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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 해법수학 심화 4-1 - 2012 ㅣ 일등 해법수학 2013년-1 6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1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선행을 시작해야 한다는 이야기로 인해...
하지만 선행도 아이의 학습력이 어느 정도 뒷받침이 되어 주어야만이 할 수 있는 것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면서 1단원이 마무리가 되었다.
한데 선배맘이 딱히 선행이 좋은 것만은 아니라고 하면서,
선행 보다는 지금 배우는 과정에서 깊이 있는 학습이 이루어지는게 오히러 낳다 하여
심화 학습을 찾던중에 일등 해법 수학을 만나게 되었다.
만마 보니 처음에 생각 했던것 처럼 그리 어렵게만 구성되어 있는 학습지가 아니었다.
단계별로 3단계로 구성 되어 있으면 단원이 긑나면 단원 평가 문제가 수록 되어 있다.
물론 단원평가는 3단계의 문제가 고르게 구성 되어 있어 아이가 점수로 인해 위축 될 일도 없다.
이 문제집을 접하면서 아이가 학습이 조금 부족하다 하여 기존의 학습지만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새롭게 한단계 높은 학습지를 선택해 주는것도 아이에게 또 다른 학습 동기를 부여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아이는 응용문제 해결사라는 앞 표지의 문구가 은근히 마음에 드는 모양이다.
문제 중간에 여백이 많아 눈도 아주 시원하고 좋다.
무엇보다도 단원이 끝나면서 있는 상식코너의 이야기는 엄마도 아이도 아주 유익한 지식이 된다.
내 아이가 좀 더 깊이 있는 학습을 원한다면 선택해도 후회 없을 문제집이다.
학습이 부족해서 못 풀까 봐 걱정이라면 그 부분은 한번 접어 두어도 좋을것 같다.
1단계에서는 학습 포인트가 2단계에서는 생각열기와 해법순서가 3단계 풀이로 친절히 안내해 준다.
그리고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또 다른 구세주 꼼 꼼 풀이집이 다 해결해 준다.
학년이 올라가며 다른풀이로 인해 엄마를 아리송하게 하던 아이들의 풀이를 위해
그들의 천재성을 각인 시켜주는 다른풀이가 있는 것도 참 좋았다.
아기가 한 뼘 훌쩍 자라는 모습을 일등 해법 수학과 함께 지켜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