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이름 소설의 첫 만남 22
권여선 지음, 박재인 그림 / 창비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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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마음의 어느 한 부분을 건드리는 느낌. 딸과 엄마의 그 영원한 이야기들을 더 듣고 싶었다. 장편으로 늘려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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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주 오영선
최양선 지음 / 사계절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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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리얼리즘 소설이지만 판타지로 읽힌다. 현재를 저당잡히고 미래를 위해 투자할 것인가, 현재를 위해 미래를 희생할 것인가. 서울 변두리 빌라 전세에서 거인의 어깨에 올라탄다는 그 대출을 끼고 경기도 신도시 아파트 매매로 이동할 수 있었다는 사실 자체가 판타지가 되어버린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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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대기의 수줍음 매일과 영원 3
유계영 지음 / 민음사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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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같은 산문. 시인의 감수성은 역시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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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습니다 - 만들어지고, 유행하고, 사라질 말들의 이야기
금정연 지음 / 북트리거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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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어, 신조어를 통해 본 우리들 세상!! 씁쓸한 내용이 많지만 문체만큼은 시종일관 발랄하다!!! 본질을 꿰뚫는 촌철살인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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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습니다 - 만들어지고, 유행하고, 사라질 말들의 이야기
금정연 지음 / 북트리거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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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툭튀 정지돈 작가. 덕분에 눈물이 맺히도록 웃었다. 재밌다.

내가 아는 어느 훌륭한 소설가는 그럴 때 옷을 산다고 한다. 일이 바쁘면 바쁠수록 옷을 더 많이 사는 바람에, 밖엔 한 번도 못 입고 나간 옷이 옷장에 그득하다고. 그래서 가끔은 기분도 전환할 겸중간중간 새 옷으로 갈아입고 글을 쓰는데, 잠에서 깨어 화장실에가던 어머니가 그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며 혀를 끌끌 찬 적도 몇번이나 있었다나 뭐라나. 으이구, 지돈아…. - P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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