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for the Money (Paperback)
Evanovich, Janet / Griffin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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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좀 실망스럽더니만 뒷심이 좋아 금방 읽을 수 있다. 너무 무겁지도 않고 너무 가볍지도 않고 이렇게 적당히 경쾌해 그리 인기를 얻었구나 싶다. 크라임 픽션은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은 장르인데도 말이다. 돈도 없고 직업도 없고 가구들까지 다 팔아버리고 천만원 벌려고 범죄자를 찾아다니는 엉뚱한 여주인공 스테파니 플럼(성이 자두라니 큭큭)이 좌충우돌하면서 결국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게 재밌다. 뭐 결국 해피엔딩일 거라는 걸 아니까 더더욱 마음놓고 읽을 수 있다. ㅎ 그녀의 사생활 얘기도 재밌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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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 Eight (Mass Market Paperback)
Evanovich, Janet / St Martins Pr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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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금 사냥꾼 스테파니 플럼은 여전히 좌충우돌이고 사건들은 나름대로 심각하고 로맨스도 있고. 삼박자를 갖추었다. 1권이 1994년에 나와서 카폰이 비싸니 자주 쓰지 말라는 내용이 나오는데 8권은 세월이 흘러 2002년에 나와서 셀폰에 프리페이드 폰도 나오더라. 차종도 바뀌고. 순서대로 읽어나가면 변해가는 세상사가 보일 것 같다. 이렇게 읽어도 재밌고 저렇게 읽어도 재밌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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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Five (Mass Market Paperback)
Evanovich, Janet / St Martins Pr / 200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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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플럼에 중독되어서 또 읽다. 나같은 두서없는 독자들을 위해 이전 이야기들이 간간히 나오니깐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상관없다. 다만 스테파니와 모렐리, 레인저 간의 삼각관계나 각각의 캐릭터, 계속되는 사건 사고와 그 해결 방법 등이 반복이 되니 집중력이 현저히 떨어졌다. 그래도 사건이 계속 꼬이다가 확 해결이 되면 후련하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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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 to Score (Mass Market Paperback)
Evanovich, Janet / St Martins Pr / 199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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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횡무진 책읽기 이번엔 4권이다. 완전 중독. 다른 책을 읽으려고 했었는데 이 시리즈에 익숙해져서 집중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별로 안 들어서 그런지 계속 읽게 된다. 4권도 다름없이 엽기적인 사건에 엉뚱한 여주인공 플럼. 4권은 모렐리와의 로맨스도 많이 나온다. 레인저보다는 모렐리가 좋은데 나중에는 레인저하고도..결국 항상 남자가 사건을 해결해주거나 도와주는 경향이 있어 좀 거슬리지만 왜 이 작품이 영화나 드라마로 만들어지지 않았는지 신기하다. 꽤 인기있을 것 같은데. 영화나 드라마로는 이미 너무 진부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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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n Mean Thirteen (Hardcover)
Evanovich, Janet / St Martins Pr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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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적으로 인기가 있는 책은 공통점이 있는데 바로 그 공통점은 참으로 간단하게도 쉽고 재미있다는 것이다. 문장은 짧고 단어도 쉽지만 내용은 오밀조밀 치밀하다. 캐릭터들도 살아있고 개성들이 강하다. 같은 주인공과 같은 패턴으로 이렇게까지 긴 시리즈 작품을 내놓는 작가의 실력이 대단하다. 13권에서는 왠지 주인공 스테파니의 할머니가 귀여워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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