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안 아픈 데 없지만 죽는 건 아냐 - 31년생 현역 작가의 느긋한 건강법
소노 아야코 지음, 오유리 옮김 / 책읽는고양이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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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대한, 노화에 대한, 인간에 대한 소노 아야코의 조언!!
열일곱가지 카테고리로 묶인, 소노 아야코의 지혜를 경험할 수 있다.

겉과 속이 완전히 같은 사람은 고릴라와 진배없다고 생각한다. - P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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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 살 수도 없고 - 인간에게 성숙이란 무엇인가
소노 아야코 지음, 김욱 옮김 / 책읽는고양이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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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 아야코 책 이어읽기가 계속 되고 있다.

노화 관련 이야기보다는 다른 주제- 이번 책에서는 ‘인간의 성숙‘에 관한 이야기를 더 잘 쓰시는 듯.

80대 인데도 이런 글이 나오다니 대단하다.

그의 단언적인 말투에는 은근 중독성이 있다. 단언할 수 있는 자신감이 부럽기도 하고.

그의 관찰력, 인생경력, 다양한 경험 등에서 기인한 것이겠지.

이어읽기는 계속 된다. 다작을 하는 작가에 꽂혔을 때의 장점. 계속해서 읽을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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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 살 수도 없고 - 인간에게 성숙이란 무엇인가
소노 아야코 지음, 김욱 옮김 / 책읽는고양이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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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한 인생은 신중해서가 아니라 소심했기 때문에 주어진다. - P29

작가가 평생토록 지켜야 될 윤리적 관점은 독자가 읽고 이해해야 한다는 것, 즉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게 아니라 독자가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 P55

만일 인생이 덧없게 느껴진다면 특별한 목적을 갖지 못해서다. - P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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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 맛
전순예 지음 / 송송책방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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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란 잘 쓰고 못 쓰고를 떠나서 쓰지 않으면 못 쓰는 것이 진리임을 깨달았습니다. - P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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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 맛
전순예 지음 / 송송책방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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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순예 작가의 구수한 글솜씨에 반해 ‘강원도의 맛‘을 찾아 읽다. 역시나 구수하다.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도 많이 나고.

먹을 것이 차고 넘치는 시대에 먹을 것을 마련하고 삼시세끼를 해결하기 위해 일생을 아니 한평생을 바치던 옛 사람들 이야기를 읽노라니 격세지감이다. 하지만 과연 그들보다 우리가 더 행복하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까.

요즘 아껴 읽고 있는 ‘인생의 의미‘에서 저자는 배가 부르면 더 이상 먹을 수 없다며 많은 부를 가진 사람이 결코 덜 가진 사람보다 행복할 수 없다고 했다. 정말 백 번 옳은 말이다. 먹을 것이 없을 때는 그것이 거의 전부지만 어느 정도 먹을 것이 해결되면 우리는 결코 거기서 만족하지 못 한다. 인간의 본성을 정확히 꿰뚫고 있다.

결핍의 시대에 사람과 사람이 서로 어울려 나누어 먹던 그 시절이 언제인가 싶을 만큼 거리감이 느껴지지만 그때 그 사람들은 덜 외로웠겠구나 싶다. 현대인의 감기와 같다는 우울증을 앓는 사람은 거의 없었겠구나. 그들의 이웃이 그들을 지켜주었겠구나 싶다.

삼시세끼 옛날 버전을 보는 것처럼 재미있기도 하고 이래저래 많은 생각도 하게 해주는 멋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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