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여든이 넘어야 비로소 진정한 자유를 얻을 수 있는 것인가.
읽으면서 스트레스가 쌓인다. 현대인이 먹을 게 거의 없어서. 7:3의 법칙, 다이어트는 포기하지만 않으면 된다 등등 도움이 되는 조언이 많지만 보다 과학적 근거가 명확했으면 한다. 극단적인 이야기들도 꽤 있다. 사람마다 비슷한 면도 있고 다른 면도 있는데 모두 다 오전12시까지 채소과일식을 할 수 있을까. 한두시간 정도는 개인차를 고려해 적용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과일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는 반가운 책이다. 디저트로만 먹지 않는다면.
끝까지 기대를 픔고 읽었으나. 두 형제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다가 결국 동생에게 안착하나 싶더니만 결국 첫사랑인 첫째와 연결되는 이야기. 쭈욱 제래미아와 결혼을 추진하던 이야기가 계속 되더니만 마지막에 가서야 결혼식날 결혼은 취소되고 몇 년 후 대학을 졸업하고 컨래드와 결혼한다니 좀 갑작스러운 결말.
수재나 아줌마가 죽고 그 아들들과 삼각 관계로 치달아서 좀 아쉽지만 그래도 재미있다. 3권은 24년 출간 예정이라 원서구매. 원서 기다리기도 힘들어 아마존 샘플북을 읽었다. 양탄자배송도 기다리기 힘들다. 원서도 전자책 구매가 원활하면 좋을 텐데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