중학 수학 총정리 EBS 징검다리 (2020년)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엮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2016년 10월
평점 :
품절



아이가 이번에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다.

워낙에 공부하는것을 싫어하는 아이라 손 놓고 있다 보니 어영 부영 시간만 보내고

고등학교가 코 앞에 다가 와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더욱이 수학은 손 놓고 지낸 시간이 길다보니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막연하던 차에 교육방송의 징검다리를 만나게 되었다.


얇팍한 교재로 제일 큰 장점인 인강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너무도 매력적이다.




수업량이 많으면 버거운 아이에게 딱이다.


 


5단원에 실전 모의고사가 2회 배정 되어있다.




학습연계도를 통해 지금 내가 학습하는 부분이 고등수학에서 어떻게 연계되는지를 확인하며 학습에 임 할 수 있다.



첫 페이지를 펼치면 기억도 가물가물하는 1학년 수업시간에 학습한 수와 연산의 소인수 분해를 만나게 된다.




다시보니 참 반가운 단원이다.

수학이 조금 쉽게 다가 올 수 있는 심리적인 안정감을 갖기를 바라며..


 


선생님의 미소처럼 아이의 마음에도 밝은 햇살이 비추기를 바래본다.




고등수학1에도 나온다고 하는 문자와식을 학습하며 조금더 용기가 생기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교재를 놓고 인강을 학습하니 더욱 집중도있게 학습에 임 할 수 있다.

 


마지막 강의 2회는 이렇게 실전 모의고사로 배정되어 있어 고1전국연합학력평가에 대비 할 수 있다.

 


고등학교를 눈앞에 두고 있지만 긴 시간을 집중해서 학습하기에는 버거운 우리 아이에게는 아주 딱인 교재라는 생각이 든다.

학습 시간이 27분에서 30분으로 안배되어 있다 보니 지루함 없이 부담 없이 수업에 임 할 수 있다.



자학자습에 아주 유용한 해설서까지..


실업계 고등학교를 가겠다던 아들 아이,

고교 면접을 다녀온 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는

고등학교 졸업으로는 할 수 없음을 알게 되어 인문계 고등학교로 가겠다고 하여 인문계고등학교 배정을 받은지라

엄마 마음은 사실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아이를 바라보며 기쁘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다.


옛 어른들이 자식 키우면서 보면 아롱이다롱이라고

각자가 다 어찌그리 다양성을 보이는지 ...하시던 말씀이 생각난다.


이번에 대학에가는 큰 아이는 수학을 너무 좋아해서 수학은 1등급을 받았다,한데 탐구 영역이 영...

큰 아이가 너무 재있어하는 수학을 작은 아이는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과목이다.

하지만 세계사,일반상식은 엄마인 나 조차도 깜짝 놀랄 정도로 호기심도 많고 학구열도 높다.


아이를 키우면서 엄마인 나도 함께 성장해 가는것 같다.

아이가 힘들어하는 부분 아이가 잘 하는 부분

편견 없이 바라보며 옆에서 응원해 줄 수 있는 엄마이고 싶다.


고등학교 입학하는 친구들이

고1과정은 다들 마무리하고 입학한다 하는데 기죽지 말고 한발 한발 내 딛는 친구들을 응원하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