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기대를 픔고 읽었으나. 두 형제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다가 결국 동생에게 안착하나 싶더니만 결국 첫사랑인 첫째와 연결되는 이야기. 쭈욱 제래미아와 결혼을 추진하던 이야기가 계속 되더니만 마지막에 가서야 결혼식날 결혼은 취소되고 몇 년 후 대학을 졸업하고 컨래드와 결혼한다니 좀 갑작스러운 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